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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넷플릭스, 실적발표 후 시간외서 4% '하락'…분기 가이던스 '실망'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넷플릭스(NFLX)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넘는 주가 하락을 기록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20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56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각각 119억7000만달러와 EPS 0.55달러를 소폭 상회했다.또한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3억250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고 매출은 2024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며 15억달러를 넘어섰다.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현 분기 EPS 0.76달러, 매출을 121억6000만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각각 0.81달러와 121억9000만달러에 모두 못 미치는 수준이다.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507억달러에서 517억달러 사이로 제시해 시장 전망치인 510억3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장 초반 1% 넘는 상승세를 보였던 넷플릭스 주가는 결국 0.84% 하락 마감됐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실적 실망감에 낙폭은 확대되는 모습이다.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4.44% 밀린 83.3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1.21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온홀딩, 골드만삭스 '매수' 의견에도 美 증시 부진에 하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신발 제조업체인 온홀딩(ONON)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다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서 온홀딩 주가 역시 소폭 하락 중이다.20일(현지시간) 오전 2시59분 현재 온홀딩은 전 거래일 대비 1.15%(0.52달러) 하락한 4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온홀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12개월 목표가 역시 52달러에서 59달러로 높여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1%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온홀딩 주가는 지난 1년동안 23% 하락했다.리처드 에드워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년간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열어줬다”면서 “스포츠웨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포지션을 활용해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를 이끌면서 오는 2028년까지 매출·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주당순이익(EPS)을 연평균 20% 이상 성장시킬 수 있는 기업”이라고 분석했다.단기적으로는 매우 강한 연말 쇼핑 시즌 실적을 바탕으로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중장기적으로는 강력한 브랜드 모멘텀,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견조한 소비자층에 대한 노출, 매출총이익률 개선 등이 주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오라클, 구겐하임 ‘400달러’ 장밋빛 전망에도…기술주 투심 악화에 5%↓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이 월가로부터 향후 10년을 주도할 종목이라는 호평과 함께 목표가가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에 휩쓸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1시37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6% 하락한 18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을 ‘최고의 아이디어’로 꼽으며 목표가를 현 주가의 118% 상승 여력이 있는 400달러로 제시했다. 존 디푸치 구겐하임 연구원은 “오라클은 경쟁사보다 우수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하이퍼 성장’을 이룰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2030년까지 연매출 1660억달러 달성을 위해 5년간 2900억달러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달러 이상의 차입이나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된 점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이날 월가의 파격적인 목표가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섹터 전반에 불어닥친 매도 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장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반발 매수세 유입보다는 시장의 거시경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며 우하향 곡선을 그렸고 오후 들어서도 180달러 초반대에서 힘겨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21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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