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금 현물은 온스당 2365.09달러까지 오르며 또 다시 신고가를 쓴 뒤 1.1% 상승한 온스당 2363.4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상품 전략 책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금 가격에 지지역할을 해주고 있는데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견고한 경제 상황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리포트를 통해 “2025년 금값은 온스당 3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은 가격은 보다 강력한 수요로 향후 12개월내 30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