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현재 정책 금리가 꼭 이렇게 높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새로운 경제 압박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연준의 정책 금리가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는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재는 “최근에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은 긍정적인 물가 지표가 더 많이 나온다면, 연준은 지금처럼 제한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