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프로스펙스 마크 단다…의류·용품 후원

  • 등록 2022-01-27 오후 5:22:02

    수정 2022-01-27 오후 5:22: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프로스펙스가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후원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4개 프로스포츠(야구, 축구, 배구, 농구) 전부를 후원한다.

27일 프로스펙스는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년간 LG트윈스와 의류 및 용품 후원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프로스펙스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남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스폰서십 계약에 이어 LG트윈스까지 계약을 마무리하며 4대 프로 스포츠 스폰서가 됐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4대 프로스포츠 명문팀들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각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트윈스 이정용, 홍창기 선수, 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이사,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 LG세이커스 강병현 선수
FC서울 기성용, 나상호 선수, 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이사, GS스포츠 여은주 대표이사, GS칼텍스 차유정, 김주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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