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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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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OIL, '상하이 봉쇄발' 유가 하락에 약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국제 유가 급락에 S-OIL(010950) 주가가 약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S-OIL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3% 하락한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S-OIL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국제원유 가격 하락 영향이 크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4% 하락한 94.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중국의 상하이 봉쇄 조치가 장가화하면서 원유 수요가 축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유가가 안정되는 양상이다. 최근 상하이에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만명을 돌파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따른 유가 급등을 막기 위해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한 것 역시 유가 하락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04.12
I
김응태 기자
[특징주]펄어비스, 증권가 호평 속 닷새만의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펄어비스가 닷새 만에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신작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란 기대 탓이다. 12일 오전 9시 15분 펄어비스(263750)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6.65%) 오른 10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 연구원은 “26일 흑색 사막 모바일이 중국 출시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22년 실적이 대반전이 시작될 것”이라며 “4분기 출시 예정인 붉은 사막도 올해부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 511%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도깨비 등 신규 지식재산권(IP) 관련 내용도 지속 구체화하면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2.04.12
I
김인경 기자
[특징주]시멘트 판가인상 기대감에 시멘트주 강세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시멘트 공급 부족에 따른 판매가 인상 기대감에 12일 장초반 시멘트주 주가가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고려시멘트(198440)는 전 거래일 대비 15.09%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표시멘트(038500)가 5% 이상 오르고 있고, 한일시멘트(300720)와 한일현대시멘트(006390), 아세아시멘트(183190)는 3%대 강세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시멘트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 시멘트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국 시멘트 업체는 러시아산 유연탄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유연탄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유연탄 가격이 급등세다. 유연탄 가격이 오르자 판가 인상 기대감에 시멘트 주가도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2022.04.12
I
김소연 기자
[특징주]美금리 상승에 은행주 강세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12일 국내 증시에서도 은행주가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카카오뱅크(323410)는 전날보다 0.88% 오른 4만57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KB금융(105560)(0.67%) BNK금융지주(138930)(0.62%) 신한지주(055550)(0.61%) JB금융지주(175330)(0.34%)도 강세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벤치마크 시장금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2.78%를 돌파해 2019년 1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리 급등은 기술주와 성장주에 더 큰 영향을 주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2022.04.12
I
김겨레 기자
[특징주]티사이언티픽,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 인수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티사이언티픽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의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18%대 강세다.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티사이언티픽(057680)은 전 거래일보다 18.10% 오른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티사이언티픽은 한빗코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총 400억원의 기업가치 기준으로 약 240억원의 주식 취득, 취득 후 60.36% 상당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인수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티사이언티픽은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 추가를 밝힌 후 발 빠르게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블록체인 영역은 빗썸코리아 지분 투자 외 사업적 참여를 하지 않았으나, 한빗코 인수를 계기로 직접적인 사업 운영의 적극적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2.04.12
I
양지윤 기자
[특징주]GS글로벌, 6%대 강세…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영향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GS글로벌(001250)이 전날 상한가에 이어 12일에도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GS글로벌(001250)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6.19%) 오른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 효과 기대감에 상승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EU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등을 포함하는 제5차 대러 제재를 채택했다.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모든 형태의 러시아 석탄의 EU 수입이 금지된다. 이는 러시아의 전체 석탄 수출량의 4분의 1에 영향을 미친다.앞서 2017년 GS글로벌은 GS에너지와 함께 매장량 약 1억4000만톤(t) 규모의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 지분 14.74%(GS에너지 9.74%·GS글로벌 5%)를 4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으며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한 바 있다.
