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소폭 올라…금리인하 불확실성 ↑

  • 등록 2024-02-23 오전 1:51:17

    수정 2024-02-23 오전 1:51:1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첫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다시 상승세다.

22일(현지시간)미국의 2년물 국채수익률은 3bp 이상 오르며 4.688%에서 움직이고 있다.

10년물의 경우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으나 4.3%대는 유지 중이다.

전일 공개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여전히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할 것을 내비쳤다,

연준 관계자들은 너무 이르게 움직이는데 따른 리스크를 우려했고, 금리인하 전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5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71.7%로 전일 67.7%보다 증가했다.

반면 5월 첫 금리인하가 25bp폭으로 단행될 확률은 27.2%로 전일 30.6%에서 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수치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금리 동결 가능성도 34.7%로 전일 27.1%보다 늘었으며, 25bp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은 50.5%로 전일 52.9%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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