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요의 매출은 1억 7580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억 192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또, 주당 1.25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10센트 주당순손실보다 손실이 큰 폭으로 커졌다.
이번에는 13만 5천명의 고객을 확보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0만 9천명에 비해 증가했다.
더불어 4분기 매출을 1억 9500만~1억 9700만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예상치인 1억 9700만달러보다 낮은 수치다.
클라비요의 주가는 6% 하락해 3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는 일부 분석가들이 심화하는 경쟁을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기업들은 거시적 경제 상황을 이유로 온라인 광고 예산을 보수적으로 책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