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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ETRI 주관 위성통신 과제 수주에 9%↑
  • 센서뷰, ETRI 주관 위성통신 과제 수주에 9%↑[특징주]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센서뷰(321370)가 장 초반 강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총괄 주관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 수주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엠피닥터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25분 기준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9.2%(270원) 오른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센서뷰의 위성통신 개발 과제 수주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센서뷰는 지난 19일 ETRI가 총괄 주관 연구기관으로 수행하는 ‘3GPP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에 적용되는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해당 과제는 도심항공교통(UAM), 항공기, 커넥티드카, 해상 선박 등 3차원 공간 전반에서 끊김 없는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6G 위성통신 기술 개발이 목표다. 3GPP 6G 표준을 기반으로,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지상·공중·해상을 아우르는 통합 통신 인프라 구축을 지향한다.ETRI는 총괄주관연구기관으로서 통신 탑재체 및 지상국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체계업체와 민간 기업이 위성 본체, 체계종합 및 단말국 개발을 각각 수행하는 국가 주도의 대형 6G 위성통신 프로젝트다.센서뷰는 저궤도 위성 통신 탑재체의 핵심 구성 요소인 수신 다중빔 안테나 서브시스템개발을 맡아 Ka-대역 기반 다중빔 수신 안테나, 수신 RF 모듈, 제어 및 전원 모듈을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하고 핵심 기능을 사전 검증한다.
2026.01.20 I 김윤정 기자
그린광학, 방산 양산 성장 본격화 기대감에 18%대 강세
  • 그린광학, 방산 양산 성장 본격화 기대감에 18%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그린광학이 양산 초입 단계에 진입한 방산 중심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과의 반도체·우주항공 협업 확대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그린광학(0015G0)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50원(18.65%) 오른 3만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엔 상승 폭을 키우며 25.58% 오른 3만 53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가 상승은 방산·우주항공 분야에서 양산 국면에 진입하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반도체 부문 협업 확장 기대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그린광학은 방산·우주항공·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를 아우르는 초정밀 광학 시스템 및 소재 전문 기업”이라며 “유도무기 탐색기, 레이저 대공무기, EO/IR 감시정찰 시스템, 위성용 대구경 반사경 등을 주요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략물자인 ZnS(황화아연) 적외선 광학 소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한 연구원은 “10년 이상 축적된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부문이 본격적인 양산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K-방산의 글로벌 활황에 힘입어 설립 이래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했고 수출 규모와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2022년 172억원에서 2025년 상반기 482억원으로 늘었고,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제품 경쟁력 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기존 광학 부품에 전자제어 시스템을 결합해 시스템 내재화에 성공했다”며 “제품 스펙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매출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반도체 및 우주항공 부문의 성장 모멘텀도 주목했다. 한 연구원은 “반도체 분야에서는 글로벌 탑티어 장비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추가 아이템을 개발 중”이라며 “국내에서는 HBM 검사장비 핵심 광학계 고도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주 산업과 관련해선 “한국천문연구원과 협력해 비축비구면 광학계가 적용된 K-FRIFT 망원경 개발에 성공했으며, NASA와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납품 이력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2026.01.20 I 박순엽 기자
이브이첨단소재,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 소식에 13%대↑
  • 이브이첨단소재,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 소식에 13%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브이첨단소재(131400)가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11원(13.52%) 오른 17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가 에쓰씨엔지니어링 매각을 결정하면서 재무 건전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브이첨단소재는 전날 반도홀딩스와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경영권과 보유주식 414만224주(발행주식 총수의 10.9%)를 24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회사의 재무구조 안정화와 베트남공장 운영자금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최동락 이브이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에쓰씨엔지니어링의 매각 결정은 주력 사업 강화를 위한 운영자금의 확보와 신성장 사업을 위한 대면적 FPCB의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베트남 생산기지 이전 작업도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며 “생산 거점의 베트남 이전을 통해 제조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고객사 대응을 강화해 고객 만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0 I 김경은 기자
엔젠바이오,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10%↑
  • 엔젠바이오, LG AI연구원과 라이선스 계약…10%↑[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인공지능)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LG AI연구원과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엔젠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65% 오른 1662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엔젠바이오는 보도자료를 내고 “‘AI 의료데이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LG AI연구원의 정밀 의료 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자사 플랫폼에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탐지 모델을 본격 도입, AI 의료데이터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엑사원 패스 2.0은 질병 진단 시간을 2주에서 1분 이내로 단축하는 정밀 의료 AI 모델로,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병리 진단 관련 주요 벤치마크 부문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기록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병리 이미지를 분석해 비소세포폐암의 핵심 바이오마커인 EGFR 변이 여부를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어 기존 검사 대비 진단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엔젠바이오는 엑사원 패스 2.0 EGFR 솔루션 전반에 대해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 예측에 필수적인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 종양 변이부담(TMB)를 각각 ‘엑사원 패스 2.0 MSI’, ‘엑사원 패스 2.0 TMB’ 등의 예측 솔루션으로 고도화하며 지속적으로 AI 기반 바이오 융합 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1.20 I 권오석 기자