2022.04.12
I
김인경 기자
[특징주]국보디자인, 中 비야디 쌍용차 인수설에 '강세'…지분 보유 부각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보디자인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쌍용차 인수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후 1시55분 현재 국보디자인(066620)은 전 거래일 보다 10.07%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국보디자인의 비야디 지분 보유가 부각되며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인수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곳은 3곳이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이 관심 업체 수가 ‘4~5곳’이라고 채권단에 알렸다는 쌍용차 상거래채권단 측의 설명을 고려하면 나머지 한두 곳은 외국계 기업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선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세운 ‘카디널 원 모터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인디(INDI) EV, 중국 전기차·배터리 기업 비야디(BYD) 등도 거론되고 있다. 국보디자인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팔란티어, 스퀘어, TSMC, 유니티, 아마존, 애플, 바이두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022.04.11
I
양지윤 기자
[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액면분할에도 4%대 하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주식 액면분할에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45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만195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34% 하락하고 있다.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5대 1 비율로 주식을 액면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액면분할이 적용되면서 주식수는 714만주에서 3570만주로 늘었다. 통상 액면분할이 적용되면 유통 주식수 확대에 따라 주가 상승에 호재로 인식되지만, 변동성이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특히 주요 수출 국가인 중국의 봉쇄 조치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면서 상하이 지역에 2주째 봉쇄 조치를 적용 중이다.
2022.04.11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스포츠서울, 정리매매 첫날 80% 폭락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스포츠서울(039670)이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첫날인 11일 8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 거래일보다 5860원(79.62%) 하락한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다. 상장폐지일은 20일이다.
2022.04.11
I
김겨레 기자
[특징주]하나머티리얼즈, 증설 효과 긍정적 평가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하나머티리얼즈가 1000억원 규모 신규 공장 건설 소식에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신규 공정 건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하나머티리얼즈(166090)는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하나머티리얼즈는 1000억원을 투자해 아산 2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2569억7546만원)이 38.91%에 달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고객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SK증권은 하나머티리얼즈의 신규 공장 건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성장 핵심인 실리콘(Si) 거래선 다변화 효과가 오는 3분기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04.11
I
양지윤 기자
[특징주]롯데렌탈, 그린카 서버 먹통 여파..소폭 약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 서버 오류에 롯데렌탈(089860)이 장 초반 소폭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5분 롯데렌탈(089860)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0.52%) 내린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롯데렌탈(089860)의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 서버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앱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전날 오후 1시께부터 그린카의 서버에 오류가 나 앱 접속이 제한됐다. 일부에선 오후 7시 이후 공유 차량을 이용하거나 반납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나타났다. 그린카는 서버 오류에 따른 사고로 파악하고 피해에 대해 보상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04.11
I
김인경 기자
[특징주]엠아이텍 매각 소식에 27% 급등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시너지이노베이션(048870)이 엠아이텍(179290)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8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2분 현재 엠아이텍은 전날보다 2320원(27.36%) 급등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아이텍은 장중 상한가인 1만1000원을 기록했다. 엠아이텍의 대주주인 시너지이노베이션 역시 전날보다 560원(15.14%) 오른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의료기기 자회사 엠아이텍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스턴사이언티픽, 올림푸스 등 해외 기업이 인수 후보로 나섰다고 알려졌다.
2022.04.08
I
김겨레 기자
[특징주]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공장 착공 소식에 급등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포스코케미칼(003670)이 강세다.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6.55%(8000원)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만4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65만주, 거래대금은 850억원에 이른다.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이 100억원어치를, 기관이 69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에서 양극재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t)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면적에 조성된다. 2024년 가동 목표다.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t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극재 6만t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방침이다.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는 니켈 용량을 높여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용량을 극대화하면서, 니켈·코발트·망간 등의 여러 원료를 하나의 입자구조(single-crystal)로 결합해 강도와 열안정성을 강화한 소재다.
