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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엔비디아, 빅테크 AI 투자 확대·EU 2000억유로 지원 기대…주가↑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DA) 주가가 주요 IT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 기대감에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오전11시33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0.30% 상승한 133.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최근 엔비디아 주가는 AI 업계 투자 흐름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다. 앞서 중국 딥시크가 저렴한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미국 기업들의 AI 반도체 투자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이에 따라 주가는 116달러선까지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UBS는 최근 보고서에서 “빅테크 4개사의 올해 자본지출 증가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상향조정하며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302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480억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여기에 유럽연합(EU)이 2000억유로(2060억달러) 규모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프랑스에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1단계에서 엔비디아 반도체 12만개를 투입한 뒤 2028년까지 5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다만, 오픈AI 경영권 불확실성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일론 머스크가 1000억달러 규모의 오픈AI 인수 제안을 했지만 샘 알트만 CEO가 이를 거부했다. 오픈AI가 추진하는 5000억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5.02.12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BP, 4Q 실적 예상치 하회…주가는 강보합
  •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영국의 석유·가스 대기업 BP(BP)는 11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P는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해 오는 26일 열릴 투자자 행사에서 연간 목표를 재검토할 예정이다.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BP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07달러로 예상치 0.08달러를 밑돌았다. 업계 표준 척도인 기본 대체 비용 이익은 11억7000만달러로 3분기의 22억7000만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2억6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BP는 정제 마진 약화,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비용 증가, 기업 차원의 추가 비용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이 소식에 BP 주가는 개장초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전 11시 16분 기준 0.2% 상승한 34.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P는 앞서 10일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지분 확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압박이 더욱 커졌다. 엘리엇은 지분 확보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전략과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며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이력이 있다. BP는 경쟁사인 쉘(SHEL), 엑슨모빌(XOM), 셰브론(CVX) 대비 지속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여왔다. BP는 2020년부터 석유와 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지고 추진했던 머리 오친클로스 BP CEO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전 CEO 아래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며 해당 전략을 설계한 인물이다.
2025.02.12 I 정지나 기자
  • [美특징주]메리어트, 4Q 호실적 불구 아쉬운 가이던스에 주가↓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은 지난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다만 다소 아쉬운 2025 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다.11일(현지시간) 오전 9시 31분 기준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일대비 3% 하락한 29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메리어트는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45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37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64억3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63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지난 4분기 글로벌 가용 객실당 수익(RevPAR, revenue per available room)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앤서니 카푸아노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업계 선도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이끌어내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다만 메리어트는 다소 아쉬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EPS가 2.20달러~2.2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2.37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연간 EPS 전망치는 9.82달러~10.19달러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10.63달러를 밑돌았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휴마나, 4Q 엇갈린 실적 불구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건강보험사 휴마나(HUM)는 지난 4분기에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올해 연간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휴마나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사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인지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11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휴마나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 상승한 278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휴마나는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손실이 2.16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2.12달러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2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88억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휴마나는 이전에 제시했던 2025 회계연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최소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다만 휴마나의 2025 회계연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16.25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6.71달러를 하회했다. 또한 회사는 일부 수익성이 낮은 플랜과 카운티에서 철수하면서 올해 연간 개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0%, 55만명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휴마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1년 동안 미국 노인들의 의료 지출 증가가 회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이에 회사는 2025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를 접으라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으며,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에 따르면 2023년 수준의 EPS를 뛰어넘는 시점이 2028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짐 레흐틴 휴마나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인 전략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는 매력적이고 정상화된 마진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마나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25% 하락했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아스테라랩스, 4Q 호실적·긍정적 전망 불구 개장 전 ↓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아스테라랩스(ALAB)는 지난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및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아스테라랩스는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79% 성장한 1억411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37달러로 이 역시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2024 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3억9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스테라랩스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커넥티비티 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한편 회사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5100만달러~1억5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약 7%~10%의 매출 성장을 의미한다. 또한 아스테라랩스는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관련 제품 라인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보다 강한 전망과 추가적인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기대한 투자자들은 아스테라랩스의 실적 발표에 다소 실망한 모습이다.