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나이키(NKE)의 주가는 현재 11.8% 급락해 108.0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나이키는 장중에 107.45달러까지 떨어지펴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는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2022년 9월 30일 나이키 주가가 12.8% 하락한 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기 때문이다.
CNBC는 이를 두고 실적 발표 후 매도세가 더 강해진 것을 의미한다며, 스포츠 리테일 업계 전반에 걸쳐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