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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양자 컴퓨팅 관련주, 개장 전 상승…퀀텀 컴퓨팅 호실적 효과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양자 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퀀텀 컴퓨팅(QUBT)의 1분기 호실적에 12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강세다.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9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게티 컴퓨팅(RGTI)은 전일 대비 3.36%, 아이온큐(IONQ)는 1.95% 상승 중이다. 또한 디웨이브(QBTS)도 같은 시각 1.54% 오르고 있으며, 실적을 발표한 퀀텀 컴퓨팅은 28.59% 급등 중이다.전일 공개된 퀀텀 컴퓨팅의 2026년 3월 말 기준 분기 매출은 약 37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28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은 주로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단행한 LSI와 누크립트 인수에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수익성 측면에서는 41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순이익(EPS) 0.02 달러 손실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동기 1700만 달러의 순이익과 EPS 0.13 달러에 대비되는 수치다. 이러한 변화는 파생상품 부채의 평가 이익 감소와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운영 비용은 연구 개발과 영업 및 마케팅, 일반 관리 부문의 인건비 상승과 인수 관련 거래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9% 급증한 198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퀀텀 컴퓨팅이 확보한 수주 잔고는 약 1600만 달러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힘스 & 허즈, 목표주가 상향에도 개장전 급락…"실적부진보다 노보노디스크 협업"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힘스 & 허즈(HIMS)가 노보 노디스크(NV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체중 감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2일(현지시간) 니덤은 힘스 & 허즈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달러에서 35달러로 올려 잡았다.니덤은 보고서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와의 협력이 체중 감량 구독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초기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추세라면 매달 10만 명의 신규 체중 감량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같은 호평에도 전일 힘스 & 허즈가 공개한 2026년 3월말 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6억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억 17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한 결과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도 0.40달러 손실로 월가 추정치 0.01달러 이익보다 부진했다. 조정 EBITDA 역시 4400만 달러로 예상치인 4700만 달러를 밑돌았으며,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했다.그럼에도 니덤은 힘스 & 허즈가 59%의 높은 매출 성장률과 73.8%에 달하는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GLP-1 기반 약물이 향후 글로벌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노보 노디스크와의 파트너십이 대규모 고객 유입과 교차 판매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결국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8분 개장 전 거래에서 힘스 & 허즈 주가는 실적에 대한 실망감을 반영하며 전일 대비 15.31% 밀린 24.68달러까지 후퇴하고 있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아마존, 30분 배송 서비스 美 전역으로 확대…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아마존(AMZN)이 미국 전역 수십 개 도시로 30분 이내 초고속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며 퀵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아마존 나우(Amazon Now)’ 서비스를 기존 시범 운영 지역에서 오스틴, 덴버, 미니애폴리스, 피닉스 등으로 확대하고 시애틀, 필라델피아, 댈러스, 애틀랜타 내 서비스 구역을 넓혔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현재 수백만 명 수준인 이용 고객을 올해 말까지 수천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최근 아마존은 이틀 배송과 익일 배송을 표준으로 정착시킨 데 이어, 일부 지역에 1시간 및 3시간 배송을 도입하는 등 꾸준히 배송 시간을 단축해 왔다.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신속한 배송에 대한 투자가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쇼핑 빈도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보는 인스타카트(CART), 도어대시(DASH), 우버 이츠(UBER) 등 기존 긱 이코노미 경쟁사들은 물론, 미국 가구의 95%에 3시간 내 배송을 제공하는 월마트(WMT)에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5일 장 중 278.56달러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아마존은 전일 1.35% 하락으로 260달러대로 내려왔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4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93% 더 밀리며 266.5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노보 노디스크, 위고비 고용량 임상서도 21% 체중 감량…개장전 3%↑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노보 노디스크(NVO)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임상 시험에서 21%의 체중감량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6시 3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2.65% 상승한 47.6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비만학회(ECO)에서 위고비 7.2mg 고용량 투여 시 체내 반응 속도와 상관없이 비만 환자의 체중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은 제2형 당뇨병이 없는 비만 성인 1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72주 동안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위고비 7.2mg과 2.4mg, 위약을 비교 분석했다. 7.2mg 용량을 투여받은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체중의 21%가 감소했다. 이는 치료 전 평균 체중이 113kg이었던 참가자를 기준으로 약 23kg을 줄인 셈이다. 반면 2.4mg 투여군은 약 17.5%, 위약 대조군은 2.4% 감량에 그쳤다.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별도 분석에서는 동일한 비만 치료제를 통해 감량된 체중의 84%가 지방 감소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특히 복부 내장 지방은 30% 이상 감소했다. 