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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이슈 없어"…이원컴포텍 상한가 직행
  • "관리종목 이슈 없어"…이원컴포텍 상한가 직행[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내 상용차용 시트 기업인 이원컴포텍(088290)이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관리종목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사라졌다는 회사 측 설명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원컴포텍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988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월 2일자 공시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법인인 리미나투스 주식 437여만주를 2025년 12월 31일자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식취득은 지난해 4월 이원컴포텍이 리미나투스에 현물출자 할 당시 하나이뮤노테라퓨틱스의 청산 및 보상 차원에서 추가로 받기로 한 주식”이라며 “해당 주식취득에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계상되지 않았던 주식이 자산으로 잡혀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각에서 이원컴포텍이 자본비율 부족 등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상기 주식의 자산 계상만으로도 관리종목 이슈는 없다”고 강조했다.이로써 이원컴포텍은 현재 평가액 약 65억원 규모의 리미나투스 주식 55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6.01.09 I 권오석 기자
트럼프 정부 “김치 먹어라” 지침에…대상홀딩스 13%대 급등
  • 트럼프 정부 “김치 먹어라” 지침에…대상홀딩스 13%대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김치가 포함되면서 국내 식품주가 강세다.서울의 한 대형마트 반찬매장에 김치가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대상홀딩스(084690)는 전 거래일 대비 1160원(13.03%) 상승한 1만6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상 역시 같은 기간 1020원(5.14%) 오른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풀무원은 전장 대비 570원(4.51%) 상승한 1만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김치 제조기업들이 동반 상승한 건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처음으로 김치가 포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향후 5년간 적용될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연방 영양 정책이 수십년 만에 전면 개편된 것으로 학교 급식, 저소득층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여성·영유아·아동 영양 프로그램(WIC) 등의 기준이 된다.지침은 장내 미생물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우어크라우트, 김치, 케피어, 미소 같은 발효 식품을 채소 및 고섬유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미국 국가 식이 지침에 김치가 건강식품으로 명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6.01.09 I 김경은 기자
“너무 올랐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1%대 약세
  • “너무 올랐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1%대 약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약세다. 새해 들어 연일 고점 행진을 이어오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해석된다.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22%) 내린 1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같은 기간 1만2000원(1.59%) 하락한 7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반도체 대장주가 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단기 급등한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주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3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만3480.02에 장을 마쳤다.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3%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17% 떨어졌고 브로드컴과 ASML, 마이크론테크놀로지, AMD,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인텔, KLA 등도 3% 안팎 하락했다.다만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이어지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반도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목표주가 상향은 D램, 낸드 가격 상승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18%, 14% 상향한 145조원, 165조원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6.01.09 I 김경은 기자
  • [美특징주]GM, 시간외 2% ↓…전기차 관련 60억 달러 비용 발생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주가는 약 60억 달러 규모의 4분기 비용 발생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2% 가깝게 밀리고 있다.8일(현지시간) GM은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18억 달러의 비현금 자산 손상과 42억 달러의 공급업체 상업 정산, 계약 취소 수수료 및 향후 지불 시 현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 기타 비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는 GM이 지난 2025년 3분기에 이미 기록한 16억 달러의 전기차 관련 비용에 추가된 것이다.회사 측은 북미 지역의 전기차 소비자 수요 감소에 따라 전기차 생산 능력과 제조 거점을 재평가하면서 이 같은 대규모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 종료와 배출 규제 강도 완화가 수요 둔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GM은 미시간주 오리온의 조립 공장을 전기차 생산 라인에서 내연기관 기반의 대형 SUV 및 픽업트럭 제조 시설로 전환했다. 또한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최적화하기 위해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LLC)의 미시간주 랜싱 시설 지분을 LG 에너지솔루션에 매각했다.GM은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상으로 인해 2026년에도 추가적인 실질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그 규모는 2025년 전기차 관련 비용보다는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중국 합작법인 구조조정과 법적 충당금 등 비전기차 관련 항목에서도 4분기 중 약 11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공시했다.결국 정규장 거래에서 3.93% 상승 마감한 GM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9분 시간외 거래에서 1.91% 하락한 83.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6.01.09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인텔, 트럼프 '호평'에 시간외 2% '반등'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인텔(INTC)이 시간외 거래에서 2% 가량 반등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을 언급하며 미국 현지에서 설계와 제조 및 패키징이 모두 이루어진 인텔의 세계 최초 2나노 미만 CPU 프로세서 출시를 높게 평가한데 따른 것이다.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글을 통해 이를 언급하며, 미국 정부가 인텔의 주주로서 단 4개월 만에 미국 국민을 위해 수백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강조했다.이번 SNS 게시글은 반도체 제조 시설을 미국 본토로 회귀시키려는 행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텔과 매우 훌륭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며, 미국이 최첨단 칩 제조 분야의 리더십을 되찾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인텔의 이번 주가 움직임은 미국 내 생산 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포함한 제조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 인텔은 현재 첨단 칩 생산 분야에서 TSMC(TSM) 및 삼성전자와 같은 경쟁사들과 격차를 줄이며 반도체 산업 내 기술적 우위를 되찾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3.57% 하락 마감한 인텔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분 시간외 거래에서 1.78% 오른 41.8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09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일라이릴리, 벤틱스 12억 달러에 인수…염증·심장 질환 파이프라인 강화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VTYX)를 1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이 전했다. 