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10년물 국채수익률은 소폭 오르며 4.485%를 유지 중이다.
뉴욕증시 개장 초반 4.5%대까지 회복되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폭을 축소한 상황이다,
반면 2년물은 2bp가량 빠지며 4.822%에 머물고 있다.
전주 기준으로 23만1000명으로 9개월래 최대 수준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주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주 내내 이어지고 있으나 대부분 위원들이 `신중함`을 강조하고 나서자 국채방향성도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전일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2% 목표치까지 도달하기 전에는 금리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에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총재가, 또 오는 10일에는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발언이 예정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