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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줄줄이 목표주가 상향…NC 7%↑
  • 증권가 줄줄이 목표주가 상향…NC 7%↑[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C(036570)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NC는 오전 9시 1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7.60% 오른 28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N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와 ‘리니지클래식’을 동시에 성공시키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2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며, 9월 말로 예정된 아이온2 글로벌 론칭에 따른 신작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같은날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한다며 “신작의 잇따른 흥행과 모바일 캐주얼사 M&A로 이익 창출력이 급격히 높아졌다. 과거 대비 짧아진 신규 게임 출시 주기, 다양한 신규 IP 출시, 기존 IP의 지역확장 등 감안 시 추가적인 실적 개선 및 성장성 제고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하면서 “기존 아이온2 성과를 감안했을 때 3분기 아이온2 글로벌 출시 또한 유의미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신더시티·타임테이커스·브레이커스 3종 글로벌 테스트도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연말에는 기대작인 ‘호라이즌 스틸프론티어’에 대한 가시성도 보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은 28만원에서 35만원, 다올투자증권은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2026.05.14 I 권오석 기자
LG전자, 로봇 밸류체인 탑승에 '52주 신고가'…11%↑
  • LG전자, 로봇 밸류체인 탑승에 '52주 신고가'…11%↑[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G전자(066570)가 급등세를 보인다. 로보틱스 관련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55%(2만2100원)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만6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르 경신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2027년 클로이드(CLOiD) 기술 검증(PoC) 계획 등을 제시했다”며 “최근 PoC 계획을 2026년 상반기로 앞당긴 점을 고려하면 로봇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 신규 수주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엔비디아(NVIDIA)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관련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사업 본격화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실적은 구조조정 이후 이익 체력 개선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737억원을 기록했다”며 “사업부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사업부별로는 HS부문이 성수기 효과와 온라인·구독 사업 확대 영향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고, MS부문은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와 마케팅·고정비 절감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또 VS부문은 기존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고 믹스 개선과 원가 효율화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ES부문은 중동전쟁 등 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물류비 및 부품 단가 상승으로 수익성도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연간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94조3311억원, 영업이익은 3조8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 55% 증가할 전망”이라며 “구조조정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판가 인상으로 MS부문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관세 환급에 따른 일회성 이익도 반영될 전망”이라며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으로 이익 체력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로봇 액츄에이터 양산라인 구축 등 신사업 본격화가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데이터센터향 칠러와 냉각수분배장치(CDU) 등 핵심 제품 인증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 (사진=LG전자)
2026.05.14 I 박정수 기자
“불닭의 힘”…삼양식품, 역대 최대 실적에 11%대 급등
  • “불닭의 힘”…삼양식품, 역대 최대 실적에 11%대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양식품(003230)이 시장 예측을 웃도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내면서 장 초반 강세다.불닭볶음면이 한 대형마트에 진열돼 있다. (사진=뉴스1)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4만4000원(11.12%) 오른 14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해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628억원)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의 일등공신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불닭이다. 삼양식품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585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2%까지 올랐다.증권가 전망도 밝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올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은 190만원, LS증권은 180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려잡았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원가율이 높아 구조적으로 고마진을 내기 어려운 음식료 업종에서 20%를 초과하는 영업이익률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불닭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25년 6월 준공된 밀양 2공장이 아직 가동 초기 국면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요 둔화 우려가 무색한 가파른 램프업”이라며 “밀양 2공장을 포함해 3월부터 가동시간 확대가 진행되고 있고 연중 생산 효율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매분기 사상 최대 매출 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수요 견조한 가운데 2분기 미국 재고 회복 및 본격 마케팅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중국 수출 회복 가시화, 유럽 성장 가속화와 함께 여전히 음식료 업종 내 가장 뚜렷한 해외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5.14 I 김경은 기자
알테오젠, 8%대 강세…코스닥 시총 1위 탈환
