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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월가 “AMD, 4분기 실적 상회·가이던스 상향 기대”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반도체 대기업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3일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이 실적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을 동시에 전망했다.C.J. 뮤즈 캔터 피츠제럴드 애널리스트는 AMD에 대해 매수(Buy) 의견과 목표주가 350달러를 재확인했다. 그는 AMD가 경쟁사 인텔(INTC)과 달리 웨이퍼 전환 부담이 제한적이며, TSMC의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4분기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고 1분기 가이던스를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버 CPU 수요는 견조하고, MI400 시리즈 출시를 앞둔 데이터센터 GPU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반면 스리니 파주리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보유(Hold) 의견과 목표주가 23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실적 상회와 전망 상향은 기대하면서도, 웨이퍼 공급과 AI 실행 리스크, 주요 고객들의 자체 ASIC 전략을 감안할 때 단기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월가 전반에서는 AMD에 대해 적극 매수(Strong Buy) 컨센서스가 유지되고 있다. 최근 기준 평균 목표주가는 286.66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16% 상승 여력이 제시되고 있다.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AMD 주가는 0.52% 하락한 244.99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2.03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월트 디즈니, 조시 다마로 차기 CEO 선임…아이거는 수석 고문 전환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월트 디즈니(DIS)가 경영진 교체를 공식화했다. 3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디즈니는 지난 공시를 통해 이사회가 조시 다마로 디즈니 익스피리언스 부문 회장을 오는 3월 18일부로 최고경영자(CEO)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아이거 현 CEO는 수석 고문으로 전환해 2026년 12월 31일 은퇴 전까지 이사회에 남는다.이번 인사와 함께 디즈니는 임원 퇴직금 지급 계획을 도입해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 또는 정당한 사유에 따른 사임 시 퇴직금과 주식 처리를 표준화했다. 이는 스튜디오 제작 강화, 스트리밍 수익성의 지속적 개선, ESPN의 디지털 전환, 익스피리언스 부문의 성장 가속을 추진해 온 아이거 체제 이후 경영 승계의 체계화와 인재 유지, 장기 주주 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춘 조치로 해석된다.증권가는 디즈니에 대해 매수(Buy) 의견을 유지하며, 최근 제시된 목표주가는 135달러다. 스트리밍 마진 개선과 익스피리언스 부문의 견조한 추세를 긍정적이지만 현금흐름 전환율과 기술적 약세 신호를 부담 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 45분 디즈니 주가는 1.55% 하락한 102.84달러에 거래 중이다.
2026.02.03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알파벳 웨이모, 로보택시 글로벌 확장에 160억달러 확보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모회사 알파벳(GOOG) 산하 자율주행차 기업 웨이모가 16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알파벳 주가가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 알파벳 주가는 1.13% 상승한 348.79달러에 거래 중이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웨이모의 기업가치는 1260억 달러로 평가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술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섰다. 그 중 알파벳이 약 130억 달러를 출자해 자금의 대부분을 댔고, 세쿼이아 캐피털과 앤드리슨 호로위츠 등 유수의 벤처캐피털도 참여했다.웨이모는 이미 샌프란시스코·피닉스·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주당 40만 건 이상의 유료 승차를 제공하며 상용화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자금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20개 이상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며, 런던과 도쿄를 시작으로 첫 해외 진출에도 나선다. 연말부터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가 이동을 책임지게 된다.다만 과제도 남아 있다. 센서와 컴퓨팅이 집약된 차량의 제작 비용 부담과, 해외 시장에서의 규제 정립이 대표적이다. 그럼에도 160억 달러의 실탄을 확보한 웨이모는 인력 확충과 차량 증차에 속도를 내며 자율주행 운송의 글로벌 리더를 노린다. 한때 알파벳의 ‘기타 베팅’으로 분류되던 웨이모가, 이제는 도시의 일상 풍경을 바꿀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2.03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소파이,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분석에 개장전 강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건이 소파이테크놀로지(SOFI)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소파이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3일(현지시간) 오전 8시48분 현재 소파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1%(0.82달러) 오른 22.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JP모건은 소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31달러로 재확인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1%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소파이 주가는 지난 12개월동안은 43% 올랐지만 지난달 30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로는 10% 하락했다.레지날드 스미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사상 최대 4분기 실적과 예상치를 상회한 2026회계연도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것”이라면서 “기다려왔던 진입 시점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JP모건은 소파이가 궁극적으로 디지털 은행 분야의 승자가 될 것으로 봤다. 언젠가는 핀테크 업계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스미스는 “사업 모멘텀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하다”면서 “다른 핀테크 기업들이 예금 유출이나 정체된 회원 성장률을 기록 중이지만 소파이는 기록적인 속도로 신규 회원과 예금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2.03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페덱스,개장전 2% '상승'…투자자의날 앞두고 월가 호평 이어져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페덱스(FDX)가 다음 주 예정된 ‘투자자의 날(Investor Day)’을 앞두고 월가의 잇따른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개장 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번스타인과 웰스파고는 페덱스의 화물 운송 환경 개선과 수익성 회복 가능성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데이비드 버논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페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올리면서, 목표주가도 기존 306달러에서 427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버논 애널리스트는 “소포 운송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프레이트(Freight) 사업부 분사가 경기 순환형 종목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페덱스를 독보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투자자의 날에서 경영진이 항공 및 특급배송 부문의 영업이익률을 약 200bp 개선하겠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크리스천 웨더비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도 이날 페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295달러에서 380달러로 올렸다. 그는 페덱스가 향후 수년간 이익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9 회계연도까지 통합 법인의 주당순이익(EPS)이 30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경로가 확보되었다고 분석했다.