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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인스타카트(CART)가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1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확대 소식을 전하며 월가의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11일(현지시간) BMO 캐피털마켓이 인스타카트를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8달러로 제시했다고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브라이언 피츠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총거래액(GTV)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며 “광고와 기업용 플랫폼이 핵심 성장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인스타카트의 핵심 식료품 마켓플레이스가 여전히 “건전하고 성장 중”이라며, 충성 고객 기반·주문 빈도 증가·높은 유지율을 강점으로 꼽았다. 또 기업용 플랫폼, AI 기반 솔루션, 오프라인 기술 확장이 향후 전략적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현지시간 오전 10시 10분 기준 인스타카트 주가는 6.14% 상승한 39.62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