근육량은 기준치 대비 10%만 감소했으며, 근육 내 지방량 측정을 통해 확인된 근육 건강 상태는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52주 신고가' 마이크론, 월가 1000달러 목표주가에도 개장전 2% 하락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들어 179%나 급등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메모리 반도체의 장기적 필요성이 과소평가된만큼 26%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길 루리아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12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달러를 재차 확인했다. 이는 전일 종가 795.33달러보다 약 25.9% 높은 수준이다.그는 거대언어모델(LLM)용 인프라를 공급하는 메모리 업체들이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며, 특히 LLM 처리 과정의 중간 단계인 데이터 임시 저장소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모델이 커질수록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며, 이는 더 큰 캐시 수요를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더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게 되는데다, 정보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모델의 지능이 향상되고, 이는 다시 더 큰 모델의 등장을 가능케 하는 선순환이 지속될 것이라고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도이치뱅크 역시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1000달러로 제시했다. 멜리사 웨더스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펀더멘털과 사이클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ROI)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주가가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호평에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장 중 818.67달러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마이크론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75% 밀린 781.44달러에서 출발 예상된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따따블'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이튿날도 상한가
  • '따따블'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이튿날도 상한가[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모로보틱스(439960)가 상장 이튿날에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모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6000원 대비로는 420% 상승한 수준이다.코스모로보틱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2만4000으로 장을 마친 바 있다.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유아 계층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회사가 자체 개발한 ‘내추럴 게이트(Natural Gait)’ 기술은 논문 등재 및 국내외 임상을 통해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현재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13개국 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돌봄 로봇 ‘COSaver’, 보행 보조 ‘COSuit’, 탄약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등 차세대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웨어러블로봇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보행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회사의 취지와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I 신하연 기자
"앤트로픽 투자 대박"…'원조 황제주' 또 신고가 터졌다
  • "앤트로픽 투자 대박"…'원조 황제주' 또 신고가 터졌다[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텔레콤(017670)이 앤트로픽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그래픽=나노바나나)엠피닥터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기준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8400원(8.55%) 오른 10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8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최근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9000억달러까지 거론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앤스로픽 지분가치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배당수익률(3.8%)이 국채 수익률 대비 매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실적은 점진적 회복세다.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3923억원(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영업이익은 5376억원(5.3% 감소)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에 따른 반사 수혜로 이동통신(MNO) 가입자가 약 21만명 순증하며 해킹 사태 충격을 일부 만회했고, SK브로드밴드 영업이익은 1166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중단됐던 분기 배당도 1분기 830원 지급으로 재개됐다.
2026.05.12 I 김경은 기자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로봇 사업 가시화에 52주 신고가
  •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로봇 사업 가시화에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G전자(066570)가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로봇 사업 가시화 속도가 시장 기대를 웃돈다는 평가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45분 기준 LG전자는 전일 대비 3만2000원(20.42%) 오른 1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8만8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LG전자는 지난달 29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1조67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역대 1분기 영업이익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여기에 로봇 사업의 가시화가 주가 상승에 불을 붙였다. 증권가는 LG전자가 그룹 내 로봇 밸류체인의 수직 통합형 사업자로 전환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관세 환급 관련 일회성 이익 반영 가능성에 따라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존재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가전·전장·AI DC(데이터센터)·로봇으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평가가 필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2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현 주가는 VS(전장) 실적 개선만을 반영한 수준으로, 로봇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하반기 이후 멀티플 재평가 여지가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9만원으로 높였다.
