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마콘컴퍼니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수상 사진 (사진=㈜마콘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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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 관련 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디지털 경영·기술·플랫폼 등 분야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마콘컴퍼니는 이번 시상에서 디지털 기술분야의 정보통신기술부문에서 특허를 취득한 ‘MARS(인플루언서 매칭 솔루션)’ 개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특히 올해로 창립 20주년인 마콘컴퍼니는 광고대행에만 그치지 않고 그간 활발한 R&D 투자활동, 원천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화진 마콘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보다 향상된 MARS 3.0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정교화하고 브랜드의 가치는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