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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美특징주]연말 차 구매 효과…미국 소매판매 견인 속 중고차 업체 주가 엇갈려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연말 쇼핑 시즌의 자동차 구매가 11월 미국 소매판매 증가를 이끈 가운데, 중고차 소매업체들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14일(현지시간) 벤징가는 미 상무부의 지연 발표 자료를 인용해 11월 인플레이션 조정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통계에서도 2025년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2% 늘어난 1560만 대로 집계돼, 가솔린 트럭·SUV·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했음을 보여줬다.다만 주가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카맥스(KMX)는 지난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5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카바나(CVNA)는 2025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55% 급증한 56억 5000만 달러로 대비됐다. 시티그룹 추적치에 따르면 카바나의 11월 소매판매 성장률도 전년 대비 37%로 가속됐다.한편 콕스 오토모티브는 2026년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중고차 소매 역시 구매력 부담으로 소폭 둔화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월가는 카바나에는 상대적으로 낙관적이지만, 카맥스에는 신중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현지시간 오전 10시 카바나 주가는 1.51% 하락한 461.47달러에 카맥스 주가는 2.48% 상승한 47.61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15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팔란티어, 전직 직원 소송 공방 속 주가 약세…시장 반응은 제한적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전직 직원들과의 법적 분쟁 이슈가 부각되며 14일(현지시간)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전일 대비 1.42% 하락한 176.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란티어의 전직 직원 3명은 맨해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회사가 자신들이 설립한 AI 컨설팅 스타트업을 압박하기 위해 소송을 “협박 전술”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팔란티어가 경쟁을 차단하고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과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반박하고 있다.이번 분쟁의 핵심 쟁점은 경업금지 조항과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다. 팔란티어는 전직 직원들이 독점 소스코드 등 핵심 자산을 유출해 사실상 모방 경쟁사를 설립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전직 직원들은 회사의 경업금지 계약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향후 기술 기업들의 인재 이동과 지식재산 보호 범위에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소송을 단기적인 리스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팔란티어 주가는 지난 1년간 170% 이상 급등했으며, 대형 정부 계약과 민간 부문 AI 수요 확대가 여전히 주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 역시 법적 공방보다는 사업 실행력과 수주 흐름에 더 주목하고 있다.현재 증권가 컨센서스는 ‘보유’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5건, 보유 10건, 매도 2건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는 192.88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7.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6.01.14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허니웰,양자컴퓨팅 자회사 퀀티늄 IPO 추진…개장전 강세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허니웰l(HON)이 과반 지분을 보유한 양자컴퓨팅 자회사 퀀티늄(Quantinuum)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14일(현지시간) 장전 거래에서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 허니웰 주가는 2.15% 상승한 210.28달러에 거래 중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허니웰은 퀀티늄이 미국 증권규제당국에 IPO 예비 서류를 비공개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퀀티늄은 지난해 엔비디아(NVDA) 벤처캐피털 부문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약 6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2021년 허니웰 퀀텀 솔루션스와 케임브리지 퀀텀 컴퓨팅의 합병으로 출범했으며, 범용 내결함성 양자컴퓨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최근에는 차세대 상용 양자컴퓨터 ‘헬리오스’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헬리오스는 실시간 제어 엔진과 파이썬 기반 언어를 결합해 기존 컴퓨팅과의 하이브리드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신약 개발·금융·첨단 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실사용 확대가 기대된다.이번 IPO는 빠르게 성장 중인 양자컴퓨팅 산업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양자컴퓨팅 시장은 2024년 약 14억 달러에서 2030년 4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14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반도체공정 최강자' KLA, 향후 5년간 성장 지속 전망에도 개장전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반도체 공정 제어 장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KLA(KLAC)가 향후 5년 동안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스테이시 라스건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는 1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KLA는 전 세계 웨이퍼 제조 장비(WFE) 시장 규모가 1120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그 중 143억 달러 규모를 차지하는 ‘공정 제어’ 부문의 지배적 강자”라며 “이 부문에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향후 5년 동안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KLA의 주가는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1%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그는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KLA가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는 “공정 제어 장비는 기술적 복잡성이 매우 높아 다른 반도체 장비 분야에 비해 중국의 국산화 대체 위험이 낮다”며 “아울러 KLA가 이미 2026년 전망치에 중국 시장의 정상화 변수를 반영해 두었기에 내년도 실적 리스크도 상당 부분 해소된 상태”라고 그는 설명했다.이를 근거로 라스건 애널리스트는 KLA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170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1441.82달러보다 약 18% 가량 높은 수준이다.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0.96% 상승 마감한 KLA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2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보다 0.54% 하락한 143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알리바바, 자체 AI 모델 '큐웬' 행사 하루 앞두고 개장전 '강세'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알리바바(BABA)가 중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자체 AI 모델인 ‘큐웬(Qwen)’의 전략적 행보가 부각되며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깝게 상승 중이다.14일(현지시간) 레이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025년 상반기 중국 AI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약 35.8%를 기록하며 2위부터 4위까지 경쟁사들의 점유율 합계보다도 높았다. 특히 오는 15일 알리바바는 내일 ‘큐웬’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으로, 챗GPT 등 경쟁 서비스와 달리 무료로 제공되며 알리바바 생태계 내 시너지를 활용해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토마스 총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알리바바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큐웬 서비스와 통합될 것”이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2025년 업계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49%에 달하는 가운데, 알리바바가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6년 업계 매출 신규 증가분의 80%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 같은 기대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전일 대비 2.98% 상승한 171.9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 [개장전특징주]넷플릭스, 웰스 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14일(현지시간) 개장 전 특징주넷플릭스(NFLX)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의 스튜디오와 HBO 맥스를 인수하기 위해 720억 달러 규모의 전액 현금 인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깝게 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1.65% 오른 91.8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웰스 파고(WFC)는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에 개장 전 거래에서 2% 가량 하락하고 있다.