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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GE 에어로스페이스, 상업용 엔진 조직 개편…경영진 교체 소식에 주가 주목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GE 에어로스페이스(GE)가 상업용 항공엔진 사업부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핵심 경영진을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주가는 1.29% 상승한 323.1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GE 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상업용 엔진 및 서비스(CES) 부문에 기술·운영(T&O) 조직을 통합한 확대 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 수장으로 모하메드 알리(Mohamed Ali)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그동안 GE에서 기술·운영 부문을 총괄해온 베테랑 임원이다.이번 조직 개편으로 알리가 이끄는 CES 조직은 상업용 항공엔진의 전 생애주기를 총괄하게 된다. 여기에는 안전과 품질 관리, 설계·엔지니어링, 제조,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된다. 엔진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시장에서는 이번 인사가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상업용 항공엔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항공 수요 회복과 함께 애프터마켓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조직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2026.01.16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블랙록, AI 인프라 구축 위해 125억 달러 조달…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강세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블랙록(BLK)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12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도 15일(현지시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블랙록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추진 중인 대규모 AI 인프라 파트너십의 자금 조달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와 신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물리적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 투자 성격을 띤다.AI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자금 조달의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최첨단 데이터센터 하나를 새로 건설하는 데 400억~500억 달러가 소요될 수 있으며, 전력 확보가 AI 확장의 최대 병목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블랙록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민간 자본을 적극 동원해 에너지·전력 인프라 제약을 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조달된 자금 중 상당 부분은 전력망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AI 모델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며, 데이터센터가 2029년까지 전 세계 전력 소비의 약 4%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데이터센터와 전력 같은 AI 인프라에 민간 자본을 연결하는 것은 수조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 기회를 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양사 주주 모두에게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AMZN)과 구글(GOOG)과의 치열한 AI 인프라 투자 경쟁 속에서 자본 부담 일부를 외부로 분산시키며, 애저(Azure)와 코파일럿(Copilot) 등 핵심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게 된다. 블랙록 역시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GIP) 인수 이후 민간 인프라 투자 부문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시장에서는 이번 협력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새로운 자금 조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13% 상승한 236.9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블랙록 주가는 4.60% 오른 1,142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1.16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시티그룹 CEO, 호실적 직후 추가 감원 시사…“이제는 결과로 평가”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C) 최고경영자(CEO)가 4분기 호실적 발표 직후 추가 인력 감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레이저 CEO는 직원들에게 “기준이 높아졌다”며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2025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8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65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매출도 210억 달러로 컨센서스인 209억 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실적 발표 이후 프레이저 CEO는 내부 메모를 통해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제 직원들은 결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향후 조직 운영에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효율적인 관행을 정리하고, 보다 규율 있는 은행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프레이저는 고객 확보 경쟁 강화, 주인의식 있는 업무 태도, 실행력 제고를 강조하며 수년간 경쟁사 대비 부진했던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자동화와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면서 일부 직무는 사라지고 새로운 역할이 생길 것이라고 언급했다.시티그룹은 이미 약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 중이며, 규제 대응 프로젝트 종료 이후 추가 인력 조정 가능성도 열어둔 상태다.한편 월가에서는 시티그룹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14건, 보유 3건으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받고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26.33달러로 약 12%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스냅, 英 규제당국 “불법 콘텐츠 대응 크게 개선” 평가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사진·동영상 메시징 앱 스냅챗(SNAP)이 영국 규제 리스크 완화 신호를 받았다. 