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아파트와 토지를 포함해 총 14억6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
|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강 이사장이 신고한 재산은 14억 6265만원이다.
건물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1채와 경남 거창군 근린생활시설 등 23억5000만원이다. 토지 재산은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대지·밭·임야 4544만원이다.
보유 차량은 2010년식 체어맨W로 가치는 951만원이다. 예금은 본인 명의 1378만원을 포함해 배우자·어머니·아들 명의까지 총 2363만원, 채무는 9억 65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