이날 공개된 웰스파고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76달러로 시장 추정치 1.66달러보다 높았다. 그러나 매출액은 212억9000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216억4000만 달러를 밑돌았다.결국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도 1.47% 하락한 웰스파고는 같은 시각 기준 개장 전 거래에서 1.67% 밀린 9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반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회사 측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EPS는 0.98달러이며 매출액은 284억 달러였다. 이는 월가 예상치 각각 0.96달러와 275억5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결국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 대비 1.14% 상승한 55.16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중국, 美 보안 소프트웨어 사용 중단…사이버보안주,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중국 당국이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자국 기업들에게 미국과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약 12개 기업의 보안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사이버보안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은 외국산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가 민감한 데이터를 수집해 해외로 전송할 가능성을 우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린 것이다. 보도에 언급된 미국 기업에는 브로드컴(AVGO)이 소유한 VM웨어와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포티넷(FTNT)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스라엘의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KP)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조치는 기술과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미국과 중국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중국은 외국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서방 기술을 자국산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되었던 노력이 이제 정부와 기업 시스템 전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확장되는 것이다.이 같은 소식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브로드컴 주가는 전일 대비 1.38% 하락한 349.70달러를 기록 중이며, 같은 시각 팔로알토도 2.85%, 포티넷은 3.96%,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도 0.10% 밀리며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비자·마스터카드, 개장전 '강보합'…"결제부문 장기적 승자"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비자(V)와 마스터카드(MA)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용카드 이자율에 대해 10% 상한제에 대해 발언하며 최근 하락을 이어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제 부문의 승자로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재정 부양책과 기저 효과, 그리고 기업 및 법인 카드 채택 확산에 힘입어 전 세계 카드 결제 규모가 한 자릿수 후반대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대표 두 신용카드 처리 업체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에이전틱 커머스는 사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결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에이전트가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학습해 구매 결정을 내리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차세대 상거래 방식이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이 과정에서 결제 토큰화와 보안 인증 기술을 통해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할 전망이다.한편 최근 5거래일동안 비자는 8.20%, 마스터카드는 5.92% 밀렸던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비자는 전일보다 0.28% 상승한 328.80달러에서, 마스터카드는 0.094% 오른 545.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14 I 이주영 기자
한화, 테크·라이프 사업 인적분할 소식에 그룹株 급등…지주사 한화 24%↑
  • 한화, 테크·라이프 사업 인적분할 소식에 그룹株 급등…지주사 한화 24%↑[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화가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화(000880)를 비롯해 한화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28분 현재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는 전거래일 대비 2만5500원(24.88%)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452260)는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1622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화생명(088350)(13.87%), 한화손해보험(000370)(5.17%), 한화솔루션(009830)(4.75%), 한화투자증권(003530)(2.96%) 등 계열사가 일제히 상승세다.한화 이사회가 이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적분할이 끝나면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한화는 인적 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적 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한화는 “앞서 복합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살펴보면 각 회사의 고유 가치에 대한 시장 재평가로 시가총액이 상승한 경우가 많다”며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으며 최근 5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디앤디(210980), 이수화학(005950), 에코프로(086520) 등 다른 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보더라도 대부분 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한편 한화는 이와 함께 자사주 5.9%(4562억원) 소각·최소 배당 1000원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 패키지’를 발표했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한화갤러리아, 한화 ‘인적분할’ 발표에 21%대 강세…라이프 사업 재평가 기대
  • 한화갤러리아, 한화 ‘인적분할’ 발표에 21%대 강세…라이프 사업 재평가 기대[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의 인적분할 발표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설 지주 체제에서 테크·라이프 사업군의 독립 성장 스토리가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452260)는 이날 오후 1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3원(21.88%) 오른 152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45226K)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430원(29.98%) 상승한 6200원에 거래 중이다. (표=한화)이는 ㈜한화가 방산·조선·에너지·금융을 담당하는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사업군을 담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으로 인적분할한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한화갤러리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과 함께 신설법인 체제 아래 편입된다. 한화는 이번 분할의 배경으로 사업군별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복합 사업구조로 인해 발생했던 이른바 ‘복합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전략 실행력을 높여 기업 및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설 지주는 테크·라이프 부문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리테일·F&B 영역의 ‘피지컬 AI’ 솔루션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이를 위해 △AI·로봇·자동화 설비 기반 ‘스마트 F&B’ △고객 응대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지능형 물류 체계인 ‘스마트 로지스틱스’ 등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000880)는 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 패키지도 내놨다. 보통주 445만주(전체의 5.9%)를 소각하고, 보통주 기준 최소 배당금을 1000원으로 설정하는 등 환원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분할에 따라 거래가 중지됐다.
