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에 대해 여전히 확신이 어려운만큼 10년물 국채에 대해 바클레이즈가 숏 포지션을 유지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안술 프라단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주 공개된 인플레이션 지표들은 분명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계획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미 10년물 국채에 숏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라단 연구원은 “매도 포지션에도 금융상황은 여전히 어렵지 않다”며 “인플레이션 흐름이 현재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야한다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