  • 알테오젠, 8%대 강세…코스닥 시총 1위 탈환[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의 할로자임 특허 무효 결정 이후 리스크 요인이 해소됐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거래일 대비 8.12% 오른 38만2750원에서 거래 중이다.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도 탈환했다. 앞서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현지시간 12일 할로자임의 미국 등록특허에 대해 진행된 특허무효심판(PGR)에서 해당 특허를 무효라고 판단했다. 이는 MSD가 제기한 다수 PGR 가운데 첫 번째 최종 판단이다.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알테오젠과 MSD 측에 유리한 흐름이 형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할로자임의 기반 특허 방어력이 약화될 경우 향후 진행 중인 특허 침해 소송에서도 MSD와 알테오젠 측 논리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증권가에서는 키트루다SC(피하주사 제형) 관련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가와 함께 플랫폼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제기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알테오젠 목표주가를 기존 57만원에서 62만원으로 8.8% 상향했다.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미국 특허심판원(PTAB) PGR 최종 판결로 할로자임 MDASE 특허 무효 결정이 내려졌다”며 “할로자임이 미국 민사법원에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도 침해를 주장한 특허 자체 무효화로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어 “특허 침해로 키트루다SC 로열티를 할로자임과 나눠 받을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며 “특허 무효, 바이오젠의 Mid-single 로열티 공시, 가파른 키트루다SC 전환 등 기존 할인 요인 3가지가 모두 제거됐다”고 평가했다.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판결이 ALT-B4 플랫폼 가치 재평가와 추가 기술수출(L/O) 기대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했다.엄 연구위원은 “머크가 제기한 핵심 특허 무효 심판에서 승소하면서 후속 기술수출 계약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며 “할로자임 특허 무효로 ALT-B4 특허가 2043년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키트루다SC 매출 확대에 따른 로열티 수익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특허 만료 이전 30~40% 이상의 높은 전환율을 달성할 경우 Mid-single 로열티 수준의 현금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전환율 8.8%를 상회할 경우 기대 현금흐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6.05.14 I 신하연 기자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나흘째도 급등…공모가 대비 735%↑
  •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나흘째도 급등…공모가 대비 735%↑[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모로보틱스(439960)가 상장 나흘째에도 급등세를 보인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55%(9550원)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지난 11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2만4000으로 장을 마친 바 있다. 이후 12~1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날까지 총 공모가 대비 735% 올랐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유아 계층에 특화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회사가 자체 개발한 ‘내추럴 게이트(Natural Gait)’ 기술은 논문 등재 및 국내외 임상을 통해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현재 미국과 일본, 러시아,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13개국 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돌봄 로봇 ‘COSaver’, 보행 보조 ‘COSuit’, 탄약 이송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 등 차세대 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오주영 코스모로보틱스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웨어러블로봇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보행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회사의 취지와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I 박정수 기자
  • [美특징주]넷플릭스, NFL 중계권 대폭 확대…글로벌 광고 시장 영토 확장 가속화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넷플릭스(NFLX)가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와 2029-30 시즌까지 이어지는 4년간의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넷플릭스는 기존에 보유했던 크리스마스 경기 중계권을 넘어 시즌 개막전, 추수감사절 전날 경기 등 주요 일정으로 중계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번 2026 시즌에 총 5개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49ers 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개막 주간 국제 경기와 그린베이 패커스 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사상 첫 ‘추수감사절 이브’ 경기가 포함된다. 또한 시즌 마지막 주인 18주 차 경기와 슈퍼볼 주간에 열리는 시상식인 ‘NFL 호너스(NFL Honors)’의 중계권도 확보했다. NFL 측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의 경기 이전에 대한 정치권과 팬들의 비판을 의식해, 다음 시즌 추가 경기 중계권을 폭스(Fox)에 2경기, NBC에 1경기 각각 배정했다. CBS 또한 일요일 오후 경기를 토요일 밤 프라임 타임으로 이동해 단독 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넷플릭스는 수익 다각화를 위한 광고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광고 지원 요금제를 오스트리아, 벨기에, 인도네시아, 태국 등 15개국에 추가로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시청자의 시청 행태에 따라 광고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새로운 개인화 도구를 테스트 중이다. 이는 광고주에게는 더 높은 효율을, 시청자에게는 관련성 높은 광고를 제공해 광고 요금제의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11% 약세로 마감한 넷플릭스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6분 시간외 거래에서 0.13% 오른 87.67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5.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신고가…AI 보안 연합·파트너십 확장 가속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CRWD)가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장 중 568.37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으며, 결국 전일 대비 3% 상승한 562.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4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강보합권을 유지하며 562.6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이 종목은 올해 들어 2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이며, 특히 최근 한달 사이 오름폭이 39.86%에 달한다.