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형 펀드, 18개월래 최대규모 `순유출`

  • 등록 2024-06-15 오전 1:32:20

    수정 2024-06-15 오전 1:32:2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주식형 펀드가 18개월래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밝혔다.

지난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실현에 나서며 많은 물량이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LSEG에 따르면 금주들어 219억3000만 달러의 미국 주식형펀드에 대한 순매도가 있었으며, 이는 2022년 12월 이후 주간단위로 최대 수준이다.

특히 대형주 펀드에 대한 순매도가 149억4000만 달러로 2022년 12월 21일 이후 최대 유출액을 기록했고, 중형주와 소형주펀드는 각각 14억3000만 달러, 8억1600만 달러 순유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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