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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피지컬 AI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 기아, '피지컬 AI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기아(000270)가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썼다. 최근 현대차그룹 주가를 끌어올린 피지컬 AI 수혜가 함께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기아는 전거래일 대비 2.79% 오른 13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6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와 장기 실적 전망치 조정 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16.7% 상향 조정했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제조사다. 기아는 HMG글로벌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합작해 만든 현대차그룹의 투자법인이다.박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라며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실현하는 기아가 관련 테마에서 소외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본업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기아의 202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증가한 12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1.9% 상승한 10조원으로 추정했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 [美특징주]비자, 트럼프 이자율 상한 제한에도 성장 기대 여전…시간외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비자(V)가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제한 소식에 이틀째 부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월가는 이로 인한 혼란이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UBS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신용카드 이자율에 대해 10%의 상한제를 적용할 것이라는 발언 이후 은행 및 결제 관련 종목들이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비자의 경우 자체적인 실적과 성장 기대감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비자의 2026 회계연도 순매출 성장세가 2025 회계연도에 예상되는 약 11.5% 수준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12개월간 11.3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비자의 최근 실적 흐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과거 비자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했던 온라인 뱅킹 및 빌 결제 법안(OBBBA) 관련 지출 혜택이 없더라도 본업 자체만으로 성장 가속화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이를 근거로 UBS는 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25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4.46% 하락하며 최근 5거래일 동안 8.2%나 밀린 비자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3분 시간외 거래에서 0.28% 반등하며 328.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아마존, AI 경쟁력 회복"…애널리스트들 매수 의견 강화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아마존(AMZN)이 지난 한달 10%넘게 오르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월가에서는 강력 매수 컨센서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는 294.55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저스틴 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아마존과 관련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를 303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2025년 아마존 주가가 시장 대비 부진했지만, 2026년을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AWS 용량 확충, 경영진 변화, 루퍼스 어시스턴트 활용 확대가 클라우드 성장과 AI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포스트는 AWS 성장 재가속, 자체 AI 모델과 트레이니엄 칩을 통한 기술 내재화, 소매 부문의 마진 개선을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아마존은 2027년 EBITDA 기준 약 11배로, 알파벳과 월마트 대비 부담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다만 AI 경쟁력 약화 시 AWS 점유율 추가 하락, 대규모 투자에 따른 마진 압박, 월마트·쇼피파이와의 소매 경쟁 심화 등은 리스크로 지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WS와 AI 실행력이 개선될 경우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월가의 긍정적인 전망에도 현지시간 오후 1시 31분 아마존 주가는 1.56% 하락한 242.62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14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엑슨모빌, 트럼프 압박에도 ‘원칙 경영’ 통했다…신고가 재차 경신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XOM)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사업 압박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자본 배분 기조가 재평가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13일(현지시간) 오후12시39분 엑슨모빌 주가는 전일대비 1.82% 오른 12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대런 우즈 엑슨모빌 최고경영자(CEO)가 베네수엘라 시추 재개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자 엑슨모빌을 현지 사업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에대해 우즈 CEO는 “과거 두 차례 자산 몰수 경험이 있다”며 법적 보호가 미흡한 현 상황에서는 투자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월가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큰 지역에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우선한 판단에 무게를 실었다. 댄 피커링 피커링 에너지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발언은 협상 과정의 일부”라며 실질적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전일 관련 발언 여파로 주춤했던 주가는 이날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해 장중 126달러 선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오후 들어서도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14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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