지난 3월 3일 예상치를 웃돈 2026년 1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매출이 22%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비즈니스 모멘텀이 탄탄함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소식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파트너사의 거래 등록 및 영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젯(Jet)’을 출시했다. 애플(AAPL) 앱스토어와 알파벳(GOOGL)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한 이 앱은 파트너가 30초 이내에 영업 기회를 등록할 수 있게 하며, 거래 추적 및 지원 리소스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아르마딘, 코그니전트, 인포시스 등 8개의 새로운 파트너를 추가하며 ‘프로젝트 퀼트웍스(Project QuiltWorks)’를 확장했다. 이 AI 보안 연합은 오픈AI와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활용해 취약점을 식별하고 수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5.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USA레어어스, 투자확대로 영업 적자 불구 성장성 기대감에 시간외 4%↑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희토류 전략 자산 개발 기업 USA레어어스(USAR)는 인프라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희토류 공급망 독립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USA레어어스는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57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20만달러를 웃돌았다. 반면 공격적인 자산 인수와 시설 확충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37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27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현재 이 회사는 전 세계 희토류 가공 시장의 85%를 점유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채굴부터 자석 제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실적 부진에도 투자자들이 환호한 이유는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 때문이다.바바라 험튼 USA레어어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1분기는 근본적인 변화의 시기였다”며 브라질 세라 베르데 인수와 텍사스 라운드 톱 광산 개발을 위한 미 상무부의 자금 지원 확보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시장 분석가들은 실질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되는 2030년경에는 매출 32억달러, 영업이익 17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약 18억달러의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오클라호마주 자석 생산 시설 가동 등 전략적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13일 오후5시8분 USA레어어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정규장 종가 대비 4.45% 상승한 2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시스코시스템즈, 'AI 네트워킹' 수요 폭발에 3Q '깜짝 실적'…시간외 12...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 시스코시스템즈(CSCO)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데이터센터 장비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급등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스코시스템즈는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공개한 회계연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이익(EPS) 1.0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4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 또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한 158억4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예상치인 155억6000만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 순이익은 33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24억9000만달러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그동안 AI 붐에서 경쟁사들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번 분기에 선보인 차세대 프로세서 탑재 스위치와 라우터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네트워킹 부문 매출은 88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84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척 로빈스 시스코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AI 모델의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등 기술적 우위를 강조하며 차기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인 158억2000만달러보다 높은 167억~169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한편 이날 시스코시스템즈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2.60% 오른 101.87달러에 마감했다. 이후 깜짝실적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낙폭을 키우며 오후4시26분 기준 시간외거래에서 종가대비 12.33% 상승한 114.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윅스, AI 투자·마케팅비 증가에 1Q '어닝 쇼크'…주가 27% 폭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기반 웹 제작 플랫폼 기업 윅스(WIX)는 인공지능(AI) 관련 인프라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급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폭락했다.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윅스는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이익(EPS) 68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기록한 1.55달러에서 반토막 난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인 1.24달러를 대폭 하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5억4120만달러를 달성했으나 월가 전망치인 5억44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이날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신규 플랫폼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 집행에 따른 비용 부담이다. 윅스는 앱 제작 플랫폼인 ‘Base44’ 구축과 AI 기술 고도화에 자원을 집중했으며 이 과정에서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 대비 50% 급증한 1억678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비샤이 아브라함이 윅스 CEO는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구축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 노력 중”이라며 “AI 사용량 증가에 따른 컴퓨팅 비용이 초기에 집중 발생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AI 도구 확산에 따른 기존 사업 모델의 위기론과 수익성 악화 우려가 확산되며 매도세가 몰렸다.