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S&P500, 목표치 6200으로 상향"

  • 등록 2024-11-12 오전 12:21:58

    수정 2024-11-12 오전 12:21:5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 대선이후 랠리가 지속되며 S&P500지수가 연말 6200까지 오를 것이라고 오펜하이머가 1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해당투자은행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전주 미 대선 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며 “미국증시는 안도랠리와 함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11월 금리인하도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를 상승시킨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를 반영해 S&P500의 연말 목표치를 당초 5900에서 6200으로 올려 잡은 것이다.

오펜하이머의 S&P500 목표치 상향은 올해만 세 번째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1일 S&P500 2024년 말 목표치를 5200으로 처음 설정했으며 이후 3뤌 25일에 5500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7월 지수가 이 선을 돌파하자 오펜하이머는 목표치를 5900으로 올려 잡은 바 있다.

한편 이날도 S&P500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6017.31에서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한 상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