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올해 자동차강판 판매 목표 520만톤"-현대제철 컨콜

  • 등록 2022-01-27 오후 3:36:26

    수정 2022-01-27 오후 3:36:26

[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제철(004020)은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년도 연간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자동차강판 판매목표를 520만톤(t)이라고 밝혔다. 박종성 고로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올해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8500만대 가량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이원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강판 판매 목표를 지난해 453만t에서 올해 520만t으로 15% 가량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현대차·기아에 378만t을 판매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11% 증가한 420만t으로 전망한다”며 “지난해 글로벌 차강판 판매량은 75만t이었는데 올해는 100만t으로 33%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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