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 생태지도 만들기 체험(2022.5, 지리산국립공원)/사진=환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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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다도해해상 등 7개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야생화 관찰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야생화 관찰 과정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6일부터 받는다.
과정별 참여 인원은 20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야생화 관찰 과정은 봄철 국립공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7개 국립공원에서 108회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