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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오라클, 개장 전 1% 상승…"AI 열풍에 추가 상승 가능"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오라클(ORCL)이 AI 열풍에 힘입어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마이클 터린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2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오라클의 전일 종가 201.10달러보다 약 39%가량 높은 수준이다.올해 들어서만 오라클 주가는 21% 가까이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4분기에만 29% 가까이 하락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터린 애널리스트는 “ AI붐이 주가 상승 여력을 여전히 제공하고 있는만큼 아직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특히 그는 “오라클이 이미 4550억 달러에 달하는 AI 관련 계약을 확보했으며, 주요 고객사인 오픈AI, xAI, 메타(META), 틱톡 등과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주가는 현재 고점 대비 42% 하락한 수준이며, 2027회계연도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약 25배”라고 설명했다.또한 “오라클은 현재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가장 큰 수주 잔고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4550억 달러(잠정적으로는 5000억 달러 이상)로,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마지막으로 보고한 3920억 달러를 넘어선다”고 터린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이 같은 호평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전일 대비 1.69% 상승한 204.50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5.12.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메이시스, 세분기 연속 예상치 상회 실적에도 개장 전 '하락전환'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백화점 운영업체인 메이시스(M)가 세 분기 연속 월스트리트의 매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1분 개장 전거래에서 메이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0.88% 밀린 22.5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3분기 실적 발표 전 2% 가량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빠르게 하락 전환된 것이다. 이는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14% 가량 오른데 따른 차익실현 영향으로 풀이된다.메이시스가 발표한 3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0.09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0.14달러 손실보다 개선된 결과를 내놓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예상치인 46억2000만 달러보다 높은 4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또한 회사 측은 연간 매출 및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세부적으로 EPS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 예상치인 1.70달러~2.05달러에서 2.00달러~2.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순매출 전망치 역시 이전 211억5000만 달러~214억5000만 달러에서 214억8000만 달러~216억3000만 달러 수준으로 내다봤다.특히 메이시스는 핵심 지표인 기존점 매출 성장률도 올려 잡으며, 전년 대비 보합에서 약 0.5% 증가 사이로 예상했다.
2025.12.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애플, 올해 아이폰 출하량 사상 최고 기대…개장 전 '약보합'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애플(AAPL)이 올해 최신 아이폰 모델과 중국 시장 내 부활로 아이폰 출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3일(현지시간) 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5년에 전년 대비 6%를 약간 상회하는 2억4740만 대의 아이폰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13이 출시되었던 2021년 2억3600만 대를 넘어선 수준이다.나빌라 포팔 IDC 선임 리서치 디렉터는 성명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 증가는 아이폰17 시리즈의 경이로운 성공 덕분”이라며 “특히 중국에서 아이폰17에 대한 엄청난 수요가 애플의 실적을 크게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9월 아이폰17 시리즈가 출시되었을 때, 투자자들은 안드로이드 경쟁사들이 AI 전략에서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애플은 상대적으로 중국 내 경쟁 심화와 AI 전략에 대한 의문에 직면했었다.IDC는 애플의 중국 내 출하량이 4분기에는 전년 대비 17%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올해 중국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 감소에서 3% 성장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1.09% 상승 마감한 애플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059% 밀리며 286.0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5.12.03 I 이주영 기자
"주가 7만원 간다" 증권가 전망…KT 2%↑
  • "주가 7만원 간다" 증권가 전망…KT 2%↑[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KT(030200)가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KT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7% 오른 5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유안타증권은 종목리포트를 내고 KT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 8000원에서 5만 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중장기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2028년 연결 ROE 9~10%를 목표로 AI·IT 매출 성장, 수익성 제고, 비핵심 자산 유동화, 자사주 매입·소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그는 “저성장 및 저수익 사업 합리화가 지속되며 OPM 개선세도 나타나고 있다. 헬스케어, 물류솔루션, 태양광 구축 등 23개의 저성장, 핵심역량 미보유 사업을 합리화했다. 스마트시티, AICC 구축형, C-ITS 등 16개 저수익 사업 구조 개선으로 2025년 약 500억원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의 내년 총배당금이 9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현재 정책 방향으로 보면 KT의 내년 1분기 주당배당금(DPS)이 900원으로 크게 상향될 전망이란 기대를 갖게 한다”고 분석했다.그는 “현재 보유 중인 2.5%의 자사주 처리도 골치 아파지는 상황에서 내년에 추가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보긴 어렵다”며 “결국 선택지는 주주환원총액을 모두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방법 하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2025.12.03 I 권오석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극심한 저평가' 진단에 5%대 강세