이 같은 기대감에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페덱스 주가는 전일 대비 2% 상승한 342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2.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머크, 개장전 '하락'…2026년 실적 가이던스 '실망'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머크(MRK)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실망스러운 2026년 가이던스에 개장 전 1% 가깝게 밀리고 있다.3일(현지시간) 오전 8시 18분 개장 전 거래에서 머크 주가는 전일 대비 0.77% 하락한 112.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머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04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64억 달러로, 월가 추정치인 161억8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실적 성장은 주력 제품인 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와 동물 의약품 부문이 견인했다. 키트루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직전해보다 7% 늘어난 8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동물 의약품 부문 역시 가축용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8% 성장한 15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2025년 연간 전체 매출은 6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 늘었다.하지만 시장은 머크가 제시한 2026년 실적 전망에 우려에 주목했다. 회사 측은 2026년 EPS 가이던스를 5.00~5.1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 5.63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여기에는 시다라 테라퓨틱스(Cidara Therapeutics) 인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약 3.65달러가 포함됐다. 2026년 매출 가이던스 역시 655억~670억 달러로 시장 추정치인 675억80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2026.02.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스노우플레이크, 오픈AI와 2억달러 계약에 개장전 강세…AI 기대감 유효
  •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가 오픈AI와 2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소식과 함께 3일(현지시간) 개장전 강세다. 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0.67% 상승한 191.85달러에 거래 중이다. 벤징가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1만2600개 고객사가 코텍스 AI(Cortex AI)를 활용해 오픈AI의 AI 모델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코텍스 AI는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위한 내장 엔진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에서 스노우플레이크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오픈AI의 AI 에이전트에 네이티브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스리다르 라마스와미 CEO는 이번 계약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최근 주가 하락과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의 매도세를 일축하며,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의 가치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순수 소프트웨어 업체와 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구분해야 한다며, 데이터 플랫폼의 전략적 중요성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증권가는 대체로 이번 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AI 포트폴리오가 현재 연간 약 1억 달러의 반복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며, 오픈AI와의 협력이 기업들의 AI 도입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RBC캐피털 역시 이번 계약이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업의 핵심 역할을 재확인해 준 사례라며, AI 관련 워크로드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매튜 헤드버그 RBC캐피털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유지했다.월가 전반에서도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시각은 우호적이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의견을 보면 강력 매수(Strong Buy)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282.07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48%의 상승 여력이 제시되고 있다.
2026.02.03 I 이은주 기자
  • [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M7중 가장 매력적"…개장전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엔비디아(NVDA)가 매그니피센트 7(M7) 종목 중 가장 매력적인 투자가 될 종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워렌AI 분석에 따르면 두 종목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성장 잠재력과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력과 클라우드 지배력, 꾸준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월가 평균 목표주가는 602.51달러로 현재 주가보다 18.3% 높은 수준이다. 또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전망치는 22.7%, 선행 주가수익성장비율(PEG)은 1.15로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특히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과와 오픈A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AI 통합의 선두주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게 시장의 판단이다.엔비디아는 독보적인 AI 인프라 리더로서 해당 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월가는 엔비디아에 대한 평균 목표주가를 253.62달러로 제시하며 약 45.7%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기대했다. 또한 AI에 대한 구조적 수요가 장기적인 성장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이들은 엔비디아에 대해 만장일치로 낙관적인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나란히 하락 마감했던 두 종목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반등을 시도 중이다.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4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일 대비 0.27% 오른 424.50달러에, 엔비디아는 0.75% 상승한 187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26.02.03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화이자, 월 1회 투여 비만치료제 임상 '긍정적'…전분기 실적도 '상회'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화이자(PFE)가 매달 1회 투여로도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차세대 비만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지만 개장 전 주가는 2% 넘게 밀리고 있다.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비만 및 대사 질환 치료 전문 기업 멧세라(Metsera)로부터 확보한 실험용 비만치료제 ‘PF-3944’가 임상 2상 시험에서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28주 동안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들은 플라시보(위약) 투여군 대비 최대 12.3%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 포기자를 포함한 전체 분석에서도 10.5%의 감량 효과를 보였다.이번 데이터는 화이자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만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LLY)와 노보 노디스크(NVO)의 주사제는 매주 투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 화이자의 약물은 투여 횟수를 월 1회로 대폭 줄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효능을 유지해 편의성 면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화이자는 올해 중 PF-3944에 대한 3상 임상 시험 10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짐 리스트 화이자 최고내과책임자(박사)는 “이번 결과는 월 1회 치료제로서 PF-3944의 경쟁력 있는 효능과 잠재력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개장 전 화이자는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 매출액은 17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0.58달러와 169억1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 같은 호재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화이자 주가는 전일 대비 2.29% 하락한 26.05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2.03 I 이주영 기자
