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DA데이빗슨은 기업 콘텐츠 관리 솔루션 주요 기업인 박스(BOX)의 성장이 가속화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설정했다.
1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박스는 지난 10년동안 업계 리더로 인정받아 왔다.
DA데이빗슨은 “박스 플랫폼이 프리미엄 계층으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더 높은 성장과 마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스는 최근 플랫폼 확장을 통해 성장 전환점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제기했다.
오후 1시 40분 기준 박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3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