  • 삼성에피스홀딩스, '극심한 저평가' 진단에 5%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가 장 초반 5%대 강세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전거래일(44만2000원) 대비 5.32% 상승한 46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증권가에서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과 신약 개발 추진에도 현 주가는 동종 업종 대비 큰 폭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진단과 함께 목표주가를 61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량이 2023년 9.1%, 2024년 23.9% 성장한 데 이어 2025년에도 35.1% 성장이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신약 개발에 대해서는 비용 증가로 이익률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매출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일정 수준의 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따른 이익률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2027년까지 영업이익률(OPM) 25% 수준을 보전하면서도 연구·개발(R&D) 증감액 400억~500억원 추가 여력은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셀트리온과 유사한 매출과 영업이익률(OPM) 구조를 감안하면 적정 주가는 58만원 수준으로 산출된다”며 “에피스홀딩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동종업계에서도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2025.12.03 I 신하연 기자
홍라희, 이재용에 주식 전량 증여…삼성물산 7%대↑
  • 홍라희, 이재용에 주식 전량 증여…삼성물산 7%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물산(028260)이 3일 장 초반 강세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지배구조 안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달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왼쪽)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 6500원(7.35%) 오른 24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028260)우 역시 8000원(5.61%) 상승한 15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홍 명예관장의 증여로 지배구조 리스크 완화,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미 이 회장이 삼성물산 최대주주인 만큼 이번 증여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는다. 삼성물산은 전날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 대상 주식은 180만 8577주로 지분율 기준 1.06%다. 이번 증여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이 회장의 지분율은 20.82%로 늘어난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2025.12.03 I 김경은 기자
롯데관광개발, 4분기 호실적 전망에 4%↑
  • 롯데관광개발, 4분기 호실적 전망에 4%↑[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이 4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인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4.30%(900원) 오른 2만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893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385억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11월 롯데관광개발 실적은 전형적인 비수기에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기초 체력의 레벨업을 확인한 구간이었다”며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은 2628억원으로 전월 대비 7.6% 줄어 방문객 수(-13%) 대비 감소폭이 작았고, 인당 드롭액은 당사 추정치 490만원을 상회한 52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VIP 비중 확대라기보다 MASS·VIP 전 구간에서 베팅 규모와 소비 여력이 동반 상승한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11월은 제주 액티비티가 제한되면서 ‘카지노 목적 방문’이 늘어 체류시간과 게임 참여도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홀드율은 19.5%로 기대치(18%)를 상회했으며 상주 에이전트 롤링 축소와 테이블 미니멈 베팅을 20만원대로 상향한 효과가 구조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호텔 부문은 11월 매출 65억원·투숙률 79%로 안정적 개선을 이어갔다”며 “여행 부문은 4분기 턴어라운드가 더욱 뚜렷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계엄·대선 등 정치 이벤트로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10월 이후 정상화되며 예약·출국 흐름이 회복되고 있고, 추석 이동 효과까지 더해져 전년 대비 확실한 반등이 기대된다”며 “이는 카지노 실적 레벨업과 맞물려 4분기 연결 실적의 추가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이미 10~11월 순매출이 101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12월은 항공편이 155편에서 180편으로 확대되며 방문객 정상화가 예상돼 월 순매출 최소 400억원 이상이 가능하다”며 “이는 전분기 대비 성장뿐 아니라 3분기 영업이익(500억원대) 재현도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월 500억원 매출 체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레버리지 효과로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 이상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한일령 반사 수혜, 제주 연결도시 확대, 캐파 확장 등 추가 업사이드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흑자전환 시 내년 상반기 리파이낸싱 가능성이 높아지고 내년에만 금융비용 200억~300억원 감소가 기대된다”며 “이를 감안한 2026년 실질 주가수익비율(PER)은 11~14배 수준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03 I 박정수 기자
두산밥캣, 독일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에 9%대 강세
  • 두산밥캣, 독일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에 9%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두산밥캣(241560)이 독일 글로벌 건설 장비업체인 바커노이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두산밥캣 백호로더.(사진=두산밥캣)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5200원(9.20%) 오른 6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이 바커노이슨의 경영권 지분 약 60%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 중심 사업을 유럽으로 확대하려는 신호로 해석돼서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바커노이슨은 1848년에 설립된 건설장비 전문 제조사다.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직영 판매, 서비스 조직,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 20억유로 수준이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바커노이슨 시가총액은 14억 유로(약 2조4000억원) 규모다. 바커노이슨 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두산밥캣에 의한 지분 대부분의 인수에 관한 논의를 확인했다”며 “두산밥캣은 주요 주주로부터 바커노이슨 주식 자본의 약 63%에 해당하는 주식을 인수하고 나머지 주주들을 대상으로 현금공개매수 방식의 인수 제안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바커노이슨 측은 “현재로서는 주요 주주들의 지분 매각이나 공개매수 추진이 실제로 이뤄질지 여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진전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자본시장과 대중에 즉시 공지하겠다”고 했다.