2026.05.12 I 김경은 기자
물구나무 서는 아틀라스에 깜짝…현대차그룹주도 '불기둥'
  • 물구나무 서는 아틀라스에 깜짝…현대차그룹주도 '불기둥'[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현대차 그룹주가 12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 뒤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균형잡기 동작을 시연하는 아틀라스. (사진=보스턴다이내믹스 유튜브)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현대무벡스(319400)는 전 거래일 대비 8400원(21.71%)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글로비스(086280)(9.76%), 현대위아(011210)(8.15%)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앞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는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는 그룹 내 로보틱스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중심으로 올랐으나 계열사 전반으로 훈풍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이 시각 현대차(005380)는 전장 대비 3만5000원(5.42%) 오른 68만10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 역시 3만5000원(6.33%) 상승한 5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올해 3분기 로봇 메타플랜트 애플리케이션 센터(RMAC) 운영과 로보틱스 아메리카 설립이 추가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이를 트리거로 해 2027년 현대차·기아의 합산 시총은 토요타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I 김경은 기자
대덕전자, 메모리 공장 증설 소식에 강세…대덕 8%대↑
  • 대덕전자, 메모리 공장 증설 소식에 강세…대덕 8%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덕전자(353200)가 메모리 패키지 기판 공장 증설 투자 소식에 12일 장 초반 강세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4.05%) 오른 1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덕전자1우(35320K)는 같은 시각 4250원(12.25%) 급등한 3만8950원에 거래 중이다. 대덕전자 모회사인 대덕(008060) 역시 1620원(8.47%) 상승한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덕전자가 전날 메모리 공장 증설을 위해 213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을 투자한다고 공시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증권가에서도 신규투자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다. DB증권도 15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현재 대덕전자는 메모리 공장 2개 보유 중이며 연간 메모리 최대 생산능력(CAPA)은 약 6500억원”이라며 “신공장은 기존 1개동과 유사한 부지면적으로 파악되고 최대한의 생산효율화 꾀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번 시설투자가 마무리된 후 매출액 증분은 연간 약 3500억~4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투자 역시 상반기 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와 FCBGA를 두 축으로 한 고성장 시나리오가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2026.05.12 I 김경은 기자
“100점짜리 실적”…롯데쇼핑, 목표가 줄상향에 6%대↑
  • “100점짜리 실적”…롯데쇼핑, 목표가 줄상향에 6%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12일 장 초반 강세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9100원(6.28%) 오른 1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롯데쇼핑이 8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 롯데쇼핑에 대한 목표주가를 줄상향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롯데쇼핑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3조5816억원, 영업이익은 70.6%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롯데쇼핑의 분기 영업이익이 2500억원을 넘긴 건 2017년 4분기(2696억원) 이후 8년 만이다.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증권가에서도 롯데쇼핑에 대한 눈높이를 올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교보증권은 이날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은 19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유진투자증권은 18만원, 신한투자증권은 17만원으로 목표치를 각각 높였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외국인이 국내 백화점 사업 매출을 견인하는 흐름은 2분이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주가 또한 양호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1분기 실적에 대해 “100점짜리”라고 평가하며 “백화점의 구조적 호황과 인바운드 모멘텀에 비추어 백화점 업종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2026.05.12 I 김경은 기자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와 34억 공급계약 소식에 5%↑
  •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와 34억 공급계약 소식에 5%↑[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영우디에스피(143540)가 장 초반 5%대 강세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영우디에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13% 오른 1393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보다 7.2% 오른 14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삼성디스플레이와 34억 2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로, 관련 매출은 하반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영우디에스피는 지난해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 속에서도 주요 고객사 중심의 안정적인 수주를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05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수주 확대와 고객사의 투자 재개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수주 잔고와 고객사 투자 흐름을 고려할 때 연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I 신하연 기자
  • [美특징주]AST스페이스모바일, 1Q 적자 확대·보수적 가이던스…시간외서 10%↓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 기반 저궤도 위성 통신망 개발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은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기록하고 보수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유지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오후5시15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종가 대비 10.66% 급락한 7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규장에서는 기술적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9.99% 급등한 82.55달러로 마감했으나 장 종료 후 발표된 실적 보고서가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기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CNBC에 따르면 AST스페이스모바일의 1분기 순손실 규모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과 동일한 1억5000만달러~2억달러 사이로 제시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억7690만달러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보수적인 태도를 취했다. 위성 발사 및 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비용 지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적자 폭이 깊어지자 현금 흐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정규장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실적 악재와 맞물리며 투매 물량이 쏟아졌고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73달러선까지 밀려나며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신사업 특성상 지속적인 자금 투입이 불가피한 가운데 수익성 개선 시점이 지연되면서 주가는 당분간 조정 국면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26.05.12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깃랩, AI 중심 고강도 구조조정 계획 발표…시간외 주가 급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기업 깃랩(GTLB)은 인공지능(AI) 사업 전환을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1% 내린 25.64달러에 마감했던 주가는 장 종료 후 인력 감축과 사업장 축소 등 고강도 쇄신안이 발표되자 하락 폭을 크게 키우며 23달러선으로 밀려났다. 오후5시25분 기준 시간외거래에서는 종가 대비 8.54% 하락한 23.45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주가 급락의 원인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따른 불확실성과 비용 발생 우려다. 