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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 투자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상승 중이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 퍼싱스퀘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하고 있다고 언급한 영향이다.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4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16%(12.95달러) 오른 422.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빌 애크먼은 퍼싱스퀘어 분기별 13F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올린 게시물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지난 2월부터 매집해오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R) 25배 밸류에이션에서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시장 평균 배수와 대체로 일치하고 지난 몇 년간 마이크로소프트 평균 거래 수치보다 훨씬 낮다”고 덧붙였다.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고 ‘핵심 보유 종목’이라고 언급했다.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작년 7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대비 26% 이상 하락한 상태다. 이러한 매도세는 주로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를 잠식할 것이라는 공포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AI 투자가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의한 것이다.
2026.05.16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피그마, 개장전 9% 강세…호실적에 가이던스도 '상회'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피그마(FIG)가 더 많은 고객을 인공지능(AI) 디자인 소프트웨어 툴로 끌어들이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제시한 현 분기 및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월가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이 같은 호실적에 피그마 주가는 15일(현지시간) 현지시간 오전 6시 2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8.70% 강세로 2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피그마의 주력 제품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및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디자인 툴로, 웹사이트 레이아웃, 그래픽, 앱 인터페이스 등의 협업 디자인을 지원한다. 최근에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디자인을 생성하는 ‘피그마 메이크’와 이미지, 영상, 오디오를 위한 AI 워크플로우 구축을 돕는 ‘피그마 위브’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AI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2026년 회계연도 1분기 피그마의 매출액은 3억334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10달러로 시장 추정치 각각 3억1600만 달러와 0.06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또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억4800만 달러에서 3억5000만 달러 사이로,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는 14억2200만 달러에서 14억2800만 달러 사이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2분기 매출 3억2970만 달러, 연간 매출 13억7000만 달러를 예상해 왔다.1분기 말 기준 피그마의 유료 고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약 69만 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연간 반복 매출(ARR) 1만 달러 이상을 기여하는 고객은 전년 대비 37% 늘어난 1만5218명이었으며, ARR 10만 달러 이상의 대형 고객은 48% 급증한 1525명을 기록했다.모건 스탠리는 이번 피그마의 실적에 대해 “디자인 툴 시장의 경쟁 심화와 이것이 매출총이익률에 미칠 영향에 대한 투자자들의 논쟁은 여전하지만, 이번 1분기 실적은 AI 시장에서 피그마의 입지를 강력하게 증명해 준다”고 평가했다.
2026.05.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역대급 실적에도 개장전 3% 하락…"주가 재평가 지속"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반도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데이터 센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투자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3% 넘게 밀리고 있다.15일(현지시간) 오전 6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주가는 전일보다 3.08% 하락한 427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장 중 448.45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주가는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호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2% 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내놓은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79억1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76억8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2.86달러를 기록해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2.68달러를 상회했다. 또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현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인 80억9000만 달러보다 높은 89억5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실제 첨단 AI 칩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와 복잡한 공정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AI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같은 장비 공급사들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인해 월가는 이미 DRAM 수요 강세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제임스 슈나이더 골드만 삭스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가이던스 상향과 제품 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6.05.15 I 이주영 기자
“반도체 다음 주자” 로봇주 ‘불기둥’…두산로보틱스 17%대↑
  • “반도체 다음 주자” 로봇주 ‘불기둥’…두산로보틱스 17%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에서 로봇으로 이동하면서 로봇주가 동반 강세다.두산로보틱스의 칵테일 로봇.(사진=두산로보틱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200원(17.98%)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이로보틱스(066430)(17.72%), 로보스타(090360)(14.11%), 앤로보틱스(138360)(11.88%), 휴림로봇(090710)(9.66%), 유진로봇(056080)(9.92%), 로보로보(215100)(9.90%), 피앤에스로보틱스(460940)(9.26%)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LG전자(066570) 역시 로봇 사업 기대감에 전장 대비 3만6000원(16.59%)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는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로봇주는 최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면서 반도체에 이어 코스피 지수를 이끌 주도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달 들어(4~14일)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로보틱스로 2607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9조7131억원, 삼성전자를 6조8671억원 순매도했다.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KB증권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약 40억달러에서 2035년 약 6630억달러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의 대(對)중국 로봇 규제가 한국 기업들에 반사이익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에서는 지난 3월 중국·러시아·북한·이란 등 적대국 로봇 기술의 미국 공공 인프라 침투를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안보 로보틱스 법안’이 발의됐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해당 법안이 규제 대상을 특정 국가로 한정하고 있어 한국 공급망이 배제될 가능성은 낮다”며 “향후 연방 기금이 투입되는 민간 공급망까지 정책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반도체 다음 주자” 로봇주 ‘불기둥’…두산로보틱스 17%대↑[특징주]
