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미국의 PCE는 전년 동월비 2.5%, 전월비 0.1% 상승하며 월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번 PCE결과는 박스권 안 흐름을 이어갔다”며 “인플레이션은 연준 목표치인 2%를 향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만큼 금리인하 가능성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웰스파고도 이날 PCE 결과가 “7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마지막 주요 지표일 것”이라며 “7월 인하하거나 9월 금리인하를 믹을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