2025.12.03 I 김경은 기자
쓰리빌리언, 내년 흑자전환 전망에 4%대 강세
  • 쓰리빌리언, 내년 흑자전환 전망에 4%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희귀질환 유전체 진단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쓰리빌리언은 전거래일(1만3530원) 대비 4.36% 오른 1만4120원에 거래 중이다.증권가에서 내년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하반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쓰리빌리언은 10여 년간 구축한 자체 희귀질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경쟁사 대비 3년 이상의 기술격차를 확보하고 있다”며 “2026년 미국시장 진출로 성장 가속화,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으로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짚었다.그는 “올해 10월 미국 텍사스 법인을 설립해 2026년 1분기 사업 준비를 완료하고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미국 내 전장유전체(WGS) 분석 단가는 다른 지역 대비 5~6배 높아, 연간 1만건 진행 시 약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텍사스 법인 연간 처리 캐파는 5만건이며 비용은 연 20억원 내외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고, 7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허 연구원은 2026~2027년 매출을 각각 187억원, 316억원으로 전망하며 “현 성장추세 감안 시 2026년 3분기 흑자전환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또 “의료 AI 기업의 경우 흑자전환 전후로 주가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2025.12.03 I 신하연 기자
에스투더블유, 'K-팔란티어' 증권사 호평에 9%↑
  • 에스투더블유, 'K-팔란티어' 증권사 호평에 9%↑[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투더블유(488280)가 강세를 보인다. 산업특화 AI 솔루션(SAIP) 출시로 팔란티어와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고, 내년부터 가파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에스투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9.53%(2550원) 오른 2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스투더블유는 인터폴 공조를 통해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한 뒤 인도네시아·싱가포르·일본·사우디 등 각국 정보기관에 실시간 다크웹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정부·기관용인 ‘자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보안용 ‘퀘이사’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AI 기반 악성코드·해킹 공격이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방산·IT 등 고도 보안이 필요한 산업에서 퀘이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코파일럿에 동사 제품 연동이 진행되는 만큼, 주요 글로벌 플랫폼 등재 시 확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산업특화 AI솔루션 ‘SAIP’는 기업 내 도메인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팔란티어 Foundry와 유사한 방향성을 갖는다”며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 PoC(개념검증)를 진행 중이고 레퍼런스 확보 시 본격적인 밸류 업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실적은 내년부터 가파른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매출 구조상 SaaS 비중이 70~80%에 달해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넘어서면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구조”라고 진단했다.
2025.12.03 I 박정수 기자
  • [美특징주]타이슨 푸드, 신용등급 전망 상향에 시간외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이슨 푸드(TSN)가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 되며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레이팅스는 타이슨 푸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의 장기 신용등급은 기존대로 ‘BBB’를 유지했다.이번 전망 상향은 타이슨 푸드가 예상보다 빠르게 부채를 감축하고 있으며, 단백질 다각화 모델을 통해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회복력을 보여준 점이 반영된 결과다. 타이슨 푸드의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2023 회계연도 대비 2024 회계연도에 약 50% 급증한 데 이어, 2025 회계연도 (9월 27일 마감)에도 약 20%나 성장했다.사업부문 별로는 닭고기 부문이 회사의 주요 수익성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닭고기 부문의 EBIT(이자 및 세금 전 이익)는 2023 회계연도에 소폭 손실을 기록했으나, 2025 회계연도에는 15억달러 가까이 개선되었다. S&P 글로벌레이팅스는 2026년에 닭고기 부문의 EBIT 마진이 8%로 80bp 가량 하락한 뒤 2027년에는 7.5%로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단, 이는 과거 대비 여전히 건전한 수준으로 평가된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1.65% 하락 마감한 타이슨 푸드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56분 0.33% 오르며 57.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5.12.03 I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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