빌 스테이플스 깃랩 최고경영자(CEO)는 ‘에이전틱 AI’로의 사업 중심 이동을 위해 인력 감축과 관리 계층 축소, 운영 국가 수 30% 감축 등을 포함한 구조조정안을 제시했다. 깃랩은 연구개발(R&D) 조직을 60여 개의 소규모 팀으로 재편하고 내부 프로세스에 AI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테이플스 CEO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감원 규모나 재무적 영향에 대한 상세 정보가 빠진 채 고강도 긴축안이 발표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영 환경 악화에 대한 경계심이 확산됐다. 한편 회사는 세부 내용을 오는 6월 2일 실적 발표회에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2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리게티 컴퓨터, 108큐비트 시스템 출시에 1Q 호실적…시간외↓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게티 컴퓨팅(RGTI)이 노베라 양자 프로세싱 유닛 판매와 108큐비트 시스템 출시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11일(현지시간)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리게티 컴퓨팅은 2026년 3월 말 기준 1분기 매출이 4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9% 급증한 것으로, 시장 분석가들의 컨센서스였던 413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4달러손실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매출 성장은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에 인도된 9큐비트 시스템을 포함한 온프레미스 노베라 양자 프로세싱 유닛 판매가 견인했다. 또한 리게티는 9큐비트 칩렛 12개를 연결한 세페우스-1-108Q 시스템을 아마존 브라켓,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퀀텀, 큐브레이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했다.수보드 쿨카니 리게티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에 세페우스-1-108Q 시스템을 리게티 QCS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 출시하며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했다”며, “이 시스템이 현재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게이트 기반 양자 컴퓨터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기술적 성능 측면에서도 진전이 있었다. 9큐비트 시스템에서 40나노초의 게이트 속도로 중간값 99.8%의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달성했다. 프로토타입 시스템에서는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가 최대 99.9%에 도달했다.리게티는 1분기 말 기준 5억6900만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매도가능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없는 상태다. 이번 분기 영업 손실은 2600만달러를 기록했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8.29% 강세로 마감한 리게티 컴퓨팅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11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1.41% 하락으로 돌아서며 20.22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5.12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써클인터넷그룹, 1Q '어닝 서프라이즈'·AI 결제 시장 진출…주가 17% 폭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인터넷그룹(CRCL)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 발표와 인공지능(AI) 기반 결제 서비스 확장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오후2시2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95% 급등한 13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실적 발표 직후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던 주가는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네트워크 구축 계획이 전해지며 오후장 들어 상승 폭을 가파르게 키우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써클인터넷그룹 주가 급등의 원인은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모멘텀 확보에 있다.써클인터넷그룹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1센트를 기록하며 시장전망치인 19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6억9400만달러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암호화폐 거래 정체기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USDC) 유통량이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펀더멘털을 증명했다. 특히 회사는 AI 에이전트 간 ‘기계 대 기계’ 거래를 위한 소액 결제 프로토콜과 전용 지갑 서비스를 출시하며 AI 금융 생태계 진출을 선언했다. 제레미 폭스 기언 CFO는 “장기적인 트렌드는 거대하고 명확하다”며 AI가 스테이블코인의 새로운 수요처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록과 아폴로 등 대형 기관으로부터 2억22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재무 건전성 및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치를 인정받은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주효했다.규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써클 인터넷 그룹은 AI와 기관 금융이라는 이중 날개를 달며 암호화폐 관련주 내 독보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6.05.12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에너지株,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반등에 일제히 강세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주요 에너지 기업인 발레로에너지(VLO)와 옥시덴털 페트롤리움(OXY) 등은 국제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주가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오후2시7분 현재 발레로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9% 상승한 247.78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각 옥시덴털페트롤리움은 3.95% 오른 55.1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데번에너지(DVN)와 코노코필립스(COP)도 각각 2.52%, 2.46%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부터 유가 등락에 민감하게 반응한 에너지 섹터는 오후장 들어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CNBC에 따르면 이날 에너지주 상승세 원인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이다. 이란이 미국의 평화 제안을 거부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이란의 역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양국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 같은 소식에 원유 공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등 국제 유가가 반등했고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자극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에너지 섹터 전반이 유가 상승에 연동되며 지수 하락 방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중동의 외교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 수혜를 입는 에너지주들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2026.05.12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먼데이닷컴, AI 플랫폼 흥행에 1Q 호실적 기록하며 주가 3% 상승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먼데이닷컴(MNDY)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11일(현지시간) 오후2시10분 먼데이닷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2% 오른 74.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실적 호조 소식에 6% 넘게 급등했던 주가는 오후장 들어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여전히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 중이다.이번 주가 상승의 원인은 AI 신규 플랫폼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다. 먼데이닷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급증한 3억513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인 3억3910만달러를 상회했다. 회사 측은 “최근 선보인 AI 플랫폼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실적 반등의 핵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소프트웨어 수요가 기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AI 플랫폼을 앞세운 체질 개선에 성공한 먼데이닷컴이 소프트웨어 업황 회복을 주도하며 추가적인 주가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5.12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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