이번 거래는 심장 질환과 염증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일라이 릴리는 벤틱스 주당 14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최근 30일 평균 주가 대비 약 62%의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일라이 릴리는 심장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심낭염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약물은 현재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일부 제약 애널리스트들은 벤틱스의 주력 약물이 일라이 릴리의 체중 감량 치료제와 병용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다만 양사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이번 인수가 특히 심장 질환과 염증 치료 영역에서 일라이 릴리의 연구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월가에서는 일라이 릴리 주식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19건, 보유 2건으로 적극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161.5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1.56%의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 벤틱스 인수 소식에도 일라이릴리 주가는 1.65% 하락한 1,089.81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09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샌디스크 등 스토리지주, '지속 가능성' 의문에 동반 급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등 메모리 및 스토리지 관련주가 동반 급락 중이다. 올 들어서 급격히 주가가 상승한데 따른 되돌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일각에서 주가 상승 지속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8일(현지시간) 오전 11시28분 현재 샌디스크(SNDK)는 전 거래일 대비 9.97%(35.25달러) 하락한 318.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WDC) 역시 8.35%(16.68달러) 내린 183.20달러, 씨게이트(STX)도 7.28%(22.34달러) 내린 285.91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도 4.3% 밀리고 있다.샌디스크는 새해 첫 거래일에만 16% 급등하는 등 올 들어서 4거래일 동안에만 49% 수직 상승했다. 전날 하락하긴 했지만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마이크론 등도 올 들어서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작년에도 샌디스크는 559% 급등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웨스트디지털, 마이크론, 씨게이트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하지만 올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제시카 노비스키스 마켓어소시에이츠 외부 최고투자책임자(CIO) 포트폴리오 전략가는 “실시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변혁적 기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들 기업의 성장 전망을 모델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면서 “이 랠리를 놓치고 싶지 않아 안간힘을 쓰는 개인 투자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최근 주가 상승 이유를 설명했다.메모리 및 스토리지 관련 주가 랠리의 주요 동력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과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메모리 칩 등 부품 가격 상승이다. 하지만 상당수가 최근 주가 상승이 과도하며 특히 AI 관련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신호 없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계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이다.피터 앤더슨 앤더슨 캐피털 매니지먼트 CIO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이라는 서사만 놓고 보면 최근의 강세는 겉보기에는 타당해 보인다”면서도 “시장이 수요를 지나치게 먼 미래까지 확대 해석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반복돼 온 경기 순환성과 공급 과잉, 가격 압박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2026.01.09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AMD 주가 하락…CES 이후 인텔 견제 발언에 휴대용 게이밍 경쟁 부각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인텔(INTC)이 2026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이후 경쟁사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를 직접 겨냥한 발언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을 둘러싼 양사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기술 우위를 둘러싼 신경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다.8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니시 닐라로자난 인텔 임원은 PCWorld와의 인터뷰에서 “AMD는 구형 실리콘을 판매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해당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신 프로세서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 중인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에서 인텔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그동안 이 시장에서는 AMD가 주요 휴대용 게이밍 기기 설계업체들과 협력하며 우위를 점해왔던 만큼, 인텔의 이번 발언은 점유율 반전을 노린 적극적인 대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양사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CPU 시장 점유율 변화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이 같은 경쟁 구도 속에서 주가도 반응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AMD 주가는 전일 대비 2.59% 하락한 20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1.09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갭 실적 반등 기대감…UBS “매출·이익 변곡점 임박”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갭(GAP)이 매출과 이익의 변곡점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 주가는 실적 회복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UBS는 갭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신규 성장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향후 12개월간 매출과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UBS는 목표주가를 4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대비 15달러 상향된 수준으로, 현재 주가 대비 약 52%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또 2026회계연도 매출 증가율을 4.4%로 예상했다. 이는 2025회계연도 추정치 1.9%에서 뚜렷하게 개선된 수치다. 같은 기간 이익은 2025년 소폭 감소 이후 2026년에는 약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뷰티와 핸드백 사업 확장이 꼽혔다. 해당 사업이 매출과 마진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으며, 시장이 이 성장 기회의 규모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UBS는 지적했다.또한 애슬레타 브랜드는 새로운 경영진 체제 아래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올드 네이비와 갭 핵심 브랜드는 8개 분기 연속 동일매장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주주환원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UBS는 갭의 자사주 매입이 이익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연간 자사주 매입 비중을 약 3%로 반영하기도 했다. 한편 실적 반등 기대감과 함께 현지시간 오전 11시 10분 갭 주가는 7.23% 급등한 28.54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1.09 I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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