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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농구스타… 강동희 전 감독 ‘1.8억 횡령’ 혐의로 징역형
이재명의 싱크탱크? 정치적 리스크 된 '성장과통합'
[美특징주]파이서브, 1Q 매출 예상치 하회…개장전 7%↓
“계엄으로 정신적 피해” 尹 상대 소송 시작...1人 10만원
군 내란혐의 재판서 "계엄해제 후 2신속사단 출동준비 논의" 증언
트럼프발 관세 ‘노이즈’ 적응 끝…증권주, 랠리 시동거나[주톡피아]
[美특징주]해즈브로, 1Q 수익성 개선·신규 계약 체결 소식에 개장전 7%↑
[美특징주]펩시코, 1Q 실적 예상치 하회…주가 영향은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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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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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즈, 강력한 펀더멘탈 주목…‘비중확대’ - JP모건
[속보] 한미 2+2 통상협의 종료…결과발표는 추후
무너진 농구스타… 강동희 전 감독 ‘1.8억 횡령’ 혐의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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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컴캐스트, 1Q 광대역 가입자 이탈에 주가↓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케이블TV 및 광대역 인터넷 사업자 컴캐스트(CMCSA)는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24일(현지시간) 주가는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컴캐스트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로 예상치 0.99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299억달러로 예상치 298억달러를 웃돌았다. 실적의 긍정적인 면에도 투자자들은 주요 사업 부문의 둔화에 더 주목했다. 컴캐스트는 1분기 미국 내 브로드밴드 가입자 19만9000명이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였던 14만6000명보다 더 많은 수치다. 이로 인해 브로드밴드와 모바일을 포함한 연결 및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1% 감소한 176억달러를 기록했다.엔터테인먼트 부문도 부진했다. 테마파크 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5.2% 감소한 19억달러에 그쳤다. 컴캐스트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방문객 수 감소와 함께 지난 1월 발생한 로스앤젤레스 화재로 인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의 임시 폐장을 언급했다. 경기 둔화에 따라 기업들이 광고 지출을 줄이면서 미디어 광고 매출 역시 6.8% 감소했다. 반면 긍정적인 신호도 있었다. NBC유니버설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은 1분기 유료 가입자 수가 700만명 증가하면서 총 4100만명을 기록했다. 피콕의 손실 폭은 축소됐으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다. 스튜디오 부문도 전년대비 3% 증가한 28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흥행작 위키드와 노스페라투가 홈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컴캐스트 주가는 6.9% 하락한 3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4.24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파이서브, 1Q 매출 예상치 하회…개장전 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금융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파이서브(FI)는 1분기 조정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24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파이서브의 1분기 조정 매출은 전년대비 5% 증가한 47억9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48억400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파이서브 주가는 7.29% 하락한 201.27달러를 기록했다.
2025.04.24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해즈브로, 1Q 수익성 개선·신규 계약 체결 소식에 개장전 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완구업체 해즈브로(HAS)는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해즈브로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4달러로 팩트셋 기준 시장 예상치 67센트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8억871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7억711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19.6%에서 25.1%로 대폭 상승했다.해즈브로의 1분기 실적은 ‘매직 더 개더링’ 카드 판매 호조와 고수익 라이선스 사업의 확대로 이익률이 대폭 개선된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해즈브로는 이와 함께 월트 디즈니(DIS)와 스타워즈 및 마블 제품에 대한 신규 장난감 및 게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이날 오전 8시 54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해즈브로의 주가는 7.5% 상승한 56.64달러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연초 대비 5.8% 하락했던 해즈브로 주가는 이날 발표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2025.04.24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펩시코, 1Q 실적 예상치 하회…주가 영향은 제한적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식음료 판매 기업 펩시코(PEP)는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24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펩시코의 1분기 매출은 179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8% 감소하며 예상치 178억달러를 밑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48달러로 예상치 1.49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펩시코는 올해 연간 핵심 순이익이 전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한 자릿수 중반대 성장 전망에서 후퇴한 것이다. 반면 유기적 매출 성장률에 대해서는 여전히 한 자릿수 초반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라몬 라구아르타 펩시코 CEO는 “전 세계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공급망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시장의 소비자 환경 또한 침체돼 있어 향후 전망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북미 시장의 부진한 실적은 연속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제품 리콜 여파를 겪은 퀘이커 푸드 사업 부문이 타격을 입었다.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가운데 GLP-1 계열 체중감량 치료제의 인기 확산 역시 스낵류 및 설탕 음료에 대한 수요를 약화시키고 있다.펩시코 주가는 지난 2023년 5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다. 올해초 기준으로는 5%가량 하락했다. 이날 오전 8시 3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펩시코 주가는 0.43% 하락한 14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4.24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아메리칸항공, 1Q 실망스런 매출·연간 가이던스 철회…개장 전↓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아메리칸항공(AAL)은 지난 1분기에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다만 회사는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과 여객 수요 둔화에 따른 어려움 등으로 2025년 연간 재무 가이던스를 철회했다고 밝혔다.이에 24일(현지시간) 오전 7시 52분 기준 아메리칸항공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 하락한 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CNBC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1분기 순손실이 4억73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3억1200만달러 대비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조정 주당순손실은 0.59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65달러를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25억500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126억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국제선 예약 증가 및 프리미엄 좌석 수요 강세로 단위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이번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 감소하거나 최대 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2.2%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수용 능력(capacity)은 전년 대비 최대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2025년 연간 재무 전망은 철회했다. 로버트 아이솜 아메리칸항공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회복 탄력성과 네트워크 및 서비스, 고객 경험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덕분에 현재의 환경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강력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4