현대차 美 생산기지에 솔루션 적용…씨피시스템 14%↑
  • 현대차 美 생산기지에 솔루션 적용…씨피시스템 14%↑[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씨피시스템(413630)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씨피시스템 로봇 전력케이블 보호 솔루션 ‘로보웨이’가 현대자동차 미국 생산기지 자동화 로봇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씨피시스템은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07% 오른 4945원에 거래되고 있다.씨피시스템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 미국 사바나 전기차 공장 자동화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아진산업이 구축하는 로봇 자동화 설비에 로보웨이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씨피시스템은 아진산업과 함께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기차 생산기지 고도화를 위한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 과정에서 로보웨이 적용을 표준화하는 데 성공했다. 양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라인 내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로보웨이는 아진산업이 제작하는 차체 주요 구조 부품(Body Frame Parts) 제조 장비와 자동화 로봇 시스템의 안정적인 가동을 지원하는 로봇 전력 케이블 보호 솔루션이다. 산업용 로봇 고속 이동 및 다축 회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케이블 간섭과 마찰을 최소화해 단선 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가동률 향상에 기여한다. 씨피시스템은 2018년 첫 적용 이후 장기간 현장 운용을 통해 품질과 내구성을 검증받았으며, 자동차 제조 공정의 높은 안정성 요구 조건을 충족해 왔다.최근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체제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고사양 자동화 설비와 로봇 시스템 도입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미국 사바나 및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운영을 지향하는 만큼 아진산업의 첨단 장비와 함께 공급되는 씨피시스템 로봇 케이블 보호 솔루션 또한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2026.01.20 I 권오석 기자
에스엠코어, 반도체 OHT 사업 확대 기대에 12%↑
  • 에스엠코어, 반도체 OHT 사업 확대 기대에 12%↑[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엠코어(007820)가 강세를 보인다. 반도체 OHT(Overhead Hoist Transport·기술 난도가 높고 시장 규모가 큰 웨이퍼 이송 시스템) 사업 확대 기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에스엠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2.38%(630원)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NH투자증권은 에스엠코어에 대해 “반도체 공정 물류와 일반 물류에서 높은 자동화 역량과 오랜 기간의 레퍼런스를 쌓아온 기업”이라며 “반도체 OHT 사업 확대를 기대하며 비교 기업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코어는 반도체 공정 물류와 일반 물류(타이어, 석유화학, 제약 등)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공장 자동화 업체”라며 “동종 업종 내 현대무벡스의 성장 모델 감안 시 로보틱스 사업 및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공정 물류는 고객의 CAPEX 재개로 수요 회복폭이 클 전망이다. 2017년 SK하이닉스향 공정 물류 자동화 장비를 납품하며 후공정 물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AGV, Stocker 등 주요 장비는 이미 양산 FAB에서 기술품질 검증을 완료했고 누적 공급 규모도 1000억원 이상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2027년 OHT 사업 OSAT향으로 본격화를 예상한다. 반도체 투자 확대로 전공정 내 웨이퍼 보관 및 이송을 담당하는 Stocker의 중요도가 상승 중임을 고려해 컴팩트형 Stocker 적용 범위도 전 공정으로 확대 중”이라고 강조했다. 백 연구원은 “2026년은 매출액 1820억원(+19.0%),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 지난 1월 2일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향 92억원 수주 등을 시작으로 반도체향 수주확대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26.01.20 I 박정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형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에 '52주 신고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형 수주 파이프라인 기대에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강세를 보인다. 올해 호실적과 함께 대형 수주 파이프라인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00%(2만 6000원) 오른 13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3만 9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8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조14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7.2% 늘어날 것”이라며 “높은 기저효과에도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3조1000억원, 영업이익 87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강 연구원은 “3분기에 폴란드향 유도탄 물량이 선제적으로 인도됐고, 내수 매출이 분기별로 고르게 인식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 폭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폴란드 K9·천무, 이집트 K9·K10 인도가 이어지고 있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S투자증권은 2025년 매출액을 26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6% 증가,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97.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성장세가 확인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폴란드 K9·천무, 이집트 K9·K10 인도가 지속되고, 호주 K9·K10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대형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2026년은 대형 수주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노르웨이 천무(2조6000억원), 핀란드·에스토니아 K9 추가 구매, 폴란드 K9 3차 계약(7조원) 등 가시성 높은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며, 스페인 K9 자주포(7조원), 루마니아 레드백(4조원)도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천무(다연장로켓) 플랫폼의 확장성도 주목했다. 강 연구원은 “12월 폴란드와 체결한 5조6000억원 규모의 천무 유도미사일 계약은 발사대 수출 이후 대규모 유도탄 반복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며 “에스토니아 도입을 시작으로 유럽 내 천무 확산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K9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01.19 I 박정수 기자
하이브, ‘BTS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 속 4%대 강세