오전 8시 10분 기준 아스테라랩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5% 하락한 98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래티스세미컨덕터, 4Q 깜짝 실적·기대 이상 가이던스…개장 전 ‘급등’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래티스세미컨덕터(LSCC)는 지난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한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이에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45분 기준 래티스세미컨덕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3% 급등한 6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래티스세미컨덕터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65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1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9870만달러, 0.71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다만 조정 EPS는 0.15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07달러를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억174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1억1710만달러를 웃돌았다.한편 래티스세미컨덕터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치를 1억1500만달러~1억2500만달러로 제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188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또한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는 0.20달러~0.2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21달러를 웃돌았다.포드 타머 래티스세미컨덕터 최고경영자(CEO)는 “더 강한 수주 잔고와 개선된 수주 대비 매출 비율을 통해 보다 넓은 시장 환경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듀폰, 반도체 수요 회복·AI 힘입어 4Q 호실적…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듀폰(DD)은 지난 4분기에 반도체 수요 회복 및 AI 호황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에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1분 기준 듀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상승한 7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듀폰은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17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순손실 0.72달러 대비 손실폭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3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0.98달러를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30억92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30억6800만달러를 웃돌았다. 듀폰은 지난 분기에 반도체 기술 매출이 유기적 기준으로 10%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회사는 “AI 기술 응용 분야의 확대와 중국에서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듀폰은 이번 1분기 매출이 약 30억2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30억51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다만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는 0.95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94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듀폰, 반도체 수요 회복·AI 힘입어 4Q 호실적…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듀폰(DD)은 지난 4분기에 반도체 수요 회복 및 AI 호황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 소식에 1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1분 기준 듀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상승한 7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듀폰은 지난 4분기 주당순손실이 0.17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순손실 0.72달러 대비 손실폭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3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0.98달러를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30억92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30억6800만달러를 웃돌았다. 듀폰은 지난 분기에 반도체 기술 매출이 유기적 기준으로 10% 초반대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회사는 “AI 기술 응용 분야의 확대와 중국에서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듀폰은 이번 1분기 매출이 약 30억2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30억51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다만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는 0.95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0.94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2025.02.11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슈퍼마이크로,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상향…개장 전 하락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13%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현지시간) CFRA의 슈레이아 기왈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목표주가를 39달러에서 48달러로 올려 잡았다.이는 전일 종가 42.65달러보다 13% 가량 높은 수준이다.또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이날 장 마감이후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분기 주당순이익(EPS)은 8.12달러, 매출액은 7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월가는 예상하고 있다.이를 앞두고 기왈라 연구원은 “액체 냉각분야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지배적인 위치와 엔비디아 블랙웰의 이점은 해당 종목의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며 “빠른 개발 역량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 마진은 10%대 중반까지 회복되고 시장 점유율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지난 12개월간 42%나 하락했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전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7% 넘는 급등세로 42달러선을 회복했다.그러나 이날 오전 7시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전일대비 3.75% 하락한 41.05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5.02.11 I 이주영 기자
라온피플, 자회사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SSPA’ 통과에 ↑
  • [특징주]라온피플, 자회사 국내 최초 ‘마이크로소프트 SSPA’ 통과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라온피플(300120)이 강세를 보인다. 자회사인 티디지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최초로 ‘SSPA’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현재 라온피플은 전 거래일보다 10.07%(460원)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티디지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SSPA 프로그램 10개 세션을 기준으로 53개의 지표별 항목에 대해 국내법 준수 여부에 맞춰 다양한 평가를 수행한 결과 높은 점수로 SSPA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와 회동한 자리에서 사이버보안과 인공지능(AI)의 현안 및 중요성을 논의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티디지가 국내 최초로 MS SSPA를 통과하면서 관련 사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티디지가 MS의 국내 파트너사 가운데 최초로 SSPA를 통과하면서 클라우드 보안분야에서의 자질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됐으며, 모회사인 라온피플과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의 정점을 경신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티디지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솔루션 파트너 어워드 보안부문에서 ‘Top partner’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MS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스페셜리스트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는 등 관련 기술과 사업을 강화해 나가면서 글로벌 탑티어 AI 클라우드 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티디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SSPA를 계기로 MS 데이터 보안관련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등 사업영역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내달 MS가 주최하고 사티아 나델리 회장이 참석하는 행사인 Microsoft AI Tour에 라온피플과 함께 참가해 보안 및 AI 인프라 확대는 물론 AI MSP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티티지가 통과한 마이크로소프트 ‘SSPA(Supplier Security and Privacy Assurance)’는 공급업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보증 프로그램으로 MS 기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규정 준수를 요구하는 핵심 지침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25.02.11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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