I
장예진 기자
[美특징주]서비스나우, 1Q 정부 사업 성장·연간 전망 상향…개장 전 ‘급등’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OW)는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1분기에 정부 사업 부문이 큰 성장을 보였으며, 이에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 소식에 24일(현지시간) 오전 7시 33분 기준 서비스나우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8% 상승한 879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지난 1분기 구독 매출이 30억5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9억98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또한 회사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인식될 예정인 현재 잔여계약가치(RPO)가 103억1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101억1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04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3.83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서비스나우는 연간 구독 매출 전망치를 기존 126억3500만달러~126억7500만달러에서 126억4000만달러~126억8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이번 2분기 매출 전망치를 30억3000만달러~30억3500만달러로 제시했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30억18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비스나우는 연방 정부와의 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최근 정부 효율성 부처(DOGE)로부터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효율성 강화 움직임에 최적화되어 있다”면서 정부의 비용을 절감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04.24
I
장예진 기자
OCI홀딩스, 美 공장 시설 확장 완료 소식에 6%대↑[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OCI홀딩스(010060)가 장 마감을 앞두고 6%대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OCI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6.40% 오른 7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내내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주가는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상승 흐름을 탔다.이날 오후 OCI홀딩스가 최근 미국 태양광 손자회사 미션솔라에너지(MSE) 부지에 20만평방피트(약 5600평) 규모의 시설 확장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OCI홀딩스는 총 2억 6500만달러(약 3800억원)를 투자해 내년 상반기 1GW의 셀 생산에 돌입하고, 하반기 1GW 규모의 점진적 증설을 통해 총 2GW 이상의 생산능력(CAPA·캐파)을 확보할 계획이다.텍사스 주정부로부터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풍부한 공업용수 등 필수 인프라 설치를 위한 관련 각종 인허가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상업 생산까지 빠른 진척이 예상된다.한편 OCI홀딩스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에 독자적인 태양광 셀 생산 공장을 세운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관세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가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 17일에는 국내 태양광 업계의 주력 생산품 중 하나인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미국 상호관세 면세 품목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OCI홀딩스 주가가 전장 대비 15.66% 상승 마감하기도 했다.OCI홀딩스는 현재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베트남 ,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는 만큼 관세 면제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2025.04.24
I
신하연 기자
HD현대중공업, 52주 신고가…1Q 영업익 1936% 증가[특징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21분 HD현대중공업(329180)은 전날 대비 2.04%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장중 38만2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HD현대중공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36% 증가한 43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매출액은 3조8225억원으로 28.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842억원으로 894% 증가했다.
2025.04.24
I
김응태 기자
"정용진 '절친' 한국 온대"…개미들 몰려간 종목[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신세계(004170)I&C가 장 초반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신세계I&C는 전거래일 대비 12.27% 오른 1만 382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신세계(3.68%), 신세계인터내셔날(1.57%), 이마트(2.55%) 등 신세계 그룹사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지난 1월 미국 워싱턴을 찾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가운데)이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만나 부인 한지희씨(오른쪽)를 소개 후 반갑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주 방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신세계I&C는 전날 애프터마켓(15시30분~20시)에서도 전거래일 대비 18.81% 급등한 1만453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정 회장은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에 따라 평소 교분이 두터운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24
I
신하연 기자
가온전선, LS전선의 지분 취득 소식에 5%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가온전선이 LS전선의 지분 취득 소식 영향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가온전선(000500)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00원(5.12%) 오른 5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LS전선의 자회사다. 이는 LS전선이 지난 23일 가온전선 주식을 최대 700억원 한도 내에서 9월 30일까지 장내 취득할 계획이라고 공시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됐다.가온전선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2024년 기준 매출 1조 7271억원, 순이익 25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LS전선은 가온전선의 지분 81.62%(1350만 169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득 완료 시 지분율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25.04.24
I
박순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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