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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美 생산시설 확보 위한 2000만달러 투자에 11%↑
  • 한국카본, 美 생산시설 확보 위한 2000만달러 투자에 11%↑[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국카본(017960)이 강세를 보인다. 미국 내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한국카본은 전 거래일보다 11.49%(5350원) 오른 5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총 2000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 규모의 타법인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로 북미 시장 내 ‘소재 생산능력(CAPA)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로 주요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복합소재에 대한 현지 수요를 신속히 흡수하고, 고객 맞춤형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나아가 미국의 핵심 산업인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소재사업 진입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또한 이번 미국 거점을 발판으로 미국의 조선업 재건 정책인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와 연계하여, 향후 LNG보냉재 제조 인프라 확대에도 대응한다는 구상이다.한국카본은 이미 베트남 생산법인을 운영하며 해외 생산거점 확대 경험을 축적해왔다. 베트남 법인은 2025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현지 생산기지 운영 안정성과 사업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회사는 이러한 해외 법인 운영 경험을 통해 미국 생산시설 역시 조기 안정화와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소재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해외 생산거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받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I 박정수 기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전망에…GST 7%↑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전망에…GST 7%↑[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GST(08345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GST는 오전 9시 3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7.57% 오른 3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iM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GST에 대해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GST의 주력 사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등에서 사용 후 배출되는 유해가스 등을 정화시키는 장치인 스크러버와 제조 공정상 공정효율을 개선시키기 위해 안정적인 온도유지 등을 제공하는 온도조절 장비인 칠러 등이 있다.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의 경우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4253억원(전년 대비 +22.5%), 영업이익 745억원(+25.8%)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는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사의 CAPA(생산능력) 증설을 위한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등이 올해 본격화 되면서 동사 실적향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전기식 철러 데모 장비 등을 지난해 4월에 글로벌 메이저 파운드리 회사에 공급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퀄 테스트가 올해 순차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라며 “올해 중으로 퀄 테스트가 통과될 경우 해외 진출을 가속화되는 계기가 마련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6.04.13 I 권오석 기자
증권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오이솔루션 5%↑
  • 증권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오이솔루션 5%↑[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이솔루션(138080)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이솔루션은 오전 9시 2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66% 오른 4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된 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Transceiver), 광트랜시버의 핵심 광소자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앞서 이날 iM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오이솔루션에 대해 “일본 고객사향 FTTH(Fiber To The Home)용 광트랜시버 매출 증가 본격화되는 환경하에서 칩 내재화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부터 일본 고객사향으로 FTTH용 10G EPON OLT(광 네트워크 단말기) 광트랜시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해의 경우 일본 고객사향 물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어 “무엇보다 이러한 일본 고객사향 FTTH용 10G EPON OLT 광트랜시버에 레이저다이오드 칩을 내재화함에 따라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그동안 고정비 비중이 큰 칩부문 매출이 미미해 실적개선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칩매출이 증가하면서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13 I 권오석 기자
SK텔레콤, 고객복귀·앤트로픽 투자 재부각...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강세
  • SK텔레콤, 고객복귀·앤트로픽 투자 재부각...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텔레콤 주가가 13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거래일 대비 900원(0.97%) 오른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만67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이날 대신증권·메리츠증권·유진투자증권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올리며 “사이버 침해사고로 인한 가입자 이탈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년 추정 EPS(6813원)에 PER 13배를 적용하고 앤트로픽 가치 3조9000억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로 70만명의 가입자 이탈이 발생했으나 SK브로드밴드의 기업사업 호조와 비용 효율화로 이익을 방어했다는 분석이다.메리츠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과도한 마케팅 경쟁 없이도 점유율 회복이 나타나며 올해 실적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앤트로픽 지분가치도 주가 상승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SK텔레콤은 2023년 앤트로픽에 1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앤트로픽의 연 환산 매출(ARR)이 3개월 내 3배 급증하는 등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지분가치 프리미엄이 재조명받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올리며 “본업이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앤트로픽 기업가치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콜옵션 성격의 투자 플레이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연구원은 “현 주가에 반영된 앤트로픽 지분가치는 3조~6조원으로 추산되나 실제 SK텔레콤 보유 지분의 적정가치는 1조5000억~1조7000억원 수준”이라며 단기 관점에서는 투자 손익비가 우호적이지 않다고 덧붙여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2026.04.13 I 김경은 기자
LS ELECTRIC,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장중 52주 신고가
  • LS ELECTRIC,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장중 52주 신고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S ELECTRIC(010120) 주가가 13일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와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LS ELECTRIC(010120)은 전거래일 대비 1만8500원(11.74%) 오른 1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8만8300원까지 오르며 액면분할 후 기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LS일렉트릭은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추는 5대1 액면분할을 마치고 3거래일간의 거래 정지 후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발행 주식 수는 기존 3000만주에서 1억5000만주로 늘어났다. 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환산하면 현재 주가는 88만원 수준으로, 지난 1년 새 15만원대에서 5배 이상 급등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배전반·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기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액면분할로 주당 가격 부담이 낮아져 개인 투자자 접근성이 개선된 것이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초고압변압기, 배전제품 모두 호조로 2026년 성장성은 U자형으로 급반등할 것”이라며 “2026년 이후 성장 방향성 우위 감안 시 지금은 강력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시기”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제시한 종전 목표가 114만원에서 액분조건으로 단순 조정한 것이다.
2026.04.13 I 김경은 기자
중동 방공망 ‘긴급 쇼핑’…LIG넥스원 수혜 기대에 강세
  • 중동 방공망 ‘긴급 쇼핑’…LIG넥스원 수혜 기대에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LIG넥스원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 걸프 국가들이 방공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미국 중심의 무기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한국산 방공체계 확보에 나섰다는 외신 보도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LIG넥스원(079550)은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만 7000원(2.93%) 오른 94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 국가들이 최근 공습으로 방공 탄약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자 즉시 전력 보강이 가능한 대체 무기 확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국산 무기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 영국, 우크라이나 등으로 조달처를 넓히고 있다는 설명이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한화와 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천궁Ⅱ) 체계의 인도 일정 조정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UAE도 한국 업체들에 요격미사일 추가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M-SAM은 드론과 탄도미사일, 항공기 등을 요격할 수 있는 중거리 방공체계다. UAE가 최근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실제 운용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선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요격체계 추가 확보를 넘어 요격 드론, 전자전 장비, 근접방어 수단 등을 결합한 다층 방공망 구축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저가 드론을 활용한 대규모 공습이 확산하면서 기존 고가 요격체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커진 점도 방산주 강세 배경으로 꼽힌다. WSJ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수요에도 미국 방산업계가 생산능력을 충분히 확대하지 못하면서 중동 국가들이 대체 공급선을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 방산업체들이 반사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가 LIG넥스원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6.04.13 I 박순엽 기자
종전 협상 결렬에…탈플라스틱株 동반 강세
  • 종전 협상 결렬에…탈플라스틱株 동반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탈(脫) 플라스틱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반사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진영(285800)은 전거래일 대비 12.38% 오른 2315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세림B&G(340440)(12.02%), 한국팩키지(037230)(9.74%), 에코플라스틱(038110)(4.65%), 삼양패키징(3.35%) 등 탈플라스틱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미군이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힌 가운데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수급이 당분간 불안정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탈플라스틱 관련주에 반사 수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정부도 에너지 절약 운동에 이어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부터 6개월 동안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실천서약 운동’을 추진한다. 기후부는 “이번 실천 운동은 석유 및 나프타의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며 플라스틱의 의존도를 재점검하고 근본적인 소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2026.04.13 I 신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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