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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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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프록터 앤 갬블, 개장전 2% 하락…엇갈린 분기 실적 탓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프록터 앤 갬블(PG)이 엇갈린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깝게 밀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7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프록터 앤 갬블 주가는 전일 대비 1.75% 하락한 143.5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전일 0.64% 가 빠지며 146달러대로 내려갔던 주가가 실적 실망감에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분위기다.CNBC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프록터 앤 갬블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88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86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2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인 222억8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질렛 면도기와 팸퍼스 기저귀의 수요가 줄어들며 매출액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3억2000만달러, 주당 1.78달러로 집계되어 전년 동기의 46억3000만달러, 주당 1.88달러보다 감소했다. 최근 12개월 동안 11.34% 가량 밀린 프록터 앤드 갬블은 2026년 들어 1.92% 오르며 소폭의 주가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026.01.22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알파벳, 중기 실적 기대에 '강력매수'…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파벳(GOOGL)이 AI 스택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중기 실적 전망치도 대폭 상향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시 벡 레이몬드 제임스 애널리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검색 부문에 대한 분석 이후 2026년과 2027년 회계연도 알파벳의 실적 전망치를 높였으며, 특히 2027년 매출 전망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에서 벡 애널리스트는 GCP 성장률을 2026년 44%, 2027년 36%로 예상하며 시장 기대치를 앞질렀다. 그는 인프라와 플랫폼 서비스 모두에서 강력한 기여가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특히 텐서 처리 장치(TPU)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대규모 배포, 제미나이(Gemini) API 및 버텍스 AI의 채택 증가에 주목했다. 2027년 말 기준 GCP의 연간 환산 매출은 TPU에서 약 250억달러, GPU에서 약 200억달러, 제미나이 API에서 약 1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검색 부문의 경우 2026년과 2027년 모두 1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벡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이는 시장의 낮은 예상치와 대조되는 것으로, 기존 검색의 감소분을 제미나이 등 AI 모드 채택이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근거로 벡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의 12개월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2027년 예상 수익의 29배를 적용한 수치다. 또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올려 잡았다.이 같은 기대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 주가는 전일 대비 1.80% 오른 334.2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22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GE 에어로스페이스, 2025년 4Q 호실젝에 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E 에어로스페이스(GE)가 예상치를 웃돈 2025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상승 중이다.2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주당순이익(EPS)은 1.57달러, 매출액은 118억7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각각 1.43달러와 112억달러를 모두 상회했다.회사 측은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에 대해 EPS 범위를 7.10달러부터 7.40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추정치 7.12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최근 3개월 동안 GE 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4.81% 상승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은 58.62% 급등했다. 전일에도 1.97% 상승 마감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41% 오른 323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GE 에어로스페이스는 2023년과 2024년 사이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분사되었으며, 당시 항공기 엔진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독립 법인이 되었다. 그 외에 GE버노바(GEV)와 GE헬스케어(GEHC)가 각각 에너지와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다.
2026.01.22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메르세데스 F1 팀과 스폰서 계약…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MBG) 포뮬러 원(F1) 팀과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2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MBG 측은 이번 시즌을 위한 새로운 차량 ‘W17’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공개했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메르세데스 레이스카의 에어박스와 프론트 윙에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가 들어가게 된다. 이들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한 스폰서십 전문가는 이번 계약 규모가 연간 약 6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한때 챔피언 자리를 지켰던 메르세데스는 이번에 선보인 W17을 통해 이번 시즌 정상의 자리를 되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W17은 새로운 규정에 맞춰 이전 모델보다 작고 가볍게 설계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AI 역량을 활용해 시뮬레이션과 레이스 전략 수립 등 기술적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2.29% 하락 마감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95% 오른 448.3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22
I
이주영 기자
UAE 아부다비 교통청과 업무협약…노타 6%↑[특징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486990)가 장초반 강세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교통청과 지능형 교통 체계 도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노타는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04% 오른 4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노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부다비 교통청과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사고 관리 시스템 및 협력 지능형 교통 체계(C-ITS)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현지에서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과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 UAE 순방을 계기로 마련된 한국·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아부다비 전역으로의 지능형 교통체계 솔루션 도입 및 확산 방안을 논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아부다비에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ITS) 도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노타와 아부다비 교통청은 △생성형 AI 중 하나인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의 실시간 자동 사고 관리 및 V2I 통신 기술 결합 △C-ITS 인프라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 경보 및 교통 약자(보행자·자전거 등) 보호 서비스 구현 △아부다비 교통 관제 센터와의 시스템 통합 및 보안 거버넌스 수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26.01.22
I
권오석 기자