 이노메트리, 삼성 지분투자 JWMT·익스톨 유리기판 검사장비 공급 부각
  • [특징주] 이노메트리, 삼성 지분투자 JWMT·익스톨 유리기판 검사장비 공급 부각
  • 이노메트리 주가가 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오후 13시 44분 기준 이노메트리는 전일 대비 8.36% 상승한 8,040원에 거래 중이다.이노메트리는 전일 대비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유리기판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이노메트리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상용화 작업을 본격화했다. 기존의 중앙연구소 산하 선행 기술 개발 조직을 사업화 전담 조직인 패키지솔루션사업부로 이관하는 등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조직 재편에 나선 상태다. 이 같은 조치는 유리기판을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다.이노메트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유리기판 관련 협력을 위해 지분 투자한 회사들에 유리기판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투자한 JWMT와 삼성전기가 투자한 익스톨에 유리기판의 핵심 검사 장비인 글라스 관통전극(TGV)용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납품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같은 이노메트리의 공급 확대 소식에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유리기판 사업 강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되고 있다. 유리기판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노메트리의 시장 내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김건우 기자woowoong@market-ink.co.kr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마켓잉크(www.market-ink.co.kr)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마켓잉크에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하며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로 하시기 바랍니다.>
SK하닉 하루새 반등에 SK스퀘어, 동반 7%대 상승세
  • SK하닉 하루새 반등에 SK스퀘어, 동반 7%대 상승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SK스퀘어(402340)가 장 초반 7%대 상승 중이다. (사진=SK스퀘어)엠피닥터에 따르면 3일 오전9시41분 SK스퀘어는 전 거래일 대비 3만8000원(7.5%) 오른 5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같은 시간 SK하이닉스 주가가 7%대 이상 상승하자 동반 상승세를 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약 20% 가량 보유 중이다.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이 SK스퀘어 기업가치 상승과 연동 중이고 향후 SK스퀘어의 주주환원,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가 이뤄지면 높은 주가 탄력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긍정적 업황은 SK스퀘어에도 긍정적”이라며 “SK하이닉스는 기존 NAND 뿐만 아니라 DRAM 가격 상승까지 이어지는 데다가 수출 기업의 우호적인 환율 효과까지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아울러 “ SK하이닉스의 2026년 주당 배당금 예상치를 2100원으로 가정할 때 SK스퀘어는 3680억원을 수취할 예정”이라며 “이를 활용해 반도체 밸류체인에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주주환원 적극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규제 변화로 반도체 회사에 대한 투자가 자유로워질 예정이고, 2025년에 매입한 2000억원의 자사주를 감안하면 올해에도 최소 20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2.03 I 김윤정 기자
증권주, 증시 변동성 확대·개인 회전율 증가 속 강세
  • 증권주, 증시 변동성 확대·개인 회전율 증가 속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지난 1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89% 이상 늘며 시장 회전율이 빠르게 올라서자, 증권업종이 수혜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 확대는 위탁매매 수수료뿐 아니라 개인의 레버리지 거래 증가에 따른 신용이자 수익 개선 기대까지 자극한다는 분석이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50원(11.36%) 오른 4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우(006805) 역시 11.57% 오른 모습이다. 이밖에 키움증권(039490)(7.31%), 한화투자증권(003530)(6.94%), 삼성증권(016360)(5.85%), 신영증권(001720)(5.62%)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거래대금 증가가 업황 기대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62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89.1%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가 116.5%, 코스닥이 52.0% 늘며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가 전체 확대를 주도했다. 코스피는 12월 조정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컸고, 코스닥은 회전율이 올라 거래대금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또 최근 케빈 워시 이슈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점도 잦은 매매를 자극해 브로커리지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월 투자자별 회전율은 모두 상승했지만 개인의 회전율 상승 폭이 가장 컸다”며 “코스닥 시장 상승에 따른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상품 매수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관과 개인의 회전율 추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증권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2026.02.03 I 박순엽 기자
스페이스X·xAI 합병…미래에셋벤처투자 13%대 강세
  • 스페이스X·xAI 합병…미래에셋벤처투자 13%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 소식에 미래에셋증권(006800)과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가 동반 강세다.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290원(13.47%) 오른 1만9290원에 거래되고 있다.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전장 대비 2600원(13.37%) 상승한 2만2050원에, 미래에셋증권은 4400원(10.99%) 오른 4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자신이 이끄는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했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2&sim;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스페이스X는 기준 주가 및 합병 법인의 기업가치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 법인의 기업가치가 1조25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 법인의 주가는 527달러로 책정됐다는 설명이다.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으로 머스크는 추진 중인 우주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연내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최대 500억달러를 조달하는 IPO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03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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