영국 통신·미디어 규제기관 오프콤(Ofcom)이 스냅챗의 불법 콘텐츠 대응 체계가 “실질적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하면서다.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프콤은 스냅챗이 영국 사용자, 특히 아동 보호를 중심으로 한 불법 콘텐츠 위험 평가를 전면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식별된 위해 수준에 상응하는 광범위한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오프콤은 스냅챗의 기존 위험 평가가 플랫폼 내 불법 콘텐츠와 활동의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집행 조치 가능성을 통보한 바 있다. 이후 스냅챗은 모든 위해 항목에 대한 포괄적 재평가를 약속하며 수정안을 제출했고, 오프콤은 이를 공식 준수 개선 절차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오프콤은 “수정된 위험 평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확인했다”며, 향후 스냅챗이 실제로 시행하는 안전 조치와 그 효과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개선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공식 집행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은 유지했다.이번 평가는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온라인 안전 규제가 전반적으로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나왔다. 최근 오프콤은 일론 머스크의 X에 대해 AI 이미지 생성과 관련한 공식 조사를 개시했으며, 호주 역시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제 환경 속에서 지난 12개월간 스냅 주가는 불확실성에 부담을 받아왔지만, 규제 당국과의 협력 강화가 리스크를 일부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한편 규제 완화 평가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현지시간 오전 8시 27분 기준 스냅 주가는 0.38% 하락한 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아마존, AI 데이터센터 확대 대비 미국 구리 공급 선제 확보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아마존(AMZN)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대비해 미국 내 구리 공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리오틴토(RIO)가 운영하는 애리조나주 광산과 2년간 구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광산은 약 10년 만에 가동되는 미국 내 신규 구리 공급원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전선·전력 장비 등에 사용될 구리를 공급하게 된다. 아마존은 향후 공급이 더욱 타이트해질 가능성을 감안해 핵심 원자재를 미리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번 계약이 상징적인 이유는 구리 수급 환경 때문이다.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확충,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가 동시에 확대되며 구리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신규 광산 개발에는 수년이 소요돼 단기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 내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6달러를 웃돌고 있으며, 일부 전망에서는 AI 확산으로 2040년까지 구리 수요가 약 50%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아마존 입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당장 대규모 물량 확보라기보다는, 중장기 AI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특히 해당 광산은 저품위 원석에서도 구리를 추출하는 신공법을 적용해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줄였다는 점에서 ESG 측면의 부담도 낮췄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해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슈를 단기 실적 변수보다는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현재 월가 컨센서스는 매수 우위이며, 평균 목표주가는 295.05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24%의 상승 여력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 10분 아마존 주가는 1.18% 상승한 239.50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캐시 우드, 브로드컴에 5천만 달러 베팅…월가 낙관론에 힘 실리나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브로드컴(AVGO)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대감 속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브로드컴 주식 14만 3089주를 추가 매수했으며, 매입 규모는 약 5074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수는 맞춤형 AI 칩과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수요 확대에 대한 우드의 확신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체 AI 가속기 개발이 이어지는 환경에서도, 브로드컴이 설계·공급망 측면에서 핵심 파트너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월가의 시각도 대체로 우호적이다. 웰스파고는 최근 브로드컴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430달러로 제시했다. 마진 둔화 우려가 과도하며, 맞춤형 AI 칩과 네트워킹 부문의 구조적 수요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는 평가다. 번스타인과 골드만삭스 역시 각각 475달러, 45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강세론에 동참했다.종합하면 브로드컴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주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증권가 컨센서스는 강력 매수로, 평균 목표주가는 459.89달러다. 이는 현 주가 대비 약 35%의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힌편 현지시간 오전 8시 55분 브로드컴 주가는 2.81% 상승한 349.43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GE 헬스케어, 개장전 하락…UBS "최상의 시나리오 선반영"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E 헬스케어(GEHC)가 최상의 시나리오가 선반영되었다며 투자의견이 하향조정되었다.투자은행 UBS는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73달러에서 77달러로 소폭 올렸으나 이는 전일 이 종목의 종가 85.30달러보다 약 9% 가량 낮은 수준이다.UBS는 현재 주가가 관세 완화 노력과 신제품 출시 등 최상의 시나리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며 ”수익 추정치도 시장 컨센서스보다 0~7%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중국 의료기기 업체들의 거센 추격 등 경쟁 리스크가 실적에 상당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이들은 경고했다.