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인덱스, 주간 기준 올해 첫 하락 추세

  • 등록 2024-02-24 오전 1:00:59

    수정 2024-02-24 오전 1:00: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달러 인덱스가 올해들어 주간단위로 첫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달러 인덱스는 0.06% 하락한 103.86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8일 5개월 만에 최저치인 100.61에서 반등한 뒤 지난 14일 3개월 만에 최고치인 104.97까지 오른 바 있다.

달러 인덱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들의 금리인하 시기와 관련된 신중한 발언이 계속되며 반등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확인을 위해 추가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의 아타나시오스 밤바키디스 글로벌 외환전략 총괄은 “아직 달러를 팔 때는 아니지만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인하하고 분기에 한 번 금리를 계속 인하할 것이라고 가정하면 2분기부터 약세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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