2022.04.08
I
이지현 기자
[특징주]'깜짝실적' LG전자 강세…"최근 하락은 과도"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LG전자(066570)가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3.93%)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장중 52주 신저가인 11만2500원을 기록한 이후 이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LG전자는 지난 7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1조1091억원, 영업이익은 1조88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다.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4분기(21조87억원)보다 많다.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실적이다.키움증권은 △자동차부품이 마침내 실질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입증 △동사의 특허력과 특허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요인이 없었더라도 인플레이션 국면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이었다”며 “주가(최근 하락세)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중시킨 인플레이션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2022.04.08
I
이은정 기자
[특징주]LG엔솔, 깜짝 실적에 2분기 호실적 기대감 '강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장 초반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2.41%) 오른 44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장 마감 이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4조3000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24.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추정치인 163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증권가는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의 고객 전가율이 100%는 아니어서 3월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2분기 원가 부담은 소폭 가중됐다”며 “그러나 계절적 매출액 증가 및 생산성 개선 노력을 통해 2분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인 2068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 중단은 단기 우려 요인”이라며 “가동 중단이 길어진다면 난징 공장 소형전지 물량을 테슬라 유럽 공장 등으로 수출할 가능성이 높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도 직전 분기 대비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원통형 배터리 호조 지속, 반도체 부족·공급망 이슈, 높은 마진율로 인한 가격 전가 등이 우호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고유가, 유럽의 디젤 부족은 전기차 경제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전기차 수요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원통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며, 내년 미국 공장 가동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해소되고 가동률이 반등할 경우 중대형 전지의 증설과 맞물려 고정비 비중도 1분기 23%에서 4분기 15%로 빠르게 하락할 전망”이라며 “환율 등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2분기 감익이 예상되나 예상보다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4.08
I
김윤지 기자
[특징주]美긴축 예고에 네이버·카카오 약세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 예고로 뉴욕 나스닥지수가 하락하자 7일 NAVER(035420)·카카오(035720)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8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1.52%)원 하락한 3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도 전날보다 4000원(3.81%)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6일(현지시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달 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5.35포인트(2.22%) 급락한 1만3888.82에 거래를 마쳤다.
2022.04.07
I
김겨레 기자
[특징주]롯데·한화 인수전 참여에 PI첨단소재 4%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PI첨단소재 인수전에 롯데와 한화그룹을 포함한 10여 곳의 잠재 후보들이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4%대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즌 10시43분 현재 PI첨단소재(178920)는 전 거래일보다 4.84% 오른 4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PI첨단소재는 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1위 업체로 시장 점유율은 약 30%에 달한다.전날 글랜우드PE는 PI첨단소재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롯데 계열사와 한화솔루션(009830), 솔베이, 칼라일그룹 등 주요 기업과 사모투자펀드(PEF) 등 1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 대상은 글랜우드PE가 보유한 PI첨단소재 경영권 지분 54%로, 매각 측의 희망 거래 가격은 1조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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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
[특징주]페인트주, 최대 30%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페인트 상위 업체들이 전체 품목 가격을 최대 30% 인상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장초반 강세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현재 노루페인트(090350)는 전 거래일보다 5.93%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페인트(000390)와 강남제비스코(000860)는 각각 2.42% 오른 가격으로 거래 중이다. 페인트주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는 것은 제품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강남제비스코 등 페인트 업체들은 제품 전체 가격을 일괄적으로 올렸다. 제품별 최대 인상률은 30%에 달한다. 건축용(수성·유성) 페인트는 10~13%, 바닥방수·에폭시수지 등은 20~25% 올라 평균 가격 인상률은 17~22%인 것으로 알려졌다.업체들은 지난해 원자재와 물류비 인상 여파로 상·하반기 두 차례 가격을 올린 바 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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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
[특징주]삼성전자, 깜짝 실적에도 52주 최저가 기록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주가는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0.29%(200원) 하락한 6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0.58% 하락한 6만81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저가 기록(2021년 4월 26일 8만6200원)을 뚫고 내려갔다. 거래량은 360만주, 거래대금은 2460억원이나 된다. 메릴린치와 CS,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삼성전자의 지난 1분기 매출은 77조원으로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4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18년 1분기(15조64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가 예상과 달리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으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고, 스마트폰, 가전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이번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따라 추정한 결과”라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하락세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8년 이후 13번의 실적발표에서 11번의 깜짝실적이 나왔다”며 “하지만 주가와 상관관계가 없었다”고 짚었다. 2020년 2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29%나 상승했음에도 주가는 2.9% 정도 하락했다.이 센터장은 “2분기와 3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면서도 “현재는 실적보다 매크로가 주가를 지배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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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특징주]에코프로비엠, 유·무상증자에 6% 급등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5000억원의 유상증자와 3대 1 무상증자 결정에 7일 장 초반 6% 가까이 오름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날보다 2만4600원(5.8%) 오른 4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에코프로비엠은 45만200원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10조원을 넘어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제치고 코스닥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장 종료 후 5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채무상환에 300억원, 해외 공장 증설 등에 47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했던 해외 진출 계획이 현실이 된 만큼, 주가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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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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