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수익률 `약세`…CPI 대기

  • 등록 2024-05-14 오전 12:19:27

    수정 2024-05-14 오전 12:19: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주 중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 국채수익률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이상 하락한 4.471%에서, 2년물은 3bp가량 밀린 4,84%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참여자들은 오는 15일 공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월가는 4월 CPI가 전월비 0.4%, 전년 동월비 3.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식픔 및 에너지 등 변동성이 높은 품목들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3%, 전년 동월비 3.6% 상승 예상되고 있다.

같은날 나올 소매매출, 오는 14일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월가는 중요하게 보고있다.

특히 지난 5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했으나 이어진 연준 위원들이 다시 금리인상 가능성을 언급한만큼 이들 인플레이션 지표 영향은 더 커지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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