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던 지난달 30일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거래금액이 1조원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공매도 거래액은 1조9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매도 재개 첫날인 지난 5월3일 1조1094억원 이후 약 7개월만에 최대 금액입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심화 되면서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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