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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퀄리타스반도체, AMD·메타·MS·엔비디아·오픈AI 등 光연결 연합 출범 '강세'
- 퀄리타스반도체가 강세다.AMD·브로드컴·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6곳이 AI 데이터센터용 광 인터커넥트 표준 연합인 ‘OCI MSA(Optical Compute Interconnect MSA)’를 공동 출범시키면서 국내 국책과제를 참여하는 등 관련 기술이 세계 최고급 수준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13일 14시 13분 퀄리타스반도체는 전일 대비 14.2% 상승한 14,800원에 거래 중이다.13일 AMD에 따르면, AMD, 메타, MS, 엔비디아, 오픈AI, 브로드컴 6개사는 ‘광학 컴퓨트 인터커넥트(OCI)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쳐(MSA)’를 설립하고 AI 데이터센터용 광학 스케일업 인터커넥트 개방형 사양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연합의 핵심은 ‘구리를 빛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기존 구리 배선은 짧은 거리에서도 신호 손실과 전력 소모가 급증하는 물리적 한계를 가진다. 또한 가격변동성이 심한 단점이 있었다. 반면 광 인터커넥트는 빛을 매개로 데이터를 전달해 지연과 소비전력을 줄이면서 수백 배 이상의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다. 수천 개의 GPU를 연결해야 하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서 광 인터커넥트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로드맵상 초기 목표는 광섬유당 800Gbps이며, 장기적으로 3.2Tbps 이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흐름의 기반 기술이 바로 실리콘 포토닉스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실리콘 소재 위에 광학 소자를 집적해 빛으로 데이터를 처리·전송하는 기술이다. 기존 전기 신호 방식 대비 전송 속도와 에너지 효율이 월등히 뛰어나 GPU 간 초고속 연결이 요구되는 AI 인프라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퀄리타스반도체는 AI·데이터센터용 초고속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팹리스로, PCIe 6.0 PHY IP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UCIe 2.0 표준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IP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 과제인 ‘AI 및 자동차 SoC용 칩렛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Tbps급 인터페이스 IP 및 실리콘 포토닉스 응용기술 개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광 신호를 처리하는 실리콘 포토닉스 소자와 이를 시스템에 연결하는 인터커넥트 IP는 사실상 한 몸으로 작동하는 구조여서, OCI MSA가 구축하려는 표준 광 인터커넥트 생태계에서 퀄리타스반도체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국내 매체들의 일전 보도 등에 따르면 퀄리타스반도체의 실리콘포토닉스 기술력은 세계 정상급으로 알려졌다.마켓잉크 장경호 기자btom@market-ink.co.kr[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마켓잉크(www.market-ink.co.kr)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마켓잉크에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하며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로 하시기 바랍니다.]
- 코나아이, 외국인 선불카드 서비스 출시 기대에 6%↑[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052400)가 장 초반 6%대 상승 중이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거래일 대비 6.06%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코나아이가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3사는 상반기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며,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제공된다. K-POP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선불카드를 함께 구매하는 결합형 상품과, 카드만 단독으로 구매하는 일반형 상품 두 가지로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은 ‘NOL World’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한 뒤 입국 시 인천공항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코나아이는 선불카드 플랫폼 운영을 통해 쌓아온 결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의 발행 주체로 나선다. 카드 제작, 결제 관리,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코나아이가 인증한 보안 칩과 기술 사양이 적용된 카드를 공급한다. 이용자는 코나카드 앱을 통해 충전·결제·이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코나카드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이번 제휴는 외국인 선불카드 서비스를 넘어, K-컬처라는 명확한 수요층을 가진 글로벌 채널과 코나아이의 카드 발행·운영 역량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며 “향후 공연 특화 디자인 카드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장해 외국인 선불카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