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상배(오른쪽) 시디즈 대표이사가 25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3억원을 기부하고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나눔명문기업 198호에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긴급지원 등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배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시디즈에 애정을 보내준 만큼,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사랑의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