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또 사상 최고치…BofA "내년 3000달러 가능"

  • 등록 2024-04-10 오전 12:57:48

    수정 2024-04-10 오전 12:57: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현지시간)금 현물은 온스당 2365.09달러까지 오르며 또 다시 신고가를 쓴 뒤 1.1% 상승한 온스당 2363.4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덴마크 투자은행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상품 전략 책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금 가격에 지지역할을 해주고 있는데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기 보다는 견고한 경제 상황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리포트를 통해 “2025년 금값은 온스당 3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은 가격은 보다 강력한 수요로 향후 12개월내 30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