증권가 "기업가치 재평가 여지 커"…서진시스템 8%↑[특징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서진시스템(178320)이 장초반 강세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11% 오른 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하나증권은 종목리포트를 내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반도체 실적 개선, 로봇 파운드리 잠재력을 바탕으로 구조적 재평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권태우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ESS 출하 정상화와 반도체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 성장을 주도하면서 수익성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실적 가시성 확대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투자 핵심 포인트는 올해 실적 개선 여부라는 것이다. 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이 올해 매출액 1조 6300억원, 영업이익 15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2%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다.권 연구원은 “글로벌 ESS 시장은 대형화·시스템화 흐름 속에 단가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며 “서진시스템은 북미 중심의 중·대형 프로젝트 재개에 따라 관련 부품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반도체 부문에서는 장비 업황 회복과 함께 핵심 공정 부품 공급 비중이 확대되며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신성장 동력으론 로봇 파운드리 사업을 제시했다. 권 연구원은 “로봇 기구물 양산 경험과 정밀 가공 역량을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및 산업용 로봇 부품 공급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22
I
권오석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전고체 배터리 수혜 기대감에 4거래일째 강세…52주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이 장중 16%대 강세다.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전거래일 대비 16.14% 오른 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20.45% 오른 10만6000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지난 19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포인트를 달성한 데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누수와 화재 위험이 낮다.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및 전고체전지소재 사업부문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전문화된 사업영역 역량 집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 이수화학으로부터 인적분할한 기업이다. 정밀화학제품의 생산 및 판매업과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전해질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2S)을 생산, 판매하는 전고체전지소재 사업을 영위한다.
2026.01.22
I
신하연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막바지…7%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신작 ‘붉은사막’ 출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사진=펄어비스)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전장 대비 3000원(7.40%) 오른 4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개발을 마치고 지난 21일 최종 완성 단계인 골드행에 돌입했다고 발표하면서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공식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2026.01.22
I
김경은 기자
큐렉소, '해외시장 다각화 기반 성장 지속' 증권가 전망에 17%↑[특징주]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큐렉소(060280)가 장 초반 강세다.엠피닥터에 따르면 큐렉소는 22일 오전9시10분 기준 전일 대비 17.23%(2940원) 오른 2만원에 거래 중이다. 큐렉소가 제품 라인업·해외시장 다각회에 기반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joint’, 척추수술로봇 ‘CUVIS-spine’, 보행재활로봇 ‘Morning Walk’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CUVIS-joint는 동사의 핵심 로봇으로 CT 영상에 기반해 수술 계획에 따라 정밀하게 뼈를 깎는 관절수술로봇”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으로 다양한 임플란트 사용이 가능해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식약처·유럽 CE(Communaut European)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제품 라인업·해외시장 다각화에 기반한 성장 지속을 전망한다”고 부연했다.강 연구원은 “의료로봇 적응증 확대를 통한 라인업 다각화, 해외 시장 다각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고관절 치환술(THA)을 적용한 ‘CUVIS-Joint 2.0’의 국내 인허가(2025년 10월)를 완료했다. 주력 시장인 인도는 2025년 1분기부터 현지 유통망을 정상화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교세라 그룹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후생성 승인을 받아 판매 확대할 예정”이라며 “동남아·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에서도 인허가 획득을 늘려가며해외 수출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2
I
김윤정 기자
트럼프 관세 철회에 안도…삼성전자·SK하이닉스 3%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3%대 동반 강세다. 그린란드 갈등과 관세 우려 등 시장 불안이 진정되면서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한 데 따른 훈풍으로 해석된다.사진=연합뉴스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34%) 오른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2만8000원(3.78%) 상승한 7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에서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미래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시장 불안이 진정됐다.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추진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에 오는 2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던 관세도 철회한다고 밝히며 무역 전쟁 우려도 잠재웠다. 이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2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6%, 나스닥 지수는 1.18% 상승했다.엔비디아(2.87%)와 테슬라(2.91%) 등 대형 기술주도 상승 반전했다. 알파벳(1.93%), 메타(1.46%), 애플(0.39%), 아마존(0.13%)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2026.01.22
I
김경은 기자
5천피에 더 달리는 로봇주…해성에어로보틱스 '上'[특징주]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해성에어로보틱스(059270)가 22일 개장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해성에어로보틱스는 29.72% 오른 2만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티엑스알로보틱스(484810), 로보로보(215100), 에브리봇(270660) 등도 급등 중이다.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사상 처음으로 달성한 가운데, 그간 증시 주도주로 활약했던 로봇주가 이날 증시에서도 상승 동력을 품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증시에서 로봇 밸류체인에 속하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부품주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6.01.22
I
이혜라 기자
현대차 또또 '신고가' 불기둥…'60만현차' 눈앞[특징주]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차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면서 신고가를 재차 경신해 60만원선에 근접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2분 현대차(005380)는 전일 대비 3만2000원(5.83%) 오른 5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8만6000원까지 올라서며 52주 신고가(전일 54만9000원)를 또다시 경신했다. 현대차는 전날 14.61% 급등에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대차 아틀라스. (사진=뉴스1)이날 현대차 시가총액은 119조5785억원으로 늘어나 12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는 연초 이후 불과 3주 만에 약 90% 가까이 폭등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시장에서는 현대차가 단순 완성차 업체에서 로보틱스·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선두주자로 재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기업가치가 CES 이전 4조~10조원 수준에서 최근 3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KB증권은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가 3교대 기준 사람 대비 3배의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가 10만대를 운영할 경우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4배 확대되며, 2036년 영업이익은 24조5000억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NH투자증권은 현대차가 간접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27.1%의 가치를 14조4000억원으로 평가했다. 2027년 기준 보스턴다이나믹스 영업가치를 53조3000억원으로 추정한 결과다.
