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굴스비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완전 고용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 전후로 이어진다면 기준금리는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 미시간대학교가 내놓은 5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약 16년만에 최고치까지 오른 것으로 나오며 시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을 크게 낮춘 상황이다.
올해 금리결정에 대한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굴스비 총재는 또한 “경제 과열에 대한 징후는 거의 없다‘며 ”지난 6개월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보다 소폭 낮은 1.9%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