2026.05.15 I 김경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8%↑…증시 호황에 호실적·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 한국금융지주 8%↑…증시 호황에 호실적·증권가 목표가 줄상향[특징주]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장 초반 강세다. 증시 활황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7.95%) 오른 27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한국금융지주는 전날(14일)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9149억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9.6%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32.7% 상회했다.양호한 주식시장 환경에 기반해 한국투자증권의 전 부문 손익이 확대됐고, 운용사·저축은행 등 계열사 투자자산 평가금액이 상승하면서 연결 기준 운용손익도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했고, 자산관리(WM) 부문 수익도 155.3% 늘었다. 기업금융(IB) 수익 역시 14.7% 증가했다.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따라 높였다.SK증권은 이날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업황 호조 속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9만9000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했다.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149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32.7%, 25.4%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업황 호조로 전 부문이 성장했고 자산관리(WM)와 자회사의 이익 기여가 예상보다 컸던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장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와 시장점유율(M/S) 확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전분기 대비 55.0% 증가했다”며 “자산관리 수수료수익도 목표전환형 펀드와 랩어카운트 판매 증가로 101.3%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NH투자증권도 이날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 전반 호실적으로 주가 차별화 난이도가 상승했다”면서도 “한국금융지주는 호황 국면일수록 다수 금융 계열사 다각화 효과가 부각되는 구조로 실적과 주가 상승 여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이어 “주식시장 호황 속 기존 상품 판매 확대에 더해 종합투자계좌(IMA)도 경쟁사 중 가장 많은 자금을 조달하며 빠르게 안착했다”며 “연내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2분기 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다올투자증권은 40만원, 메리츠증권은 36만5000원, 삼성증권은 32만원으로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026.05.15 I 김윤정 기자
LG그룹주 '들썩'…LG 상한가·LG전자 52주 신고가
  • LG그룹주 '들썩'…LG 상한가·LG전자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LG그룹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LG전자를 중심으로 로봇·피지컬 인공지능(AI)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는 모습이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LG(003550)는 전 거래일 대비 25.98% 오른 1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며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같은 시각 LG전자(066570)도 14.98% 급등한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6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외에도 LG씨엔에스(064400)(9.41%), LG이노텍(011070)(6.58%), LG디스플레이(034220)(5.28%), LG헬로비전(037560)(5.01%), LG에너지솔루션(373220)(3.39%) 등 주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최근 LG전자에 집중된 로봇 사업 기대감이 지주사인 LG와 그룹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LG는 LG전자 지분 약 35%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급등 당시 삼성물산(028260), SK스퀘어(402340) 등 지주사 주가가 함께 강세를 보였던 흐름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전거래일 종가 기준 삼성물산과 SK스퀘어는 올 들어 주가가 각각 80%대, 198%대 오른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로보틱스 신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전날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LG전자는 전날 전거래일 대비 13.38% 급등한 바 있다.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클로이드 개념검증(PoC)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로봇 사업 가속화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모빌리티 협업 논의 등도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6.05.15 I 신하연 기자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닷새째 급등…공모가 10배↑
  •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닷새째 급등…공모가 10배↑[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스모로보틱스(439960)가 코스닥 상장 닷새째에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공모가(6000원) 대비 10배 이상 오르고 있다.코스모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사진=코스모로보틱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오전 9시 1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06% 오른 6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에 성공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전날(14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유아 계층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회사가 자체 개발한 ‘내추럴 게이트(Natural Gait)’ 기술은 논문 등재 및 국내외 임상을 통해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현재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13개국 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돌봄 로봇 ‘COSaver’, 보행 보조 ‘COSuit’, 탄약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등 차세대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6.05.15 I 권오석 기자
하나마이크론, 1분기 영업익 514% 급증…12%대 강세
  • 하나마이크론, 1분기 영업익 514% 급증…12%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5일 장 초반 강세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5700원(12.78%)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나마이크론은 올해 1분기 매출 5077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62.8%, 513.6%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추정치 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27.1% 상회했다. 베트남 공장 단가 협상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분석이다.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하나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7.9% 올린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남채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SK하이닉스와의 단가 협상을 통해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안정적인 마진 구조를 갖췄다”며 “또한 브라질 법인의 영업이익률이 10% 후반대를 기록하며 전사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남 연구원은 특히 브라질 법인에 대해 “메모리 가격 상승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법인”이라며 “메모리 호황기가 이어지고 있는 국면에서 현재 수준의 높은 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짚었다.
2026.05.15 I 김경은 기자
폴레드, 상장 첫날 따따블 이어 둘째날도 27% 급등
  • 폴레드, 상장 첫날 따따블 이어 둘째날도 27%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폴레드(487580)가 코스닥 상장 둘째날에도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폴레드는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25% 오른 2만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코스닥에 처음 상장한 폴레드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폴레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R&D) 운영 자금 및 물류센터 구축 등에 투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폴레드는 2019년 설립된 기업으로,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해 출범했다. 회사는 젖병소독기 전문 브랜드 ‘유팡’과 글로벌 유아 가전 브랜드 ‘베이비브레짜’의 한국·일본 독점 판매 권리를 보유한 아이브이지(IVG)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자체 브랜드 경쟁력에 인수합병(M&A) 전략을 결합해 멀티 브랜드·멀티 카테고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폴레드는 각 핵심 카테고리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유아 통풍시트 ‘에어러브’(AIRLUV)는 공기청정 필터를 적용한 통풍시트 제품이다. 유팡 젖병소독기는 자외선(UV) 살균과 건조 기능을 결합한 프리미엄 위생 가전으로, 젖병뿐 아니라 조리도구와 생활용품까지 소독이 가능한 다목적 제품이다.