2026.01.22
I
김경은 기자
"16만전자 찍었다" 삼전, 프리마켓서 매수 몰려…5000피 가나[특징주]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프리마켓에서 16만원을 터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코스피 5000선 돌파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8시 27분 현재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8%(4900원) 오른 15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7%대까지 뛰면서 16만원까지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그린란드 관세’ 계획을 철회하고 그린란드에 대한 합의의 틀이 마련됐다고 밝힌 영향이다. 그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그린란드 통제권 확보를 위해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1% 오른 4만9077.23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6% 오른 6875.62에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18% 오른 2만3224.83에 거래를 마쳤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속 마이크론(+6.6%)을 필두로 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3.2%) 급등을 반영하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코스피 5000선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코스피 5000포인트까지 약 1.8%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연초 이후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짚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0만원까지 보고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장의 구조적 확산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메모리 반도체 속도와 전력 효율 고도화를 위한 파운드리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또 엣지 (edge) 영역에서 추론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디바이스는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와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를 동시에 요구함에 따라 시스템 설계 상향과 더불어 고부가 메모리 및 파운드리 생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본부장은 “이에 따라 메모리가 AI 산업 구조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설계 역량이 결합되는 메모리 센트릭 (memory centric) 시대의 구조적 전환 속에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의 수혜 강도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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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
[美특징주]애플, AI 웨어러블 기기 개발 중…시간외 '강보합'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이 에어태그(AirTag)와 유사한 크기의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기기인 핀(Pin) 형태의 장치를 개발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핀 모양의 장치는 여러 개의 카메라와 스피커, 마이크를 탑재하며 무선 충전 기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은 알루미늄과 유리 껍질로 구성된 얇고 평평한 원형 디스크 형태이며, 에어태그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는 조금 더 두꺼울 것으로 보인다. 전면에는 표준 및 광각 렌즈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주변 환경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해당 제품은 이르면 2027년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프로젝트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애플은 출시 초기 약 2000만 대의 생산을 목표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이 웨어러블 기기가 출시된다면 애플은 AI 하드웨어를 개발 중인 다른 기술 기업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현재 오픈AI는 자체 AI 기기를 계획 중이며, 메타(META)는 AI 비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안경을 이미 판매하고 있다. 알파벳(GOOGL) 또한 삼성과 협력하여 AI 스마트 안경을 개발 중이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39% 상승 마감한 애플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오후 5시 12분 시간외 거래에서 0.081% 오른 247.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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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美특징주]허니웰, 항공기 엔진 소송 리스크 해소에 주가 2%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복합 산업 기업 허니웰인터내셔널(HON)이 플렉스젯과의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관련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하자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2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허니웰측은 이날 플렉스젯과 진행 중이던 소송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양사는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계약을 2035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허니웰은 지난해 12월 해당 소송과 관련해 4분기에 4억7000만달러의 비용을 반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팬데믹 기간 공급망 차질로 불거졌던 양사 간 갈등이 봉합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법적 리스크 해소 소식과 함께 뉴욕 증시 전반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현재 추진 중인 자동화 및 항공 우주 사업 분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악재 하나를 털어내며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1.91% 상승한 219.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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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킨더모건, 천연가스 운송량 급증에 4Q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 킨더모건(KMI)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 부문의 기록적인 성과에 힘입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킨더모건은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3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0.36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컨센서스 43억2000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이로써 회사는 분기 및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과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달성했다.