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올해 금리 3번 내릴 것"

  • 등록 2024-05-14 오전 1:59:58

    수정 2024-05-14 오전 1:59:5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경제가 냉각되며 올해 금리가 총 세 차레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인플레이션 완화가 다시 나타나며 올 하반기 미국 경제 냉각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이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되고 있음을 이번 CPI 발표 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오는 9월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는 예상했다.

또한 그로인해 ㅁ해당 투자은행은 “소비자 섹터가 금리인하에 따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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