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글로벌 고급차 제조업체 페라리(RACE)의 제품 경쟁력과 고급차 기술, 브랜드 가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페라리 주가는 전일대비 1.28% 상승한 423.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페라리가 독보적인 무형 자산 가치와 진정한 럭셔리 지위를 갖춘 유일무이한 기업”이라며 제품과 가격 경쟁력, 기술력, 실적 모두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페라리는 최근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독창적인 브랜드 가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러한 요소가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10시34분 페라리 주가는 전일대비 1.28% 상승한 423.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