특히 역현금흐름할인(Reverse DCF) 분석 결과, 현재 주가는 2030년까지 18.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야 정당화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UBS의 지적이다. 해당 영업이익률 목표치는 UBS 예상치 16.7%보다 높은 수치다. GE 헬스케어 주가는 2025년 4월 저점 대비 약 45%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에 근접한 상태로, 경쟁사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필립스가 같은 기간 각각 11%와 33% 오른 것과 비교해도 많이 올랐다는 게 UBS의 설명이다.이 같은 지적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2분 개장 전 거래에서 GE 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1.43% 하락한 84.08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허쉬, 8년 만의 대형 광고 캠페인…125년 초콜릿 바 ‘젊은 변신’에 주목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허쉬(HSY)가 대표 초콜릿 바의 전면 리브랜딩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허쉬는 브랜드 광고 예산을 약 20% 늘리고, 8년 만에 첫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전략은 할로윈·발렌타인데이 등 명절 중심 판매에서 벗어나, 연중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자녀가 없는 성인층까지 고객 기반을 넓히겠다는 점이 핵심이다.새 캠페인은 TV·스트리밍·틱톡 인플루언서 협업은 물론, 동계올림픽과 미국 건국 250주년 행사 등 대형 문화 이벤트와 연계된다. 창업자 스토리를 담은 영화 제작, 타임스퀘어 한정판 제품 출시 등도 브랜드 현대화 전략의 일환이다.다만 코코아 가격 급등과 관세 부담은 부담 요인이다. 허쉬는 올해 최대 1억 7000만 달러의 관세 비용을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회사는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파워를 재점화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증권가에서는 허쉬에 대해 보유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3건, 보유 13건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98.71달러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리브랜딩 소식을 알리면서 현지시간 오전 8시 16분 허쉬 주가는 0.17% 상승한 199.46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개장전특징주]TSMC, ASML, 블랙록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15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TSMC(TSM)는 인공지능(AI) 칩 수요 폭증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는 강세다.특히 2026년 설비투자(CAPEX)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인 480억~5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520억~560억달러로 제시하며 AI 붐이 여전함을 입증했다. 이 소식에 TSMC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6.23% 상승한 347.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TSMC의 공격적인 투자 계획에 반도체 장비주인 ASML(ASML)도 개장 전 6% 넘게 상승 중이다.특히 TSMC가 3나노 공정 증설과 미국 애리조나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ASML의 극자외선(EUV) 장비 주문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시각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6.16% 오른 1341.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역시 월가 전망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놓으며 개장 전 2% 가깝게 오르고 있다.이날 개장 전 공개된 블랙록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3.16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2.44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 또한 70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인 67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운용자산(AUM)은 증시 강세와 자금 유입에 힘입어 14조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같은 시각 블랙록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1.85% 상승한 111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비트마인, 4.5억명 구독자 유튜브 채널에 투자…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 세계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이더리움(ETH)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명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MNR)가 세계적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 기업 ‘비스트 인더스트리’에 2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15일(현지시간) 양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약은 오는 19일경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미스터비스트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억5000만명이 넘는데다, 월간 조회수 약 50억 회를 기록하는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자로, 그의 지주회사인 비스트 인더스트리를 콘텐츠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토마스 리 비트마인 회장은 이번 투자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양사 간의 기업 가치관이 일치한다는 점을 꼽았다. 비트마인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비스트 인더스트리의 거대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비스트 인더스트리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곧 출시될 금융 서비스 플랫폼에 탈중앙화 금융(DeFi)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미스터비스트의 주 시청층인 Z세대와 알파 세대를 겨냥해 금융 문해력 교육과 더불어 뱅킹, 암호화폐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4.61% 강세로 마감한 비트마인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13% 오른 33.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스포티파이, 미국 등에 구독료 인상…개장전 1% '상승'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SPOT)가 미국 등 일부 시장의 구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15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는 미국과 에스토니아 및 라트비아 등 일부 발트해 시장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을 1달러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프리미엄 월간 구독료는 기존 11.99달러에서 12.99달러로 상향 조정된다.