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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아마존닷컴, 4Q 매출 호조에도 이익 가이던스 실망에…시간외 7% 급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아마존닷컴(AMZN)이 4분기 매출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가이던스가 실망을 안기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5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이후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아마존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134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2114억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5달러에 그쳐 시장 예상치 1.97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회사가 제시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735억달러~1785억달러로 중간값 기준 시장 전망치 1756억달러에 부합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기엔 부족했다.시장은 그동안 핵심 성장 동력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다. 스티븐 주 UBS 연구원은 앞서 “AWS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성장 가속화가 가능하다”며 아마존에 대한 목표가를 311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실적에서 이익 개선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아마존은 지난달 조직 효율화를 위해 1만6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비용 절감에 나섰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 가시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는 분석이다.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4.42% 하락한 222.69달러에 거래를 마친 아마존 주가는 실적발표 직후 낙폭을 확대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7.82% 추가 하락한 205.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6.02.06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노보노디스크, 위고비 복제약 법적 조치 예고…힘스앤허스 하락 반전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위고비 제조업체인 노보노디스크가 힘스앤허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힘스앤허스가 위고비 복제약을 저가에 제공하는 것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5일(현지시간)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성명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는 환자 보호, 지적재산권, 미국의 ‘골드 스탠더드’ 의약품 승인 체계의 무결성을 지키기 위해 법적·규제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힘스앤허스는 노보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유효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사 형태의 조제약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경구용 버전까지 포함해 제공 범위를 확대했다.가격도 위고비가 149달러인 것과 비교해 힘스앤허스 제품은 49달러로 훨씬 저렴하다. 이에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급락하는 등 영향이 커지면서 노보노디스크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노보노디스크는 “힘스앤허스의 행위는 불법적인 대량 조제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면서 “경구 투여 시 세마글루타이드의 흡수를 돕는 에스낙(SNAC) 기술을 적용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위고비 알약을 제조하는 회사는 노보노디스크뿐”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힘스앤허스 주가는 하락 반전하면서 이날 오후 12시19분 현재 1.43%(0.35달러) 내린 24.05달러를 기록 중이다. 노보노디스크는 6.10% 약세다.
2026.02.06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엔비디아, 대중 AI칩 수출 규제에 우려 표명…“지나친 규제로 수요 붕괴 가능”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엔비디아(NVDA)가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해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등 중국 고객들이 자사의 AI 칩 H200을 구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요건이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규제가 유지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 중인 매출의 25%를 정부가 배분받는 구상 자체가 무력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안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H200 역시 AI 기술 경쟁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무부를 포함한 일부 행정부 부처는 보다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주 초 국무부의 강경한 규제 기조로 인해 대중 반도체 수출 승인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미·중 기술 갈등 속에서 엔비디아의 중국 사업 전략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엔비디아 주가는 1.17% 하락한 172.16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2.06 I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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