  • 하이브, ‘BTS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 속 4%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하이브가 BTS 활동 재개 타임라인이 구체화하면서 대규모 월드투어 매출 기대감이 커졌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어 규모가 시장 기대를 웃돌 가능성이 크고, MD·콘텐츠·위버스 등 부가 수익 레버리지도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하이브(352820)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 3500원(4.01%)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사진=하이브)주가가 뛴 배경으로는 BTS의 컴백 일정과 투어 규모가 구체화되면서 2026년 실적 레버리지 기대가 커진 점이 꼽힌다. iM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BTS가 3월 20일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일정 기준으로는 2027년 3월까지 11개월간 총 79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 일정이 반영될 경우 90~100회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공연당 관객 5만명 기준으로도 누적 관객이 450만명 이상이 될 수 있고, 평균 티켓 가격을 28만원으로 가정하면 티켓 매출만 약 1조 3000억원 규모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1인당 MD 소비액을 10만원으로 적용하면 MD 매출 45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공연을 기점으로 콘텐츠·라이선싱·위버스 등 IP 기반 부가 수익 확대가 동반될 수 있다는 평가다.이날 iM증권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2만원으로, 다올투자증권은 42만원에서 43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2026.01.19 I 박순엽 기자
한국항공우주, 호실적·수주 모멘텀에 9%↑…52주 신고가
  • 한국항공우주, 호실적·수주 모멘텀에 9%↑…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강세를 보인다. 실적과 수주모멘텀 모두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9.49%(1만 4800원) 오른 17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 13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 실적 측면에서 2026년 영업이익 증가율(전년 대비 +89.0%)은 국내 피어그룹 평균(+35.1%)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방산기업(+24.0%) 대비로도 우위에 있다”며 “높은 기저로 성장률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글로벌 방산 업종 환경을 감안하면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채운샘 연구원은 “수주파이프라인은 35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시가총액 대비 약 2.3배 규모이다”며 “모멘텀 강도(수주파이프라인/시가총액) 관점에서도 국내 피어그룹 대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채 연구원은 “가장 기대감이 높은 UJTS 사업은 2월 말 RFP 최종안 발표가 예정돼있다”며 “결국 2026년은 실적과 모멘텀이 동시에 집중되는 구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높은 멀티플에 대한 고민도 존재한다”며 “다만 향후 이익증가율과 과거 항공기 제작업체가 고성장기에 부여받던 높은 멀티플 감안하면 우려는 제한적이다”고 판단했다. 필리핀 수출 버전인 FA-50PH (사진=KAI)
2026.01.19 I 박정수 기자
희토류 관련株,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허가 심사 강화에 동반 강세
  • 희토류 관련株,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허가 심사 강화에 동반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중국이 일본 희토류 수출 허가 심사를 강화하면서 국내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노바텍(285490)은 전거래일 대비 20.1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유니온(000910)머터리얼(4.87%), LS에코에너지(229640)(3.75%), 유니온(000910)(3.60%), 그린리소스(402490)(3.58%), 티플랙스(081150)(2.36%) 등 희토류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반사 수혜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중국이 일본 희토류 수출 허가 심사를 강화하면서 최종 사용자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추가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17일 일본 교도통신은 무역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일본에 희토류를 수출하는 업체에 구매 기업, 제조하는 최종 제품, 운송 경로, 제품의 미국 등 제3국 수출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정보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희토류 등 전략 광물 수출에 대해 허가제를 운용 중이다.이 조처로 전기차와 반도체 등 첨단 제품에 사용되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선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앞서 지난해 11월 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권 행사 가능’ 발언 뒤 경제적 압박을 가하던 중국은 이달 들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6일 군사용으로 사용하거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이중용도(민간·군사 양용) 물자의 일본 수출을 금지했다. 희토류와 희토류 영구자석 등은 중국이 정한 이중용도 물자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2026.01.19 I 신하연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LNG ‘강관 공급 실익’ 부각에 4%대 강세
  •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LNG ‘강관 공급 실익’ 부각에 4%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가 ‘최소 현금 투입’으로 이뤄지는 동시에 파이프라인 강재 공급(강관) 등으로 실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4.36%) 오른 5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는 8.73% 오른 6만 2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주가가 뛴 배경으로는 알래스카 LNG 참여가 그룹 자체 수요 확보 성격인 데다 파이프라인 건설 과정에서 강재 공급 모멘텀까지 기대된다는 평가가 꼽힌다. LNG 물량은 외판이 아니라 포스코그룹 내 전력·제철 공정 수요로 소화할 수 있어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분석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노스슬로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로, 개발 주관사 글렌파른이 지분 75%, 알래스카주가 25%를 보유한 구조로 알려졌다. 알래스카 북부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액화해 연간 2000만톤 규모 LNG를 생산하고, 2030~2031년부터 수출하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CAPEX)는 약 45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생산량의 5%인 100만톤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개발주체에 참여하고 자본 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의 핵심 수익원이 LNG 자체보다 파이프라인 강재 공급(강관)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파이프라인 설치가 포함된 1단계(Phase1) 사업이 2026년 착공 목표인 만큼, 강재 공급은 이르면 2026년 말부터 가시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호주 세넥스 가스전 증산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데다 인도네시아 아그로팜 인수도 반영되면서 신규 이익원이 추가됐다”며 “북미에서도 천연가스 업스트림 확보를 앞두고 있어 에너지 부문 모멘텀이 추가로 존재하는 만큼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6.01.19 I 박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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