이번 가격 조정은 2월 결제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구독자들은 이달 중 이메일을 통해 관련 안내를 받게 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인상이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조치로 스포티파이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광고 없는 청취, 오프라인 다운로드 등 차별화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재무 성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결국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07% 하락 마감했던 스포티파이 주가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77% 오른 533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드래프트킹스, 4Q 실적 기대감에 목표가+투자의견 '상향'…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온라인 스포츠 베팅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드래프트킹스(DKNG)가 올해 주가 상승 여력이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15일(현지시간) 오전 6시5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드래프트킹스 주가는 전일 대비 1.46% 상승한 34.8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이날 트레이 바워스 웰스 파고 애널리스트는 “드래프트킹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에 회사측이 제시한 가이던스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드래프트킹스는 2월 12일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0.09달러로 직전분기 0.28달러 손실에서 이익으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매출액은 19억 4000만 달러로 예상하며 역시 직전 분기 12억 달러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는 “드래프트킹스의 실적 호조는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높일 것이며, 결국 마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그는 이를 근거로 드래프트킹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평균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31달러에서 49달러로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34.32달러 대비 43%나 높은 수준이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TSMC, 개장전 강세…AI 칩 수요 강세로 전년 4Q '역대급 실적'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TSMC(TSM)가 인공지능(AI) 칩 수요 강세로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는 강세다.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SMC는 작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 3.14달러로 시장 추정치 2.84달러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7억3000만 달러로 역시 월가 전망치 326억7000만 달러보다 높았다. 이로써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8분기 연속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을 이어가게 됐다.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TSMC 경영진은 현재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46억달러에서 358억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4%, 전년 대비로는 중간값 기준 38% 증가한 수준이다.웬델 황 TSM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에서 “첨단 공정 기술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자사 비즈니스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익성 지표인 마진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시가총액 기준 아시아 최대 기술 기업인 TSMC는 엔비디아(NVDA)와 AMD(AMD) 등 주요 고객사를 위해 첨단 AI 프로세서를 생산하며 AI 확산의 최대 수혜를 입고 있다.결국 이 같은 호실적이 개장 전 거래에서 반영되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6분 전일 대비 6.79%나 오른 349.37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26.01.15 I 이주영 기자
네이버, ‘국가대표 AI’ 1차 평가 탈락 소식에 4%대 하락
  • 네이버, ‘국가대표 AI’ 1차 평가 탈락 소식에 4%대 하락[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네이버가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산 AI’ 대표주자로 꼽혀왔던 기대감이 흔들리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NAVER(035420)는 이날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 2000원(4.62%) 내린 24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함께 탈락한 엔씨소프트(036570)도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41%) 하락한 24만 4000원에 마감했다. 애프터 마켓에서도 NAVER는 4%대, 엔씨소프트는 2%대 하락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컨소시엄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 컨소시엄이 1차 단계에서 탈락했고,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는 2차 단계로 진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새 정부가 내세운 ‘AI 3강 도약’ 목표 달성과 함께, 글로벌 AI 모델 의존으로 인한 기술·문화·경제 안보 측면의 종속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사업이다. 1차 단계 평가는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통해 AI 모델 성능과 실제 활용 가능성, 사용성 및 파급효과(AI Diffusion Index) 등을 종합 점검했다.평가 결과 LG AI연구원·네이버클라우드·SK텔레콤·업스테이지 등 4개 팀이 우선 선정됐으나, 이후 진행된 독자성 분석 과정에서 네이버클라우드가 최종 탈락했다. 과기정통부는 기술적·정책적·윤리적 측면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을 설정해 분석한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모델이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다만 과기정통부는 이번 1차 평가 이후 정예팀에 포함되지 않은 컨소시엄을 포함해 △최초 공모 접수 컨소시엄 △탈락 컨소시엄(네이버클라우드·NC AI) △그 외 역량 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 성격의 재평가를 실시해 1개 정예팀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추가로 뽑히는 정예팀에는 GPU·데이터 지원과 함께 ‘K-AI 기업’ 명칭 부여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6.01.15 I 박순엽 기자
