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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설비 합리화와 신규 설비 도입 등 코일 연삭 라인(CGL)의 설비 개선 통한 표면가공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광폭 슬리터의 신규 도입을 통해 후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하였다. 또한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QSS 활동(Quick Six Sigma, 포스코 고유의 현장혁신 활동)을 실시하여 품질과 안전, 환경개선 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러한 설비 개선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했다.
올해 3월에는 남부 김해지역에 신규 제2공장을 매입하여 신규 생산설비 시가동 중이며. 올해 3분기 신규 공장의 생산이 가동되면 생산량 증대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대양금속 경영진의 경험과 검증된 경영 노하우를 통해 최근 계약한 골판지 원지 전문 제조업체인 영풍제지의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일 전략 및 계획을 수립 중이다.
대양금속은 영풍제지 인수 완료 후 경영진의 사업구조조정, 경영실적 개선 등의 경영 노하우와 포스코 출신 엔지니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사한 장치산업 생산공정 등 설비 개선 통한 사업역량 강화와 양사 간 통합 운영 관리 및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풍제지의 소각로(일 94t의 폐합성수지 소각)와 수처리 시설(일 4500t 폐수 처리)의 환경시설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북 산업단지 통합 폐수처리 시설 구축 및 환경분야의 전문 기업 인수 등을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환경 부문 역량을 강화 및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종합 친환경 사업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