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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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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마존닷컴, 4Q 매출 호조에도 이익 가이던스 실망에…시간외 7% 급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마존닷컴(AMZN)이 4분기 매출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가이던스가 실망을 안기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이후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아마존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134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114억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5달러에 그쳐 시장 예상치 1.97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회사가 제시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735억달러~1785억달러로 중간값 기준 시장 전망치 1756억달러에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기엔 부족했다.시장은 그동안 핵심 성장 동력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다. 스티븐 주 UBS 연구원은 앞서 “AWS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성장 가속화가 가능하다”며 아마존에 대한 목표가를 311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실적에서 이익 개선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아마존은 지난달 조직 효율화를 위해 1만6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비용 절감에 나섰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가시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는 분석이다.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4.42% 하락한 222.69달러에 거래를 마친 아마존 주가는 실적발표 직후 낙폭을 확대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7.82% 추가 하락한 205.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6.02.06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스트래티지 주가 10% 급락…비트코인 7만 달러 붕괴·실적 우려 겹쳐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5일(현지시간) 113.14달러까지 밀리며 12%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레버리지 구조의 특성상 주가가 과도하게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벤징가는 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7만 달러 아래로 밀리며 암호화폐 관련 주식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스트래티지는 수십억 달러의 부채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해 온 구조상,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주가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인다. 통상 비트코인이 4% 하락하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8~10%까지 움직이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여기에 이날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당 ?19.03달러 손실 전망과 추가 주식 발행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증권가에서는 비트코인 간접 투자 프리미엄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만, 월가 컨센서스는 여전히 ‘적극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2026.02.06
I
이은주 기자
[美특징주]캐리어글로벌, 주택시장 한파에 4Q 실적 미스·가이던스 실망에…주가 약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전문기업 캐리어글로벌(CARR)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 침체 여파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연간 가이던스마저 기대에 못 미치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후장에서 캐리어 주가는 전일대비 0.71% 내린 63.10달러를 기록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34달러, 매출액은 48억달러로 시장전망치인 0.36달러와 50억달러를 모두 밑돌았다. 상업용 HVAC 주문이 전년 대비 50% 급증하며 데이터센터 붐의 수혜를 입었으나 북미 주택용 매출이 17%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데이비드 기틀린 캐리어 최고경영자(CEO)는 “비용을 통제하고 장기 사이클 사업의 수주 잔고를 늘려 주택 시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회사가 제시한 2026년 EPS 가이던스(약 2.80달러)와 잉여현금흐름 전망치(20억달러)가 모두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026.02.06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랄프로렌, 실적 좋았지만…관세 영향 우려에 하락 마감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류 소매업체인 랄프로렌(RL)이 정규장을 하락 마감했다.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향후 전망을 보수적으로 제시한 영향이다.5일(현지시간) 랄프로렌은 전 거래일 대비 4.52%(16.04달러) 하락한 338.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랄프로렌은 2026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19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8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17달러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였던 4.00달러를 넘어섰다.하지만 문제는 4분기다. 랄프로렌은 미국 관세 인상과 마케팅 비용 지출 증가로 인해 환율 영향 제외 기준 4분기 영업이익률이 0.8~1.2%포인트(p)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시장 전망치를 웃돈 실적에도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정규 거래를 하락 마감했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허쉬, 호실적에 급등…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허쉬(HSY)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은 덕분이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55분 현재 허쉬는 전 거래일 대비 8.06%(16.59달러) 상승한 222.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허쉬는 장중 225.55달러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허쉬는 작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71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1.40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30억9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29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숫자도 나쁘지 않았지만 내용 면에서는 더욱 좋았다는 평가다. 가격 인상 효과가 여전히 유효하고, 북미 지역의 제과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카디널헬스, 9%대 상승…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헬스케어 서비스 및 제품 업체인 카디널헬스(CAH)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실적도 좋았지만 연간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후 1시2분 현재 카디널헬스는 전 거래일 대비 9.01%(18.65달러) 상승한 225.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카디널헬스의 2026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3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2.36달러를 웃돌았다.같은 기간 매출은 656억3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641억4000만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연간 실적 전망치도 높여잡았다. 카디널헬스는 2026회계연도 조정 EPS 전망치로 10.15~10.35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최소 10달러라는 전망치에서 상향한 것이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오레일리오토모티브, 하락…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실망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오레일리오토모티브(ORLY)가 하락 중이다.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했던 탓이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49분 현재 오레일리는 전 거래일 대비 3.28%(3.17달러) 하락한 93.