현대차發 ‘피지컬 AI’ 훈풍…‘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기술’ 보유 케이쓰리아이도 강세
  • 현대차發 ‘피지컬 AI’ 훈풍…‘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기술’ 보유 케이쓰리아이도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차의 로봇 행보가 시장 전반의 ‘피지컬 AI’ 기대감을 끌어올리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케이쓰리아이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디지털트윈·로봇 시뮬레이션 역량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케이쓰리아이(431190)는 이날 오후 2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원(4.40%)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대차는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뉴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시넷(CNET)은 ‘뉴 아틀라스’를 CES 로봇 분야 최고상으로 선정하는 등 현대차가 피지컬 AI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케이쓰리아이는 자체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연동한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를 통해 실제 로봇과 가상 환경을 연결하고, 가상 공장 내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 협업과 국책과제 수행 이력도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케이쓰리아이는 지난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양자암호 및 AI 기반 산업용 제조 인프라 구현’ 사업에 선정돼, 유럽 최대 산업 자동화 기업 지멘스(Siemens) 등과 함께 디지털트윈·피지컬 AI 적용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로봇 적용 범위를 넓히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케이쓰리아이는 로보티즈의 로봇을 자체 플랫폼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로봇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피지컬 AI 데이터 표준화와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엔 지멘스 등과 참여 중인 국책과제 수행 과정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 관련 특허 출원도 마쳤다.
2026.01.15 I 박순엽 기자
해외시장 확대전략 공개 예정…씨어스테크놀로지 6%↑
  • 해외시장 확대전략 공개 예정…씨어스테크놀로지 6%↑[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장초반 상승세다.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01% 오른 12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전날(14일) 회사 측은 “내달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지난 2024년 6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다.설명회에서는 이영신 대표가 직접 발표에 지난해 실적 및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웨어러블 AI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사업 방향과 향후 해외 시장 확대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씨어스는 웨어러블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를 중심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설치 병상 수는 1만2000병상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재택·원격 환경에서 환자 상태를 관리하는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를 중심으로 병원 안팎을 아우르는 재택환자 모니터링 영역까지 사업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6.01.15 I 권오석 기자
S-Oil, 이란 불안·정제마진 개선 전망에 4%대 강세
  • S-Oil, 이란 불안·정제마진 개선 전망에 4%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S-Oil(010950)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S-Oil은 전거래일 대비 4.13% 오른 9만8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4.59% 오른 9만12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증권가에서 4분기 호실적과 함께 2026년에도 정제마진 강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S-Oil의 4분기 실적은 정제마진이 개선된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8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44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3124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4분기 정유 부문 영업이익은 299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37억원 증가할 것”이라며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평가손실이 736억원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이 대폭 개선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기준 복합 정제마진(Spot)은 배럴당 14.4달러로 전 분기 대비 4.9달러 상승했다”고 덧붙였다.이어 “2025년 11월에는 EU의 러시아 제재, 연말 유럽 정제설비 정기보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설비 공격 등으로 인한 단기적인 공급 차질 영향으로 복합 정제마진이 일시적으로 배럴당 20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2026년 1월에는 11~13달러 수준으로 조정됐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며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 역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096770)(2.31%), GS(078930)(1.33%) 등 정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국제유가는 간밤 1% 넘게 오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87달러(1.42%) 뛴 배럴당 62.0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1.05달러(1.6%) 상승한 배럴당 66.52달러로 집계됐다.
2026.01.15 I 신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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