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금리인하 기대 점점 줄어…7월 가능성 ↑

  • 등록 2024-02-24 오전 1:10:40

    수정 2024-02-24 오전 1:10: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증시 내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월가 트레이더들은 올해 공격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접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들의 이전 발언을 통해 전망치를 조정하고 있다.

CME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올 한해 전망치 기준 25bp씩 세 차례로 4.5%~4.75%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시장은 첫 금리인하시기가 오는 6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연준이 7월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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