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오레일리는 작년 4분기 매출이 44억1000만달러로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44억3000만달러에 소폭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주장순이익(EPS)는 0.71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0.73달러를 소폭 밑돌았다.2026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치도 실망스러웠다. 오레일리는 연간 EPS가 3.10~3.2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연간 3.32달러에 미치지 못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콜페이, 예상 뛰어넘는 실적에 10%대 급등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기업 결제서비스 업체인 콜페이(CPAY) 주가가 상승 중이다. 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44분 현재 콜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0.99%(33.01달러) 상승한 333.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콜페이는 작년 4분기 조정 EPS가 6.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FactSet)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5.94달러를 넘어선 것이다.같은 기간 매출은 12억5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12억3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기업 결제와 외화(FX) 솔루션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크로스보더(국제 결제)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했다는 분석이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맥케슨, 호실적에 목표가도 상향…15%대 상승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맥케슨(MCK) 주가가 급등 중이다.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34분 현재 맥케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33%(126.00달러) 상승한 948.00달러를 기록 중이다.맥케슨은 2026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9.34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9.16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061억6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1058억7000만달러를 상회했다.목표가 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TD코웬은 이날 맥케슨의 실적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012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펠로톤, 실적도 부진한데 CFO도 떠나…20%대 급락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펠로톤인터랙티브(PTON) 주가가 급락 중이다. 실망스러운 실적에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미끄러지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25분 현재 펠로톤은 전 거래일 대비 22.17%(1.31달러) 급락한 4.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펠로톤은 2026회계연도 2분기 순손실이 0.09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했던 0.24달러보다는 개선된 것이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0.05달러보다는 부진했다.같은 기간 매출 역시 7억43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7억6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뿐만 아니라 펠로톤은 리즈 코딩턴 CFO가 사임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코딩턴은 내달까지 자리를 지키며 이후 태양광 에너지 기업인 팔메토로 자리를 옮긴다. 펠로톤은 현재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노보노디스크, 위고비 복제약 법적 조치 예고…힘스앤허스 하락 반전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위고비 제조업체인 노보노디스크가 힘스앤허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힘스앤허스가 위고비 복제약을 저가에 제공하는 것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5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성명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는 환자 보호, 지적재산권, 미국의 ‘골드 스탠더드’ 의약품 승인 체계의 무결성을 지키기 위해 법적·규제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힘스앤허스는 노보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유효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사 형태의 조제약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경구용 버전까지 포함해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가격도 위고비가 149달러인 것과 비교해 힘스앤허스 제품은 49달러로 훨씬 저렴하다. 이에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급락하는 등 영향이 커지면서 노보노디스크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노보노디스크는 “힘스앤허스의 행위는 불법적인 대량 조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면서 “경구 투여 시 세마글루타이드의 흡수를 돕는 에스낙(SNAC) 기술을 적용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위고비 알약을 제조하는 회사는 노보노디스크뿐”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힘스앤허스 주가는 하락 반전하면서 이날 오후 12시19분 현재 1.43%(0.35달러) 내린 24.05달러를 기록 중이다. 노보노디스크는 6.10% 약세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태피스트리, 호실적에 연간 가이던스 상향…7%대 급등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치(Coach)의 모회사인 태피스트리(TPR)가 급등하고 있다.태피스트리는 5일(현지시간) 오후 12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78%(10.11달러) 상승한 140.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태피스트리의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25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2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는 2.69달러로 역시 시장 전망치인 2.16~2.22달러를 크게 웃돌았다.연간 가이던스 역시 기존 전망보다 상향되면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태피스트리가 제시한 2026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는 77억5000만~78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74억달러를 상회했다.EPS 전망치 역시 6.40~6.45달러 수준으로 시장이 예상했던 5.66달러를 큰 폭으로 뛰어넘었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중국 전기차업체 니오, 사상 첫 흑자 전망에 급등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니오(NIO)가 급등하고 있다. 사상 첫 흑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흐름이다.5일(현지시간) 오후 12시01분 현재 니오는 전 거래일 대비 9.80%0.43달러) 상승한 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니오는 이날 오전 주주들에게 ‘수익 알림’을 보내면서 “작년 4분기 사상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알려졌다.조정 기준 영업이익은 2억위안(2900만달러)에서 7억위안(1억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설명이다.이번에 흑자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 니오는 “지속적인 판매 성장,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 지속적인 비용 절감 조치덕분”이라고 강조했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일라이릴리, 급락…저가 위고비 복제약 출시 여파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일라이릴리(LLY) 주가가 급락 중이다. 힘스앤허스가 새로 출시한 위고비 알약 복제품 가격이 예상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5일(현지시간) 오전 11시44분 현재 일라이릴리는 전 거래일 대비 6.09%(69.25달러) 하락한 103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NVO) 역시 6.55%(3.09달러) 내린 44.10달러를 기록 중이다.