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 美국무장관 , 코로나19로 84세 별세

美 최초 흑인 국무부장관 역임
코로나19 감염 합병증으로 사망
  • 등록 2021-10-18 오후 9:39:52

    수정 2021-10-18 오후 9:44:4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사진=AFP)
미국 언론은 이날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파월 전 장관은 흑인 최초로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바 있다.

뉴욕에서 출생한 파월 전 장관은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공화당 정부였던 지난 1989년 흑인 최초로 합참의장에 올랐다. 이어 아들이었던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인 2001년에는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으로 발탁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