2026.01.14 I 박순엽 기자
지에프아이, 합병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8%↑
  • 지에프아이, 합병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8%↑[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대신밸런스제18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에프아이가 기준가 대비 8%대 강세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상섭 지에프아이 대표이사,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지에프아이는 기준가(2만450원) 대비 8.07% 오른 2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가 대비 16.38% 오른 2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지에프아이는 2차전지 소화안전제품 및 일반 소화안전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 소화 캡슐(micro-capsule)을 통해 ESS 화재 예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견조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차세대 고성능 소화 시스템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한 270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소화안전 Sheet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ESS 배터리팩용 소화설비인 DI-KIT 매출 증가, 소방시설 공사 및 설계 수주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성장했다.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2025년 ESS 출하량이 증가했다. 지에프아이 역시 ESS 모듈에 탑재되는 소화 Sheet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DI-KIT 부문의 지난해 3분기 누계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2024년 3분기 누계 매출액인 36억원 대비 약 2.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방시설 공사 및 설계 관련 수주가 증가해 해당 부문에서 72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엔비알모션,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24%↑
  • 엔비알모션,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24%↑[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모빌리티 구동부품 전문기업 엔비알모션이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24%대 강세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엔비알모션은 기준가(1만3630원) 대비 24.43% 오른 1만69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기준가 대비 29.9% 상승한 1만77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엔비알모션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기존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로봇용 첨단 베어링과 고정밀 소재 부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강구(Steel Ball), 테이퍼 롤러(Tapered Roller), 세라믹 전구동체 등 베어링 및 산업용 구동부품을 개발·양산해온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핵심 베어링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했다.특히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의 휠허브 베어링 전구동체 양산 승인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국산화 물량에 대한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여기에 최근 북미 전기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국내 완성차 고객사와 북미 전기차 프로젝트를 양대 성장 축으로 한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엔비알모션 관계자는 “산업 전반의 고도화가 진행될수록 고성능·고정밀 베어링 구동부품에 대한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자동차를 넘어 로봇, 반도체, 전장, 항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수요 증가에 맞춰 산업군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실적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케이엔알시스템, 유압 로봇 핵심부품 경쟁력 부각에 21%↑
  • 케이엔알시스템, 유압 로봇 핵심부품 경쟁력 부각에 21%↑[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로봇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199430)이 장중 21%대 강세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케이엔알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21.29% 오른 3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최근 원전 중수로 방사화 구조물 절단 해체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증권가에서도 국내 유일의 유압 로봇 핵심부품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진단이 나오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유압 및 전동 정밀제어 기술을 적용한 시뮬레이터급 시험장비와 유압로봇시스템 제조업체로 국내 유일의 유압 로봇 핵심부품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면서 “주요 고객사로 현대차그룹, 국내외 공공기관 등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유압식 액추에이터 납품 레퍼런스 등 유압 로봇 핵심부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짚었다.이어 “국내 유일의 유압식 시뮬레이터급 시험장비 제조업체로서 제품 개발과정에서부터 다양한 목적의 전문적인 테스트를 수행하는 시험장비 사용이 필수적인 만큼 케이엔알시스템의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지난 12일 케이엔알시스템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KRID·원복연)과 ‘원천해체 실증사업 참여’ 본계약을 체결하고 중수로 해체 작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 약 28억원의 이번 실증 사업은 중수로(PHWR) 방사화 구조물 절단 플랫폼을 제작하는 7개월 단기 프로젝트다.임 연구원은 이에 대해서도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로봇시스템을 활용한 중수로 해체 실증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중수로와 경수로 등에 각종 로봇 레퍼런스를 활용, 수혜가 예상된다”며 “원전, 토목건설, 철강, 조선 산업에 유압로봇 시스템이 적용, 실질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형지엘리트, 中 로봇기업과 ‘웨어러블 로봇’ 개발…5%대↑
  • 형지엘리트, 中 로봇기업과 ‘웨어러블 로봇’ 개발…5%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형지엘리트(093240)가 교복을 넘어 웨어러블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93원(5.89%) 오른 1673원에 거래되고 있다.회사 측이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형지엘리트는 이날 중국의 지능형 외골격 로봇 전문 기업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중솨이로봇)와 웨어러블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향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중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고객의 신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로봇 협업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기획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사는 로봇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특수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해 산업용(B2B) 특수복과 시니어용(B2C) 보행 보조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기술 제휴에 그치지 않고 연구 인력을 파견해 교류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형지엘리트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낙점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형지로보틱스(hyungjiROBOTICS) 상표권 출원을 마친 데 이어 신사업 확장을 위해 두산 출신의 이준길 사장을 미래사업총괄로 영입했다. 국내외 5000여 개에 달하는 그룹의 시니어 특화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 상용화와 동시에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4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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