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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미래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발전 방향 정립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축산에 대한 가치제고와 부정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특강을 진행한 최윤재 축산바로알리기 연구회장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축산부문은 1.4%에 불과함에도, 탄소배출 주범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이런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축산업이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