킴 당 킨더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의 호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테네시 가스 파이프라인의 LNG 인도량 증가로 천연가스 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고 수집 물량 또한 19% 급증했다. 리처드 킨더 회장은 “미국 LNG 시설에 공급되는 천연가스 원료의 40% 이상을 책임지며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22% 오른 28.58달러에 거래를 마친 킨더모건 주가는 실적 호조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0.70% 추가 상승하며 28.78달러를 기록중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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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앱러빈, 자금 세탁 네트워크 연루 분석에 '반박'…시간외 '반등'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앱러빈(APP)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세탁 네트워크와 연루되었다는 공매도 리포트에 대해 강력한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앱러빈은 캐피털워치가 발표한 리포트 내용이 허위이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비난했다.나스닥 상장사인 앱러빈 주가는 전일 캐피털워치가 해당 기업이 중국 폰지 사기 및 캄보디아 사기 조직의 불법 자금 은닉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4.7% 하락했다.캐피털워치의 조사는 주요 주주인 하오 탕(Hao Tang)에 집중되었다. 리포트는 그를 360억 달러 규모의 P2P 플랫폼 투안다이망 붕괴와 관련된 ‘중국의 도망자’로 묘사했다. 해당 리포트에서는 그가 보유한 주식은 세탁된 수익금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앱러빈 대변인은 상장 기업으로서 누가 주식을 매수, 보유 또는 매도하는지 통제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공매도 세력은 앱러빈의 AI 기반 AXON 알고리즘과 사일런트 인스톨 메커니즘이 범죄 조직의 디지털 무기로 기능한다고 추가로 주장했다. 캐피털워치에 따르면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검은 돈이 주요 앱 스토어 전반에서 조작된 광고 거래를 거쳐 합법적인 수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날 정규장 거래에서도 앱러빈 주가는 5.83% 하락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4분 0.21% 오른 533.63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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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美특징주]게임스탑, 이사진 동반 매수에도 월가 "실적 둔화에 주가 반응 제한적"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GME)**이 경영진의 잇단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본업 실적 둔화와 암호화폐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되며 주가가 제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2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공시를 통해 이사회 멤버인 알랭 아탈이 최근 평균 20.90달러에 1만2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첫 자사주 매입으로 그의 직접 보유 주식은 58만주를 넘어섰다. 앞서 라이언 코언 게임스탑 최고경영자(CEO) 역시 대규모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내부자 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신중하다. 게임스탑의 최근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하며 수 분기 연속 역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오프라인 중심의 비디오게임 유통 사업이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평가가 반복되고 있다.한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았던 비트코인 전략도 속도 조절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회사는 2025년 비트코인 4710개를 매입하며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환 기대를 키웠지만, 최근 분기 보고서에서는 추가 매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암호화폐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보수적인 자산 운용 기조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월가에서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신뢰 신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적 반등과 명확한 중장기 전략 없이는 주가 모멘텀이 제한될 수 있다”며 “단기 수급보다는 사업 전환의 실질적 성과가 중요해진 구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56분 게임스탑 주가는 전일대비 2.94% 상승하며 21.72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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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모더나·머크, 공동개발 암 백신 데이터 성과에 급등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더나(MRNA) 주가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머크(MRK)와 함께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암 백신에 대한 데이터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1일(현지시간) 오후 3시33분 현재 모더나는 전 거래일 대비 14.55%(6.26달러) 급등한 49.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머크 역시 1.59%(1.74달러) 상승한 111.19달러를 기록 중이다.모더나에 따르면 5년 추적 결과 인티스메란 오토진을 키트루다와 병용했을 때 수술 후 흑색종 환자에서 키트루다 단독 치료 대비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49% 낮췄다.모더나의 종양학·치료제 개발 총괄인 카일 홀렌은 “이러한 고무적인 결과들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가 암 치료에서 지닌 잠재력을 보여준다”면서 “우리는 그래서 종양학 분야에서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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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트루이스트, 100억달러 자사주 매입·낙관적 전망에 '실적 미스'에도 주가↑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상업은행 지주사 트루이스트파이낸셜(TFC)이 대규모 주주 환원 정책 발표와 내년도 실적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2.22% 상승한 50.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회사측은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달러, 순이익은 1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실적 자체보다는 향후 성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윌리엄 로저스 트루이스트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매출 성장세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가속화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사회가 유효기간 없는 1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고, 올해 약 40억달러 규모의 매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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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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