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는 아이컨이 담보로 맡긴 회사 주식은 시기에 따라 적게는 발행주식 전체의 51%, 많게는 82%에 달했다고 판단했다. 아이컨은 아이컨 엔터프라이즈 지분 약 85%를 보유한 지배주주이다.
이에 SEC는 아이컨에 50만달러의 벌금을, 아이컨엔터프라이즈엔 150만달러를 부과하기로 했고, 아이컨측도 이에 합의했다.
아이컨은 성명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사업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2024-08-20 오전 1:39:32
수정 2024-08-20 오전 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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