코인베이스, 美 정부와 3,25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계약 체결

  • 등록 2024-07-03 오전 4:19:11

    수정 2024-07-03 오전 4:19:1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가 법무부 산하 미국 보안관청과 3,2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보관 및 거래를 제공하게 됐다.

미국 보안관청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자산 몰수를 처리하는 연방 기관으로, 암호화폐 보관 및 압수된 디지털 자산의 보안을 임무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삼았다.

“코인베이스는 2014년 법 집행 프로그램을 설립한 이래로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회사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발표했다.

코인베이스의 기관 암호화폐 부문인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은 미국 보안관청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미국 보안관청을 대신하여 고가의 암호화폐를 판매, 거래 또는 교환할 책임을 맡게 된다.

한편 이날 오후장에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4% 하락한 230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