이번에 출시한 위고비 복제품은 49달러로 위고비 가격인 149달러보다 훨씬 저렴하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달 초 미국에서 위고비 알약을 출시했으며 이미 17만명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힘스앤허스는 이전부터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유효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사 형태의 조제약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경구용 버전까지 포함해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일라이 릴리는 아직 시판 중인 경구용 제품은 없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경쟁 알약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RTX, 국방부와 '미사일 대량 증산' 계약에도 밸류 부담에 주가 약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 RTX(RTX)는 미 국방부와 미사일 생산 확대를 위한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음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전11시9분 RTX 주가는 전일대비 0.86% 하락한 19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정부와의 대형 계약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지난 1년간 주가가 59%가량 급등해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하락 전환했다. RTX는 이날 국방부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연간 1000발 이상, 암람(AMRAAM) 미사일 최소 1900발 등 5건의 생산 확대 협약을 발표했다. 크리스 칼리오 RT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약은 정부와 업계가 핵심 기술 인도를 가속화하는 방식을 재정의한 것”이라며 “자유의 병기고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2026.02.06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4Q '깜짝 실적'·가이던스 상향…주가 강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Y)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과 강력한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26달러로 시장 예상치 1.23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역시 125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123억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가 투심을 자극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전망치를 460억달러~475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442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제네릭 경쟁 심화로 혈액암 치료제 ‘레블리미드’ 매출이 55% 급감하는 등 구형 포트폴리오 매출은 15% 줄었으나 주력 면역항암제 ‘옵디보’를 앞세운 성장 포트폴리오 매출이 16%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1시1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46% 상승한 58.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P500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는 약세장 속에서도 호실적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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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엑스포, 4Q '깜짝 실적'에 제조업 부활 기대감...주가 8% 급등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화물 운송 및 물류 기업 엑스오(XPO)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호실적과 함께 제조업 경기 회복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엑스포의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88달러로 월가 전망치 0.76달러를 훌쩍 넘겼다. 매출액 또한 20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억1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북미 소량화물(LTL) 물동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마리오 하릭 엑스포 최고경영자(CEO)는 “1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고객사들 역시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비즈니스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1시5분 기준 엑스포 주가는 전일대비 8.76% 급등한 195.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터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1% 넘게 치솟아 200달러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되며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 채 190달러 중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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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에스티로더, 구조조정 비용·관세 '이중고'에 2Q 실적 발목...주가 20% 폭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EL)는 대규모 구조조정 비용 발생과 관세 부과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전10시59분 현재 에스티로더 주가는 전일대비 20.88% 폭락한 94.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년간 86% 넘게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던 주가는 이날 실망스러운 성적표에 장 초반부터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20% 넘게 급락해 95달러 선마저 내주며 곤두박질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에스티로더의 지난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7달러로 시장 예상치 0.83달러를 웃돌았고 매출액도 42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며 전망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반영된 비조정 순이익이 0.44달러에 그치며 시장 기대치 0.78달러를 크게 하회해 충격을 줬다. 설상가상으로 회사 측은 관세 영향으로 2026 회계연도 이익이 1억달러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펜하이머 등 월가는 “높아진 주가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엔 실적 개선세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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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코노코필립스, 유가 하락 직격탄에 실적 미스...주가 3% 약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에너지 탐사 및 생산 기업 코노코필립스(COP)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오전10시49분 현재 코노코필립스 주가는 전일대비 3.50% 하락한 103.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이후 유가 반등에 힘입어 14% 가까이 상승했던 주가는 이날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하락 출발한 뒤 매도세가 거세지며 낙폭을 3%대로 확대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코노코필립스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2달러로 시장전망치 1.07달러를 하회해 전년 동기 1.98달러와 비교하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수치를 기록했다.회사 측은 지난해 유가 하락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언 랜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자본 및 비용을 10억달러 절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2029년까지 7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실적 쇼크를 만회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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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엔비디아, 대중 AI칩 수출 규제에 우려 표명…“지나친 규제로 수요 붕괴 가능”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엔비디아(NVDA)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등 중국 고객들이 자사의 AI 칩 H200을 구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규제가 유지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매출의 25%를 정부가 배분받는 구상 자체가 무력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H200 역시 AI 기술 경쟁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무부를 포함한 일부 행정부 부처는 보다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주 초 국무부의 강경한 규제 기조로 인해 대중 반도체 수출 승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미·중 기술 갈등 속에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 전략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엔비디아 주가는 1.17% 하락한 172.16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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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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