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윅스 주가는 전일대비 27.10% 급락한 55.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오클로, 1Q 순손실 확대 소식에 주가 5% 하락 마감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선두 주자인 오클로(OKLO)는 1분기 적자 폭이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오클로 주가는 전일 대비 5.39% 내린 69.66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5.8% 하락했던 주가는 이날도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이어가며 낙폭을 키웠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오클로 주가 하락 원인은 실적 부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다. 오클로의 1분기 순손실은 3310만달러(주당 19센트)로 전년 동기 980만달러(주당 7센트) 대비 적자 규모가 세 배 이상 커졌다. 매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단계에서 인프라 및 장비 확충에 예상보다 많은 3280만달러를 투입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긍정적인 전망도 공존한다. 제드 도르샤이머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오클로는 선진 원자로 분야의 리더”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주력 원전인 ‘오로라’의 주요 설계 기준을 승인한 점과 엔비디아(NVDA), 메타(META) 등 빅테크와의 협력 강화도 중장기 호재로 꼽힌다. 제이콥 드위트 오클로 최고경영자(CEO)는 늦어도 2028년까지는 상업 운전을 시작하겠다는 기존 로드맵을 재확인했다.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구체적인 매출 발생 전까지 이어지는 막대한 비용 지출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다이나트레이스, 핵심 지표 성장 둔화 우려에 실적 선방에도 주가 11% 급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관측 플랫폼 전문 기업 다이나트레이스(DT)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핵심 성장 지표가 전망치에 미달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다이나트레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11.48% 급락한 34.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냉담한 평가가 이어지며 급락세로 출발한 주가는 주요 지수의 상승 흐름 속에서도 낙폭을 좁히지 못한 채 저점에서 장을 마감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다이나트레이스 주가 하락 원인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핵심 성과 지표인 연간 반복 매출(ARR)의 성장세 둔화다. 다이나트레이스의 회계연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1센트로 시장 전망치인 39센트를 상회했고 매출액 또한 5억32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넘어섰다. 그러나 구독 기반 ARR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0억5400만달러에 그치며 월가 예상치인 20억5800만달러를 밑돌자 투자자들은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릭 맥코넬 다이나트레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이번 실적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도입이 확산되면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관측 솔루션이 필수적인 만큼 성장 가속화는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포드모터, 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 기대감에도 차익 실현에 주가 하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자동차 대표 기업 포드모터(F)는 신규 에너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13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포드모터 주가는 전일 대비 1.29% 하락한 12.24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장 초반에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사업인 ‘포드 에너지’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S&P 500 종목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11%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결국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포드모터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는 모건스탠리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다. 모건스탠리는 포드 에너지를 전기차 부문인 ‘모델 e’의 흑자 전환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포드 에너지는 유틸리티 및 데이터 센터용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며 연간 최소 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앤드류 퍼코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포드가 향후 몇 달 내에 대형 상업 고객이나 하이퍼스케일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 사업이 2030년까지 약 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사업에 대한 비전은 확인했으나 시장의 불확실성과 매도세가 겹치며 주가는 반등 동력을 잃은 모습으로,포드가 계획대로 2027년 첫 고객 인도를 성공시키며 실질적인 숫자로 가치를 증명할지가 향후 주가 회복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액센추어, AI 경쟁 심화 우려에 주가 급락…"과매도 국면 진입" 평가도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액센추어(ACN)는 오픈AI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 위축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주가는 전일대비 6.00% 급락한 159.59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S&P 500 지수가 9% 가까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액센추어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속에 하락 압력을 이겨내지 못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액센추어 주가 하락 원인은 오픈AI가 최근 4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자체 AI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액센추어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된 탓이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급락이 과도하다는 분석도 나온다.케빈 맥베이 UBS 애널리스트는 “오픈AI의 엔지니어 수는 150명 수준에 불과해 30만 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액센추어의 글로벌 인프라와 실행력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짚었다. 오픈AI의 위협이 실존적 결함이 아니라는 증거가 실적으로 확인될 경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액센추어가 기술주 내 새로운 반등 주자로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5.14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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