2026.05.15 I 권오석 기자
  • [美특징주]덱스컴,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지분투자…시간외 5% 상승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덱스컴(DXCM)이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지분 확보 및 협력 합의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오르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오후 5시 22분 시간외 거래에서 덱스컴 주가는 5.55% 상승한 61.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엘리엇은 덱스컴의 지분을 취득하고 이사회 구성 및 운영 개선을 골자로 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엘리엇은 구체적인 지분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자신들이 덱스컴의 최대 주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번 개입은 덱스컴이 2026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전략적 및 재무적 비전을 발표하려는 시점에 이루어졌다.합의 내용에 따라 덱스컴은 향후 의료 기술 및 운영 경험을 갖춘 사외이사 2명을 이사회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가 마무리되면 덱스컴 이사회는 2023년 초 이후 총 6명의 새로운 사외이사를 영입하게 된다.또한 덱스컴은 기존 기술 위원회를 운영 및 혁신 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품질 관리 및 기술 로드맵 전반을 감독하도록 권한을 확대하기로 했다.마크 스테인버그 엘리엇 파트너는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의 침투율이 여전히 낮고, 덱스컴이 향후 수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익성 개선의 길이 명확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인 이익 성장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이사 선임과 전담 위원회의 감독, 그리고 철저한 운영 규율과 자본 배분에 대한 강화된 의지는 덱스컴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올바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2026.05.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I 수요 급증에 역대급 실적…시간외 2%↑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열풍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도 2% 대 상승세다.14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0.9% 오르며 거래를 마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장 중 448.45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후 실적 발표로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폭을 키운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2분 기준 2.14% 더 오르며 448.3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이날 공개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2026년 4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6억8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2.86달러로 역시 월가 추정치 2.68달러보다 높았다.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현재 분기 매출은 약 89억5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추정치인 80억9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은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들에게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고도화된 AI 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리콘 웨이퍼와 복잡한 제조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에서는 강력한 DRAM 수요가 회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해 왔다.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분기 실적 발표에서 “기록적인 분기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6년 반도체 장비 사업이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적인 AI 컴퓨팅 인프라의 급격한 확충과 더불어 로직, DRAM,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보유한 강력한 리더십은 향후 수년간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스타벅스, 경영 정상화 가속도·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주가 강세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스타벅스(SBUX)는 사업 구조 개선 작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오후2시32분 스타벅스 주가는 전일대비 1.12% 상승한 10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TD코웬은 스타벅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106달러에서 120달러로 올려 잡았다.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 체제 아래 북미 지역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2027년까지 8억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는 점이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TD코웬 분석가들은 2028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보다 9% 높은 3.94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3.65달러를 웃도는 수치를 내놓았다. 특히 원두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와 강력한 마케팅 및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가 향후 영업이익률을 과거 전성기 수준인 17~19%대로 회복시킬 것이라는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연초 대비 29%가량 반등한 주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2분기 실적이 5분기 만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이후 견조한 우상향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장 중반 한때 2% 가까이 치솟기도 했던 주가는 경영 정상화가 궤도에 올랐다는 안도감이 확산하며 오후장까지 강세 흐름을 유지 중이다.
2026.05.1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테이크-투인터랙티브, 'GTA 6' 사전 예약 임박설에 투심 자극…주가 7%↑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게임 개발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소프트웨어(TTWO)는 최고 기대작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 6)’의 사전 예약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오후2시12분 기준 테이크-투 주가는 전일대비 6.93% 상승한 242.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상승의 기폭제는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BY)의 제휴사 프로그램에서 유출된 이메일이다. 해당 이메일에는 오는 5월18일부터 21일까지 GTA 6 사전 예약을 진행할 경우 제휴사에게 5%의 수수료를 지급한다는 구체적인 지침이 담겼다. 수차례 출시가 지연되며 시장의 애를 태웠던 신작의 실질적인 판매 일정이 드러나자 월가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모습이다.배런스에 따르면 테이크-투는 루머나 추측에 함구한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시장은 이미 실적 개선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다. 월가는 신작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는 2027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36% 급증한 91억2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종목은 오는 5월21일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사전 예약 소식은 약 1년 만에 기록한 최대 일일 상승폭을 견인하고 있다.이날 장 초반 6%대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게임 커뮤니티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예약 구매 개시일이 구체적으로 회자됨에 따라 매수세가 더욱 강화되며 오후장 240달러선을 안정적으로 웃돌고 있다.
2026.05.15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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