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독립기념일 앞두고 82달러선 돌파

  • 등록 2024-07-02 오전 1:22:17

    수정 2024-07-02 오전 1:22:1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국제유가가 오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달에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상태에 대한 우려와 여름철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6% 상승했다.

TD증권은 “최근 국제 유가의 강력한 변동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크게 작용했다”면서도 해당 리스크는 추가적인 유가 상승을 촉발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JP모건은 오는 3분기에 전 세계 원유 공급이 일일 100만 배럴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8월에는 하루 공급량이 약 190만 배럴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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