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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깊이가 60km로 추정된 해당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일부 지역과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도쿄 도심에서도 꽤 강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진동이 수십초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해수면이 약간 변동할 수 있으나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등록 2021-02-14 오전 12:28:42
수정 2021-02-14 오전 1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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